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비유해서 쉽게 말하자면 이건 그냥 고인물 전용 컨텐츠라서 그런거
건담 시리즈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사람이 바로 건들기엔 시리즈의 이해도가 너무 부족해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좀 있음 ㅇㅇ
바꿔서 말하자면 건담 시리즈의 이해도를 높인 다음에 보면 이만한 작품이 없다는 얘기.
게임으로 비유해서 쉽게 말하자면 이건 그냥 고인물 전용 컨텐츠라서 그런거
건담 시리즈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사람이 바로 건들기엔 시리즈의 이해도가 너무 부족해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좀 있음 ㅇㅇ
바꿔서 말하자면 건담 시리즈의 이해도를 높인 다음에 보면 이만한 작품이 없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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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배경지식 없어도 볼만하다 생각했는데 저평가 받는건 단순히 프라화나 완구화에선 그다지 좋지 않다보니 인지도 낮은게 아닌가 싶음
턴에이 수염이 진입 장벽 아니었어? 수염만 흐린눈으로 하고 넘기니 재밌었는데
뉴타입이 아닌, 건담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냈었지.
지금도 현대 국제 정세를 관통하는 대사들이 꽤 있지 특히 핵 관련 대사는 건담을 넘어 일본 애니 전체를 상징하는 대사라 봐도 무방하다고 봄
난 오히려 배경지식 없어도 볼만하다 생각했는데 저평가 받는건 단순히 프라화나 완구화에선 그다지 좋지 않다보니 인지도 낮은게 아닌가 싶음
사실 흑역사 부분 퍼스트 건담 시대적 배경과는 완전히 별개라 할 정도로 미래라 이 말에 동의함 전 시리즈 안 봐도 무관할 정도로 스토리 적으로는 문제없고 그냥 깨알 밈적 요소만 알아볼 정도임 ㅋㅋㅋ
그런 요소로 건덕 아니면 못볼거라 하는 정도면 퍼건 이후 작품들도 그런 부분 많아서 턴에이가 유난히 그렇다 하기엔 외려 턴에이가 그런 부분서 자유롭다 느꼈음
맞아 흥행이 좀 안 좋은 건 내용이 ㄹㅇ 정치적 요소부터 해서 심오해서 더 그런 거 같음 주인공 자체도 왕도물과 달리 진지 그자체 였으니까 오히려 로랑이 좋은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자기 의지로 의미있는 행동을 하는게 좋았음
발암요소 없는것부터가 현대 매체랑 비교해도 안 꿇리는 요소임 ㅋㅋㅋ
로랑이 파일럿으로 기량이 떨어져도 진짜 멘탈도 좋고 정말 선하기 그지없는 주인공이라 개인적으로도 좋음
그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건담에 기대하는건 전기물, 메카물 그런거지 근대 분위기의 인간 드라마는 아니었으니까 뭐 퍼건부터 봐온 사람들은 나마냥 인간드라마쪽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 건담 X도 인간드라마쪽이 훈훈하고 좋게 전개되는데 그거때문에 저평가 하는 사람 많은거마냥
올곧은 신념을 가졌고 어떤 고난에도 절대 굴하지 않고 항상 최전선에서 맞서 싸우는 주인공 ㄹㅇ 개호감형임
당시엔 주역 메카 디자인이 장벽 아니었어?
ㅇㅇ 아님 물론 디자인 혹평은 있었고 지금도 간혹 있는 수준이지만 작품을 보다보면 되게 친숙하게 다가옴
다시 보고싶은데 볼대가 없는거같음 넷플릭스나 그런대도 읍고
건담인포나 넷플 같은 곳에서 정식 수입 해주길 바랄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