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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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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저 25억 짜리가 기존약보다 더 싸고 효과도 좋음.
ㅇㅇ 재산권 기간으로 밸패 하는게 그나마 현실적임 부자들은 얼른 먹어서 치료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복제약 나올때까지 존버해야 하고
그걸 개발한 회사가 이득을 보게 만들어야 활발한 개발이 이루어질거란건 당연한 일...! 잘했소 동무 귀하의 연구성과는 국가의 것이오 하면 아무도 그런거 만드려고 안할거잖아...
저런건 보통 유전자배열을 바꿔버리는 원샷치료제라해서 주사한방으로 치료가 끝나는경우가 많음 주사 한방만 맞으면 유전자가 변형되어서 더이상 동일질환을 앓지 않아도 됨
원래 국가가 사다가 저렴한 값에 파는게 베스튼데
지불능력 되는 사람부터 쓰게 만드는 수 밖에 없는건가
현대에는 저게 부자 개인의 양심 문제가 아니라서...
지불능력 되는 사람부터 쓰게 만드는 수 밖에 없는건가
25억 짜리는 개입해야할거같은데
루리웹-3096984951
웃긴게 저 25억 짜리가 기존약보다 더 싸고 효과도 좋음.
아앗;;;
제조비는 싼데 개발비가 엄청난거?
기존약은 평생 먹어야해서 약먹는기간 생각하면 돈이 엄청 더 들고 신약은 한번만 먹으면 완치되고
아앗.. 일시불과 무기한 렌탈 차이구나
요즘 신약은 유전자 교정을 목적으로하는게 있어서 원샷 치료제라 불리는게 많아 환자 맞춤형 치료제라 환자마다 제조해야되서 아직까지는 무조건 연구실에서 고급인력 사용해야되서 아직까지는 약가가 비쌀수밖에 없지
대신 약은 지적재산권 행사기간 짧지 않아?
NNEE
ㅇㅇ 재산권 기간으로 밸패 하는게 그나마 현실적임 부자들은 얼른 먹어서 치료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복제약 나올때까지 존버해야 하고
독점기간이 10년이고 그 이후에는 복제약 만들어되는걸로 알고있다
더 길어. 기본 20년에 허가 기간에 쓰인 시간 보상개념으로 최대 5년까지 더 쳐줌.
보통 시장에 나오는게 물질특허 받고 십년이상 걸리다보니 짧게 보이는거 뿐임.
어디 10년이라 나옴?
행사 기간이 짧더라도 저거 싸질려면 더 오래 걸릴거 같은게, 보통 저렇게 비싼 약들은 거이 대부분이 그 사람의 에 맞는 1인약을 제작하는 형식이라 단가가...
아 상용화 준비기간때문에 착시가 있구나
원래 국가가 사다가 저렴한 값에 파는게 베스튼데
근데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건보재정이...
그 돈은 또 세금으로 떼워야하고, 세금으로 떼우려니 지지율이 곤두박질치니 누가 하겠어.
유전자 치료제(car-t)는 특허도 문제지만 환자 개별 맞춤형 제조로 기술적인 개선 없이는 어렵다더라
Car-t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유전자 치료제가 아니지 않나?
우리나라는 온단세트론 300원 짜리 약도 건보재정이 감당할 수 없음. 300원도 너무 비싸서 못사는 나하인데 저게 가능하겠음? 지금 유전자 치료 적용된 캐이스가 떡 1건 있을걸. 그것도 생애소득 20억 짜리 유아 대상으로.
한알에 25억임?
고양이는 맛없어
저런건 보통 유전자배열을 바꿔버리는 원샷치료제라해서 주사한방으로 치료가 끝나는경우가 많음 주사 한방만 맞으면 유전자가 변형되어서 더이상 동일질환을 앓지 않아도 됨
짱비싸다
왜냐면 개인 유전자를 채취해서 맞춤형으로 개발해서 놔주는거라...
싸다
개쩌는구만
개쩐다
확실히 평생 몇백만원짜리 약 먹는거보다 한방에 25억 일시불 땅 때려버리고 남은평생 그 병 걱정 안하는게 존나 싸게먹히긴하네..
