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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당연히 마지막엔 훤칠한 미청년되어서 우라라카랑 결혼하고 둘을 닮은 아들딸낳고 현시대 최강의 히어로로서 모든사람들의 선망을 받는게 미도리야인데 뭘 찐따로 남음 ㅋㅋㅋㅋㅋㅋ..........
이건 내가 최고의 찐따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다
형님 이새기 웃는데요?
니네 싹다 경화수월 당한거 같은데?
작가 호리코시가 데쿠를 싫어하는 게 틀림없다. 뭔 서사가 악역보다 못하냐. 주인공의 의의를 결말에서 부정하는게 맞다고 보냐. 호리코시발아...
그래도 후속작은 그 둘의 아이가 부모님의 그릇에 고뇌하는 어린 영웅으로 나오는 거지?
바쿠고 딸이랑 토도로키 딸이랑 삼각관계 가는거지
ㅋㅋ 당연히 마지막엔 훤칠한 미청년되어서 우라라카랑 결혼하고 둘을 닮은 아들딸낳고 현시대 최강의 히어로로서 모든사람들의 선망을 받는게 미도리야인데 뭘 찐따로 남음 ㅋㅋㅋㅋㅋㅋ..........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그래도 후속작은 그 둘의 아이가 부모님의 그릇에 고뇌하는 어린 영웅으로 나오는 거지?
바쿠고 딸이랑 토도로키 딸이랑 삼각관계 가는거지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형님 이새기 웃는데요?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니네 싹다 경화수월 당한거 같은데?
원포올 완전히 사라진줄 알았는데 미도리야랑 우라라카 아들한테서 반중력 지속시간에 비례해서 포텐셜 에너지 축적하는 형태로 발현된건 ㄹㅇ 신박했다 ㅋㅋ
몇 번 지구입니까?
그거 완전 스카이 하이
이건 내가 최고의 찐따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다
찐따중에서는 최고가 맞다... 찐따중에는
나히아 1화는 히어로의 정석이였던거같은데 어쩌다가
작가 호리코시가 데쿠를 싫어하는 게 틀림없다. 뭔 서사가 악역보다 못하냐. 주인공의 의의를 결말에서 부정하는게 맞다고 보냐. 호리코시발아...
단순 악역보다 못한 걸 넘어서 나루토로 치면 시노 급에 공기 캐였던 같은 반 학우보다도 조명이 공감되게 없는 수준으로 아예 서사가 없었던 수준(올마이트를 워낙 동경 자체가 서사면 서사다만...)
엔데버+쇼토+다비 서사: 작중 가장 무겁고 섬세하게 공들인 티가 보인다. 바쿠고 서사: 쓰레기가 재활용으로 거듭나는 걸 보여줌. 이형계 히어로+빌런 서사: 나쁘지 않음. 밀리오 서사: 백만점
왜 독자들이 원하는 쉬운 길로 가지 않는 걸까
어떻게든 튀고 싶어하는 성격땜시???
그래도 데쿠가 사람들 구하려는건 진심이고 몸 만들고 열심히 했는데.... 했더니 '그럼 능력 없을때 포기할게 아니라 육체단련해서 뭐라도 했을거임. 이 새낀 올포원 받아서 노력한거지 능력 없으면 때려칠 새끼' 하는데 뭐라고 반박할 말이 안 떠오르더라......
올포원 이래 술 쳐먹더니 미쳤나 ㅅ1발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그랫어도 성장한걸로 히어로 일 몰래하는걸 보여줘도될탠데 성장을안해
그야...비전투 계통이나 히어로 아이템으로 대체 가능한 개성으로도 히어로하는 놈들 많아서...
이게 맞는게 능력이 아니라 장애에 가까운 재능이었던 밀리오나 원포올 받을 줄 몰랐던 올마이트도 존나 열심히 노력했음. 이런 예시가 없으면 모를까 너무 주연 중에 이런 예시가 있어서 데쿠는 그냥 얻어걸린거로 밖에 안 보임.
슈트 없으면 히어로도 못하는게 찐따가 아니고 뭐죠
‘못‘하는거였으면 차라리 나음 슈트없다고 히어로활동 ‘안‘해서 더 가관
에이 올마이트마저 뛰어넘은 올포원 200% 스매시로 최종보스 날려버리고 최고최강의 히어로가 되는 엔딩인게 당연하잖아
주변에 데쿠 똥꼬 노리는 놈밖에 없다는 점에서 무섭다
??: 미도리야군 보고 있어?
시발 코믹 메이플스토리도 주인공이 슈미랑 떡치고 세계수 분재 낳았는데 이거는
문제는 저게 소년 만화라는거고 결말이...기록말살이란게 가장 큰 문제지
지키면 뭐해 잊혀졌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웃음벨이네
실은 일종의 정신승리 였다는...
