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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를 이간질 시켰다는 명목으로 개도 안건드린다는 밥먹는 사람을 벤 뒤 형제를 죽이러 떠남
위(서) – 태조는 동탁이 필시 패망할 것이라 여겨 끝내 취임하지 않고 향리로 달아났다. 수 기(騎)를 좇아 옛 친구인 성고(成皐)의 여백사(呂伯奢)를 방문했다. 여백사는 집에 없었는데, 그의 아들이 빈객들과 함께 태조를 겁박하여 말과 재물을 뺏으려 하니, 태조가 손수 칼로 쳐서 여러 명을 죽였다. /[세어] – 태조가 여백사를 방문했는데, 여백사는 출행 중이었고 다섯 아들이 모두 집에 있어서 빈주례(賓主禮)를 준비했다. 태조는 스스로 동탁을 저버린 일로 자신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의심하여, 밤중에 손수 칼을 휘둘러 8명을 죽이고 떠났다. 여백사가 했다는 말은 업는뎁쇼... 그냥 어디서 썰 들은 거 대충 정사라고 하면 속는 사람 나오는데 제발 출처좀 제대로....
뭐 유비가 입촉과정에서 통수친게 나쁘긴 하지만 그걸 깐다고 억까를 갈기면 안되지... 억지 촉빠랑 뭐가 다룸...
유비가 입촉 과정에서 장송이랑 내통하다 걸린 뒤 그걸 무마하려고 양회를 죽인 건 맞지만 가족을 인질로 삼았다느니 뭐니 하는 기록은 본 적이 없는데 출처좀
유장은 관문을 지키는 제장들에게 문서를 보내, 다시는 선주와 관통(關通-결탁하거나 내통함)하지 말도록 명했다. 선주가 대노해 유장의 백수군독(白水軍督) 양회(楊懷)를 불러 무례함을 질책하며 참수했다. 이에 황충(黃忠), 탁응(卓膺)을 시켜 군을 이끌고 유장에게 향하도록 했다. 선주는 곧바로 관(關) 안으로 들어가 제장, 사졸들의 처자를 인질로 잡고, 황충, 탁응과 함께 군을 이끌고 부(涪)현으로 진격해 그 성을 점거했다. 정사 유비전에 나옴
무슨 소리임...?? 그럼 작성자가 관우가 조조 목 딴것도 정사라고 하면 정사임...? 태평어람은 딱히 역사서가 아니라 오늘날로 치면 백과사전에 가까운 그냥 잡학다식한 거 다 몰아넣은 책임...
그리고 여백사 이야기는 진수는 적지도 않았고 후대에 각주 달던 애들이 붙여둔거임...
귀큰놈이 통수를 쳤다!!!
유장 : 나는 왜...
정사임? 무섭다
루리웹-9933504257
인자하단거 다 이미지메이킹이군
유비가 죽기 직전 유선에게 "착하게 살아야 사람들이 널 따른다 니 애비는 그러지 못했다" 라고 한거 보면 유비 본인도 익주 통수가 찜찜하긴 했을듯
삼국지 정사 아니고 송나라 시절 편찬된 태평어람이 출처임....
작성자는 정사라니까 정사임
Medetashi
유비가 입촉 과정에서 장송이랑 내통하다 걸린 뒤 그걸 무마하려고 양회를 죽인 건 맞지만 가족을 인질로 삼았다느니 뭐니 하는 기록은 본 적이 없는데 출처좀
메이룬스 데이건
무슨 소리임...?? 그럼 작성자가 관우가 조조 목 딴것도 정사라고 하면 정사임...? 태평어람은 딱히 역사서가 아니라 오늘날로 치면 백과사전에 가까운 그냥 잡학다식한 거 다 몰아넣은 책임...
아니 뭐 근데 억울하게 살해당한건 맞음 애초에 그런걸로 따지면 여백사도 삼국지 정사에서는 여백사가 선빵치다 뒤진걸로 나옴
루리웹-9933504257
위(서) – 태조는 동탁이 필시 패망할 것이라 여겨 끝내 취임하지 않고 향리로 달아났다. 수 기(騎)를 좇아 옛 친구인 성고(成皐)의 여백사(呂伯奢)를 방문했다. 여백사는 집에 없었는데, 그의 아들이 빈객들과 함께 태조를 겁박하여 말과 재물을 뺏으려 하니, 태조가 손수 칼로 쳐서 여러 명을 죽였다. /[세어] – 태조가 여백사를 방문했는데, 여백사는 출행 중이었고 다섯 아들이 모두 집에 있어서 빈주례(賓主禮)를 준비했다. 태조는 스스로 동탁을 저버린 일로 자신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의심하여, 밤중에 손수 칼을 휘둘러 8명을 죽이고 떠났다. 여백사가 했다는 말은 업는뎁쇼... 그냥 어디서 썰 들은 거 대충 정사라고 하면 속는 사람 나오는데 제발 출처좀 제대로....
Medetashi
그리고 여백사 이야기는 진수는 적지도 않았고 후대에 각주 달던 애들이 붙여둔거임...
ㅇㅎ 여백사는 안죽었구나 아니 뭐 그럼 정사라고 한 댓글은 삭제함
Medetashi
뭐 유비가 입촉과정에서 통수친게 나쁘긴 하지만 그걸 깐다고 억까를 갈기면 안되지... 억지 촉빠랑 뭐가 다룸...
ㅇㅇ 그럼 다음에 이런 글 쓸 때는 그냥 유머스럽게 쓸 께
ㅇㅇ 뭐 유머글인데 나도 너무 날카롭게 반응한 것 같긴 하다 사과하겟음 ㅈㅅㅈㅅ
Medetashi
유장은 관문을 지키는 제장들에게 문서를 보내, 다시는 선주와 관통(關通-결탁하거나 내통함)하지 말도록 명했다. 선주가 대노해 유장의 백수군독(白水軍督) 양회(楊懷)를 불러 무례함을 질책하며 참수했다. 이에 황충(黃忠), 탁응(卓膺)을 시켜 군을 이끌고 유장에게 향하도록 했다. 선주는 곧바로 관(關) 안으로 들어가 제장, 사졸들의 처자를 인질로 잡고, 황충, 탁응과 함께 군을 이끌고 부(涪)현으로 진격해 그 성을 점거했다. 정사 유비전에 나옴
뭐 이거 아니라도 정사보면 유미도 미1친놈임. 쬬랑 손제리도 미1친놈이고
형제를 이간질 시켰다는 명목으로 개도 안건드린다는 밥먹는 사람을 벤 뒤 형제를 죽이러 떠남
저 해맑은 얼굴은 그의 인생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유장이 놀지말라고하는데 같이 먹는거부터 좀 이상한것같지만 아전된거일수도 있으려나 저애가 죽어서 놀지말라고하는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