...코디네이터야?
그걸 개발한 회사가 이득을 보게 만들어야 활발한 개발이 이루어질거란건 당연한 일...! 잘했소 동무 귀하의 연구성과는 국가의 것이오 하면 아무도 그런거 만드려고 안할거잖아...
저런 가격이면 환자가 먼저 없어지지않을까 ㅋㅋ
환자는 계속 자연생성이라...
규모의 경제 문제도 있음 희귀병이면 그만큼 수요대상자가 적으니 그 적은 수요대상자들이 개발비 죄다 독박쓰는거
저런 신약만드는 데 쓰이는 장비도 한두푼하는게 아니고 연구진도 미친듯한 고급인력이다보니 개발비는 당연히 비쌀 수 밖에 없고 감기처럼 흔한병이면 환자들이 많으니 n빵해서 가격이 낮아질 수 있는데 희귀병은 그 환자 수가 적으니...
양식의 경우 각질병마다 알맞은 치료법이 있긴한데 손해가 심하면 걍 폐기함. 소비자가 있긴한데 그만큼 투자가 될까나?
독박이 아니라 개발 자체를 감사해야지 경제논리로 따지면 절대 못나올 물건들인데
걍 죽어야겠네 ㄷㄷ
한국은 의료보험으로 커버가 되서 괜찮은데 문제는 또 그러면 건보고갈이...
신약은 의보로 안되는 부분도 있음 매번 암환자들 막 데모도 하고 하는게, 신약 포함 문제랑 적용범위 문제 이런거라
거기까지 얘기하면 좀 복잡해지는데 몇년정도 지나면 보장이 되긴 함 문제는 그 사이엔 약이 있어도 쓰면 불법이라 못 쓰는 웃긴 상황이라...
윗 댓글도 있는데 우리는 보험이 안되면 내가 전액 낸다고 해도 쓸 수가 없음. 정확히는 보험 등재인데 등재되기 전까진 아무리 신약이 좋아도 못씀... 등재될때 가격이 안맞으면 수입이 안되고 그래서 심지어 부자들이 내돈으로 치료받겠다해도 비급여로 허가 안되어있으면 못쓴다 함..
그래도 상한은 둬야할거같은데
괜히 서양쪽 디스토피아에서 부유층은 의료혜택 잘 받고, 하층민은 아무런 혜택 못 받아 죽어가는걸로 그려지는게 픽션이 아니라니까....
사람 목숨 달린건 좀 부자들이 양보해야되는 부분 아닐까...
리사토메이
현대에는 저게 부자 개인의 양심 문제가 아니라서...
양심이라 하기에는 들어가는 비용은 천문학적이다보니 그만
부자들이 뭘 어떻게 양보해줄 수 있는지 모르지만, 저 가격에 안 팔거면 그냥 신약 개발 자체를 안 해버림. 오히려 부자들이 저 가격에 사주니깐, 그나마 시간 지나서 독점 풀리면 미래의 서민들도 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거임
신약 하나 개발하는데 기본 수억달러.
남의 돈이라고 함부러 말하는거 아님
그래서 유독 신약개발 류에 부자들이 기부하면서 따로 재단 만들기까지도 하는 거긴 한데, 그걸로 커버가 될 정도면 가격 저리 받지도 않음
굳이 따지자면 부자들이 양보해서 결국 서민들이 쓰는거긴 함 바로 양보해라 하면 신약 개발자체가 성립 안되는 영역이고
의약회사가 뭐 자선사업하려고 신약개발하는건 아니라지만 진짜 개발비 퉁쳐서 전부 집어넣으면 부자도 못살 가격이 나올수도 있음
투입 비용을 보전하지 않으면 제약사들은 더이상 신약 개발을 할 이유가 없게 됨
왜 양보해야함?
이윤이 나와야 회사가 운영이 되잖음 양보를 요구할거면 애초에 신약 개발을 국가가 책임져서 해야함
놀랍게도 약가 협상권이 국가에 있는나라들이 드문거 같더라?? 그 nhs 영국 조차도 약값을 국가에서 못정함... 우리나라야 국가에서 정해주지만
그래서 한국 제약회사에선 약을 빙자한 건강보조제들만 쏟아짐
정부가 개입을 하되 제약회사에 보조금을 주는게 정답이지 걍 제약회사보고 가격 내리라고 윽박지르면 누가 신약 개발함?
