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랑 와이프랑 에슐리 가서 밥먹고
나오는데 중식 점원 같은데
가슴이 진짜 사람 머리 만하더라
그래서 와이프 불러서
“방금 지나간 중식 식당 점원 가슴 봤어? 진짜 수박만함”
이라고 하니까
딸도 있는 양반이 하면서 멱살 잡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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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창이 무사한걸 감사하십시오
이걸 죽빵 안 맞네
왜 살아있음?
어쨌든 살았으니 다행이다?
아구창이 무사한걸 감사하십시오
이걸 죽빵 안 맞네
그러게 작성자가 전생에 뭐 나라라도 구했나 생불이 옆에 계시네
왜 살아있음?
잡힐만 했어... 두번 생각해봐도 잡힐만 했어...
어쨌든 살았으니 다행이다?
좀 조심해야 할거 같은데
순수한 감탄
나도 보면서 야한 의미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피지컬 그 자체가 대단하다! 하는 감탄적 의미로 봤음 ㅋㅋ
그치만 진짜로 사람 머리만 했다니까?
딸도 있는 양반이
근데 그정도로 큰건 말하고싶긴해
소신발언) 있으니까 와이프한테 이야기 했지 여친이었으면 못본척했다
한문장만 더 말하지 그랬어 "진정해 남자였어"이런걸로
생각은 할 수 있어. 말로 꺼내.... 꺼낼 수 있... 응 꺼낼 수 있다고 하고 대상은 잘못됐서
조심해 그러다 의무방어전 할라
얼마나 컷으면 순수감탄을 할까 보고싶어
시체가 글도 쓰네
아니 딸이랑 같이간거니까 딸도 있는 자리서한거잖아ㅋㅋㅋㅋㅋㅋ 멱살잡힌걸로 끝난걸 다행으로 여기쇼
딱히 궁금한 건 아닌데 어디 애슐리임?
강냉이 다이죠부?
가게가 어디요!
수박만한 마누라 주먹에 수박이 터질거 같은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시네
멱살로 끝난게 다행인거 같은데 ㅋㅋㅋ
와이프 직업이 힐러임? 시체 리저렉션해서 다시 살린거 같은데..
뎃...혼자봤냐고 멱살잡힌게 아니네
추가로 난 저런 크기만 한 가슴보단 자기가 더 좋아라고 했으면 살았을 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깝게도 귀신이 된자여..
남자한테 하면 괜찮음 자기야 방금 지나간 남자 다리 봤어? 자전거 열심히 타나봐 개 굵어 했더니 혐오스러운 눈빛 보냄
거기가 어딥니까 짤
이게 살아있네...?
아니 왜 혼날짓을 자처해 ㅋㅋ
그래서 어딘데
난 내가 남편한테 방금 지나간 여자 봤음? 가슴 짱커 방금 지나간 여자 봄? 저정도는 어때? 몸매 니 취향아니야?? 이러는데 맨날 자기는 못봤대 .. 근데 진짜 맞은편에서 가슴 출렁거리면서 걸어오는데 글로 눈이 안갈수가 있냐
??: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악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크마다! 남편을 매번 시험하는 사악한 유부녀다!
너무했네 ㅋㅋㅋ 근데 그 쇼핑몰이 어디라고?
ㅇㅎ 아내분도 눈치챘는데 글쓴이가 이실직고해서 넘어간듯 모른척하고 홀로 있었으면 분명 혼났다
ㅋㅋ 수박만하면 그럴수도 있ㅈ
이렇게 안당하신것만으로도 마느님께 그랜절 하세요...ㅋㅋㅋ
거기 어데 에슐립니꺼??
시체가 유게를 하네
저정도면 사람이면 다들 눈이 가기 마련인데 남자든 여자든
어휴 정말 그래서 어디 에슐리라고요??
이야 이걸 사네
자거 생존할려면 평소에 가스라이팅? 을 해둬야됨 평소부터 보면 보고하는식으로 그럼 생존가능함
나같으면 신랑만 쇼핑몰에 놓고 집에가서 문 비번 바꿀텐데 와이프가 착한것이니 조심하십쇼 휴먼
이야 이걸 살려두시네 마눌님이 혹시 생불이신가요?
음... 19금 드립 싫어하는거면 그런거하면 당연히 잡히지.. 그리고 당사자가 들으면 성희롱이라.. 집에서 하든가 (그래도 잡히겠지만)
자세한 위치는 쪽지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