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 - 값이 싸고 구리다는 뜻이라 안맞음
가성비 낮음 - 어쨌든 쓸만하다는 인상이 좀 더 강함
비싸다 - 양에 대한 인상이 전달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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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는 근데 가성비가 좋다는 말로 어느정도 대체가 된다 봐서
당사자가 개명하게만든 전설의 단어
'니 업보가 있으니 받아들이라'는 판결까지 나온 전설의 신조어
그게 가성비
자매품 혜자
창렬 앞에 개 또는 ㅆ 이 붙으면서 창렬의 단계를 측정하기도 하지
아들이 쓰는 건 아니고 아들 친구들이 쓰는 걸 듣는다고 함
당사자가 개명하게만든 전설의 단어
이걸로 고소하려니 패소했다고 했던가
자매품 혜자
혜자는 근데 가성비가 좋다는 말로 어느정도 대체가 된다 봐서
ㄴㄴ 혜자롭다에는 가성비 좋은데 양도 품이 넘치는 느낌이지
누왁
그게 가성비
-와 가성비가 혜자!-
그게 가성비지
성기사 : 야 나는???
성기사 이즈 킹!
성기삽니다
뿌뿌뽕
창렬 앞에 개 또는 ㅆ 이 붙으면서 창렬의 단계를 측정하기도 하지
'니 업보가 있으니 받아들이라'는 판결까지 나온 전설의 신조어
묘하게 욕 같기도 한 강한 어감이 ㅋㅋㅋㅋ
대놓고 욕이 맞음 어원이 된 인물 본인의 논란거리가 진짜 하도 많다보니 '창렬같구나' 하면 그야..
발음 자체가 세서 그냥 아무 의미 없이 입에ㅜ담아도 묘하게ㅜ욕같다 이 얘기임
한자고 뭐고 대응되는게 아무것도 없지만 이름의 어감 자체도 뭔가 그 돈값안되는 그지같음의 이미지가 있음
아들도 가끔 쓴다매 ㅋㅋ
케이엔
아들이 쓰는 건 아니고 아들 친구들이 쓰는 걸 듣는다고 함
얘는 진짜 언젠간 표준어 될거같음
저기에 섭섭하다는 의미가 더해져서 요즘은 창섭하다라는 말도 나오는중
신조어의 정상화
개살구정도가 비슷한가?
제대로 이름 남겼다
단순히 가격과 품질뿐만 아니라 양아치에게 삥 뜯기는 듯한 기분을 담아야 됨
그러게 왜 괜히 이상한 음식 광고모델이 되어서...
돈 값 못한다는 느낌인데... 그 느낌 잘 살릴만한게 딱 저것 뿐이라..
이름을 빼앗긴 자
함축된 의미도 깔끔하지만 창, 렬 두 글자에 담긴 멸시적인 느낌까지 더해져서 희대의 찰진 어감이 담긴 걸작이라고 생각함 ㅋㅋ
ㄹㅇ 혜자는 반대로 되게 좋은 느낌 단어들이라 또 완전 반대로 찰떡이고
법원에서도 패소한게 크지..
창렬 이전에 뭔 단어를 썼는지 기억이 안낰ㅋㅋㅋㅋ
바가지다?
바가지썼다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원래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파는 사례에 더 맞는 용어
조금 더 모욕적인 표현을 쓰고 싶은데 고소미가 걸릴 정도로 지나치게 모욕적이진 않고 싶을때 쓰기에 딱 적절한 수위의 표현임.
창섭하다 창렬하고 섭섭하다
돈값못하네 가 그나마 비슷하지
가성비안좋고 품질도안좋고 소비자 기만하는건 덤
창렬이 패드립에서 변형된거라 원조창렬에게 고소 당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법원도 인정했으니 써도 문제 없겠지
법원에서 인증한 신조어! 외국어로는 보이콧, 린치, 실루엣, 샌드위치, 한국어로는 안타깝다 와 더불어서 사람이름이 걍 단어 그자체가된 케이스의 가장 최신판. 창렬하다.
가성비가 나쁘다 가 그나마 가장 유사한 단어가 맞긴 함. 하지만 어감으로는 가성비가 구리다 못해 모멸감이 느껴지는 수준이다 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전달이 안되지 ㅋㅋㅋㅋ
고약해 라는 인명에서 고약하다는 말이 나왔듯 창렬하다도 언젠가는 표준어가...?
하지만 넌 이제 창열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