저거 지원하라고 있는게 의료보험이잖아
가격은 살짝 깎고 우리나라식으로 일부 제외하고 나라에서 대신 내주지 않으면 안 될거 같은데.. 저거 약값을 확 깎아버리면 신약개발 누가 해.. 그렇다고 사람들한테 돈 없음 죽어라 할 수도 없고;;
결국 저기서 만들어지는게 시간 지나서 권리만료되면 카피약 만들어지게 되는거니까. 외려 지금처럼 자본 쏟아부어서 만들게하고 기간만료 기다리는거보다 현실적인 대안이 있는지 모르겠음.
저 가격으로 비용 회수 못 하면 어차피 못 나왔을 약이다 생각해야지 뭐 특허 풀리면 다른 사람은 혜택 볼 수 있을테니
25억짜리면 졸겐스마겠는데 AAV기반치료제라 제조단가부터 쌔고 임상에 들어간돈도 존나 큼. 대신 한번맞으면 평생가는약이라 효과는 확실하나 애초에 희귀질환이라 환자풀이 그리 넓은것도 아님
미국에서 저런걸로 장난치던 소시오패스 한놈이 있었지. 8달러 하덜 약 만드는 제약회사 인수해서 800 달러로 올려받다가 미의회가 조사들어가고 깜빵행.
인슐린 가지고 장난치던 놈인가 나도 본적 있는듯
밸리언트 같은 놈들은 저렴한 가격에 약값은 제공하던 기존 제약회사를 인수하고는 연구개발 부서는 해체시키고, 약값만 올려서 돈을 벌죠. 연구자들에게나 환자들에게나 해 만 끼치는 놈들이라, 어느정도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보조금 : 내가 있어! 의료보험 : 나도 있어! 응 여긴 미국이다 이놈들아
신약 하나 만드는게 엄청난 시간과 돈과 인력이 들어가고 실패하면 그게 다 삭제 되는거라 어쩔 수 없음 그래서 국가가 보조해주는거
나라에서 지불해서 사주고 싸게 다시 공급해주는 수밖에 없지 않나..? 물론 미국 의료보험 생각하면 ㅎ
보편질환이면 대상자가 많으니 박리다매가 가능한데 희귀질환은 환자도 없어서 얼마 팔리지도 않는데 개발비는 뽑아야 하니까...데이터도 적어서 약을 만들기 힘든건 덤
만약 노화종결 약 나오면 진짜 비싸겠다 100억 하려나 ㅋㅋ
신약 개발되면 5년에서 10년정도 제약사가 원하는 가격으로 팔게한 다음에 가격 내리도록 압박해야할듯. 어쨌건 서로가 윈윈해야지
국가 보험으로 해결하면 되지. 아니 왜 희귀병 걸린 사람을 우리 서민들 보험료로..! 어차피 님들 보험료 가 아니라 진찌 돈 맣으신분들 이 많이 내는 것이고 이것이 옳게된 시스템이.
그냥 저돈낼 능력있는 부자들만 누리고 나머지 천것들이야 알바 아닌거지. 진짜로 사람 목숨의 가치라는게 동등하다는 프로파간다를 믿음?
우리나라는 국가보험으로 저런약 가격을 후려침 근데 한국만 후려쳐주면 딴나라에서 뭐라그러니 그냥 우리나라에 안팔거나 최대한 늦게 팜 그렇다고 비보험으로 본인부담 100퍼로 사서 쓰면 과잉진료로 낙인찍힘 우리나라에서 신약을 제때 쓰는 방법은 국제적으로 돌리는 임상 3상 시험할때 운좋게 탑승하거나 복사약나올때까지 기다리는거 밖에 없음
그래 이래서 의료보험이 있는거지. 돈있는 사람들에게서 돈 더 많이 걷고 돈 없는 사람들에게서 더 조금 걷어서 의료수가를 맞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