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장성 뜀 바위
암벽등반 장비 없이 가면 폴짝 뛰어서 가야함
(폴?짝)
참고로 저기가 골짜기가 아니라 봉우리 꼭대기에 있는 곳이라
저러다 떨어지면 그대로 낭떠러지에서 떨어져서 몸뚱아리가 그대로 와자작 부러짐
위치도 한참 들어간 곳이라 구조대가 헬기 타고 수색하려면 몇 시간은 걸림.
근데 왜 저런 곳에 인공 계단같은 거 설치 안 하고 방치하냐고?
애초에 용아장성 전체가 너무 위험해서 철조망으로 막아놓은 곳인데 그거를 꾸역꾸역 뚫고 들어가서 죽는 거라
저거 정비하면 좋다고 더 찾아가서 더 많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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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개인의 선택이고 자연도태의 과정이고
사망시 본인책임은 기본이고 사고시에도 구조에 발생하는 비용 + 과태료까지 몇백몇천을 청구해서 혼쭐을 내야함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욧
저런데서 실종돼도 119 보내주니까 계속 저지랄하지 실종돼도 그냥 죽게 놔둬야됨
극혐종자들
지들이 뭔 등애도 아니고 저런곳을 왜 사서 올라가고 있어...
어허 탄소절감을 위한 빅픽쳐야
극혐종자들
ㅅㅂ 철조망 치는 것도 존나 위험해 보이는데 저길 굳이 올라간다고?;;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욧
다 개인의 선택이고 자연도태의 과정이고
지들이 뭔 등애도 아니고 저런곳을 왜 사서 올라가고 있어...
등애도 저런덴 안가겠다
등애는 저것보다 더 심했지... 중무장한 수천 군사를 대동하고 서기 200년대, 잔도도 없을 이런 돌산을 건넜으니까.
사망시 본인책임은 기본이고 사고시에도 구조에 발생하는 비용 + 과태료까지 몇백몇천을 청구해서 혼쭐을 내야함
어허 탄소절감을 위한 빅픽쳐야
저러다 죽으면 자연사여
저런데서 실종돼도 119 보내주니까 계속 저지랄하지 실종돼도 그냥 죽게 놔둬야됨
저러는데도 올라가는건 정신병이네
저렇게 철조망으로 막는거보다 그냥 부숴버리는게 낫겠네
구조 안해줘야지 저 사회에 도움안되는 새끼들은 꾸역꾸역 들어갔다가 다치면 남탓할게 뻔함
중간움짤 퍼올거면 제대로 퍼와야지!!
'이얏~' 이 흐아아아아!!! 가 될 수 있음 ㅋㅋ
저 줄 저거 아무리 봐도 1+1 용도로 밖에 안보이는데;
저기 들어갔다가 사고나서 구조해달라고하면 구조에 들어가는 모든비용 청구에 벌금으로 수천만원 때려버리면 사라질텐데
저기 지명부터가 살벌하네. 용아장성이면 용 어금니 장성이라는 뜻이잖아. 진짜 용 어금니가 늘어서있는 것 같이 생겼다.
저만큼 지랄을 해도 뚫고 들어가는거면 알고 들어갔다는 수준인데 위험부담 각오했다고 암묵적 합의한걸로 치고 보험 배제하고 벌금 때리면 됨
돌아갈때도 저쥐랄 패야 하는 거잖어 ㄷㄷㄷ 뭐야 무서워여
가지말라는곳 꼭 들어가는 사람들 있더라
감시카메라 설치해서 하산할때 붙잡아서 벌금 메겨야할듯
용아장성 곳곳에 실제 추락사한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경고문과 함께 박혀있다고함. 논란이 안되는건 일반적인사람은 절대 볼수도없고 갈일없는 곳에 있는 팻말이기에...
씨1발 걍 뒤지게 둬라
오픈월드인가
저게 말이되나 햤는데 역시나 가면 안되는 곳이었구나
과태료가 30이 아니라 3천이면 들어갈까?
뒤지면 자연도태입니다 걸어놔야 하지 않을까.... 오히려 도전정신 불태운다고 더 할라나...
나도 등산하는데 등산하다보면 여기로 가면 재밌겠는데? 싶은 데가 있음. 우리나라 등산코스라는 게 안전하게 인위적으로 길을 만든 곳이라 너무 순탄하달까. 설악산 공룡능선조차 근력적으로 빡셀 뿐이지, 익스트림하진 않단 말이지. 그래서 도전하고 싶은 곳이 보이면 침을 흘림. 그러나 절대 코스를 벗어나진 않음. 산은 인위적으로 만든 코스조차도 실은 자칫 미끄러지면 크게 다치거나 죽을 수 있는 구간이 있을 정도로 위험한 곳이니까. 산이라는 곳 자체가. 특히 우리나라 산은 거의 돌산이라 더 위험함. 대수롭지 않은 높이에서 추락하거나 미끄러진다고 해도 돌에 어디 잘못 찍히면 뒤지기 쉽상임. 산을 진짜 좋아한다는 건 산에 대한 경의감과 두려움까지 알고 있는 거라고 생각함. 개를 진짜 사랑한다는 건 내 개가 다른 사람을 물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