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발생 강화인간이 되어가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
오히려 건담에서 빠져나와 전쟁에서도 멀어진 ZZ가서야 제대로된 뉴타입에 가까운 존재가 된거같고
뭔 뚱딴지같은 소리냐 싶겠지만
소설판에선 대놓고 카미유 입을 빌려서 그런 이야기를 함
자신은 일종의 강화인간이 아닐까 하는식의 이야기를 화에게 던짐
TV판도 대놓고 이야기만 안할 뿐
로자미아 파트에서 포우와 로자미아를 혼동하는 묘사가
카미유를 오빠와 제타의 파일럿 두 이미지를 혼동하는 묘사와 비슷해지는 부분에서
카미유와 로자미아, 포우는 비슷한 입지가 되버린게 아닐까 하고
재밌게도 포우 무라사메의 모델도 카미유 클로뎅으로서
카미유와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