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막 이후
1. 심연포탈을 없애는 과정에서 티바트 외부세계의 모습이 비쳤고,
2. 여행자와 마비카는 더 깊은곳의 심연토벌에 나서기로 함.
3. 카피타노도 아직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 상태고.
갑자기 스케일이 티바트급으로 튀어올라버림.
그럼 이 스케일을 맞추기 위해 5,6(?),중간장에서
아마 켄리아 5적중 하나가 나오면 괜찮지 않을까?
켄리아 5적은 검은왕(맞나?)에게 이끌려 심연의 힘을 받아들이고,
그들이 직접 일으켰는지는 알 수 없는 심연으로 인한 켄리아 재앙을 방관한 자들이지.
그중 하나가 스커크의 스승 수르트알로기. 디자인으로 볼 때 너무나 공허공허 스러워.
이들은 수르트알로기처럼 티바트 외부, 즉 우주적 존재들로 보이는데
직접적인 심연의 힘 사용자들이기에 누군가는 나-심 전쟁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 0
또한 카피타노도 켄리아 재앙의 피해자로서 이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도 자연스러움.
이렇게되면 마신임무 후반부에 그 대죄인들 중 한명의 동생인 데인도 슬쩍 끼어들어
플롯을 탄탄하게 만들어줄 여지도 있고.
좋은데?
5장 6막 데인슬레이프가 더 기다려짐 ㅇㅇ 이놈이 도대체 무슨말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