더욱이 애니판에서는 미도리야 본인이 독백한거라서 더더욱 말이 많은
차라리 최종전 이후 데쿠를 하반신불수에 심장 질환 환자로 만들었어야 그나마 말이 되는 전개였지...
앗...그거 길티크라운...
이것은 내가 최고의 찐따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다 이랬으면 만화 1화만에 출하당한다고 ㅋㅋ
본편이랑 하등 상관없는 외전 주인공이 찐따건 무슨 상관이야? 본편인 비질란테 주인공은 엄청 멋진 해피엔딩을 이루었다고??
작가가 결말을 더럽게 못 냈어
작품을 꾸준하게 사랑해준 팬들에 대한 예의가 없음..
난 보다가 중간에 관뒀는데 끝까지 본 팬들에게 똥을 선물로 줬네
나는 중간이 데쿠 분량 이상해서 그만 봤는데 그러길 잘했다 싶다. 전형적으로 주인공한테 애정도 없고 작품에 대한 애정도 적을 때 그러거든
초반에는 반짝반짝 빛나서 재밌었는데.... 아무나 재밌는 만화를 그리는 게 아니었어.
처음에는 절박함이 있으니 자기 성질 죽인거고 뒤에서부터 작가병 걸렸다고 봐야지 내가 생각했을 때 프로라는 건 그런데서 차이나는 거 같더라
사실 이야기의 화자는 올마이트라는게 정석.
다치면 느그 아들이랬어!
난 만화를 직접 보진 않았고 여기서 내용 올라오는거 눈팅만 봤지만서도 참 관련 글 올라올때마다 팬들이 엄청 애정을 갖고 대하는게 느껴지더만 정작 결말이 만족스럽지 못하게 나와버리니 안타깝더라
소년만화의 정석 같은 전개였는데 마지막에 왜 그 동안 출하당했는지 알게 만들어준..
지금와서생각해보면 처음부터글러먹은새끼였어 이러니저러니해도 히어로를 지망한다면 육체단련이라도 하고 무술이라도 배우던가 했어야 하는데 히어로가 되기위해 한거라곤 히어로분석....을 가장한 그냥 덕질이고 사실 본인도 여러가지 이유로 꿈을 거세당하긴 한거지만 그래도 포기하지않는게 소년만화 주인공 아니냐? 현실적으로 극복하기위한 노력은 하나도 안하고 찐따새끼 망상마냥 아ㅋㅋㅋㅋㅋ나 방금올마이트에게서 개성 이어받는 상상 함ㅋㅋㅋㅋㅋ 이따위 느낌의 스타트나 하고 자빠졌으니
사실 그런 주인공이 기연 받아서 강해지는 거라 나쁜 건 아니야.. 그냥 결말이 저따위라 문제인거지
하필 비질란테란 외전작때문에, 개성잃었다고 교사된게 더 얼척 없어짐
조커2보고 다시보니 더 서글퍼졌다
창작에 도덕을 자꾸 가져다 대려는 시도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판타지가 왜 판타지인지 다들 까먹은듯
그 판타지가 현실을 기반으로 성립하니까?
그렇다고 판타지를 규제할 이유는 없지. 물론 정상참작은 된다. 조커 1편이 반향이 컸으니 근데 굳이..? 란 생각도 들법 한 게. 그런 식이면 살아남을 창작물이 없음.
물론 그거에 대해 볼맨소리 하는 것도 자유임 싫은 걸 싫다고 하는 건 어쩔 수가 없지. 근데 그럼에도 이게 조커라는 타이틀 가지고 나왔으니 좀 마무리가 아쉬운 것도 사실
아 이런 조커2에 관한 글이었네. ㅈㅅ. 전 조커1도 안봐서 모름.
앜ㅋㅋㅋ 사실 빌런이 메인 주인공이라 좀 기대를 했는데 아쉬움. 아 DC의 새 시대를 여나 했는데 또 개같이 침몰하고..
2편이 혹평 받는건 영화계의 징크스 아니겠습니까?
맞음. 그 와중에 후속편 욕심은 난건지 어정쩡하게 처리함. 차라리 감독이 나와서 잔소리라도 했으면..
볼때마다 마찬가지로 각종 캐릭에 공감가기 힘든 뒤틀린 이타주의 성향으로 잘 뽑은 fate의 에미야 시로랑 비교해서 그 결말을 전제로 보더라도 작가의 역량 자체나 쟤도 저리 경악하겠다 싶은 데쿠의 광기를 그저 별다른 추가 서사 같은 거 없어도 된다를 고집하다가 결국 아직도 저리 조롱 당할 만 하게 그 따위 결말 내버린 것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