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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훈련소 군종스님이 아직도 기억난다 나는 롤할때 논타겟만 쓰기때문에 살생이 아니다 어쩌다보니 적이 맞아서 죽은거다..
솔직히 훈련소 시절에 가본 경험으로 기독교쪽의 그 활력은 나같은 극 I 성향에겐 너무 과도한 도파민이였음 ㅋㅋㅋㅋㅋ
먹고 자라는 개신교 스쿼트 시키는 천주교 다리 저리게 만드는 불교 ㅋㅋ
돌팔매질로 벌레가 죽는다면 살생이지만 '우연히 굴러간 돌'에 벌레가 깔린다면 그건 자연의섭리지 ㅎㅎ
난 천주교 쪽이 적당히 조용하고 좋았음 ㅎㅎ
해군은 천주교에서 빵 줫엇음 그래서 난 빵을 선택
솔직히 훈련소 시절에 가본 경험으로 기독교쪽의 그 활력은 나같은 극 I 성향에겐 너무 과도한 도파민이였음 ㅋㅋㅋㅋㅋ
전국악당협회장
난 천주교 쪽이 적당히 조용하고 좋았음 ㅎㅎ
찬송과 광신은 한끝차이...
어두운~밤에 캄캄한~밤에 새벽을~찾아 떠난다~~~
공군도 이거 하는것 같더라
우리는 끝났다 각개전투!
먹고 자라는 개신교 스쿼트 시키는 천주교 다리 저리게 만드는 불교 ㅋㅋ
나는 훈련소 군종스님이 아직도 기억난다 나는 롤할때 논타겟만 쓰기때문에 살생이 아니다 어쩌다보니 적이 맞아서 죽은거다..
돌팔매질로 벌레가 죽는다면 살생이지만 '우연히 굴러간 돌'에 벌레가 깔린다면 그건 자연의섭리지 ㅎㅎ
그럼 서포터만 하려나? 평타로 CS는 먹어야하는데
공격을 앞으로 날렸을 뿐인데 그곳에 적이 있었을뿐이다
해군은 천주교에서 빵 줫엇음 그래서 난 빵을 선택
먹는것도 먹는건데 여자 보려고 교회가는것도 큰데 그건 언급안하는군
여자는 오히려 교회가 아니라 불교일텐데
논산 기준 여자 보는건 불교였는데
뭔 법명 같은 이름 단 여성 댄스팀이 매 주 왔었지...
우리 훈련소는 교회에서 데려와서 같이 노래하고 찬양함
훈련소땐 모르겠고, 자대에선 여자 볼려면 천주교 가야 했어. 거긴 가끔 외부 성당 나갔거등
저작권의식 희미한 2000년대에 불교에서 비열한 거리를 봤지
나는 귀찮아서 불교가 바로 앞에 있는 곳이라 그 쪽으로 자주 갔는데 하루는 그냥 개신교 쪽으로 갔다가 ㄹㅇ 도파민 뿜뿜대는 곳이긴 했음 물론 좀 멀어서 결국 더 안갔지
내가 간 훈련소에서는 천주교는 햄버거+콜라, 개신교는 초코파이, 절은 백설기 줬음.
옛날에는 우리성당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토욜 어린이미사가면 맨앞줄은 무릎도 꿇었음;;;; 엄마가 맨날 거기앉혀서 너무 싫었음..ㅠ
나도 천주교 다니다가 안다닌게 앉았다 일어났다였는데 ㄷㄷ 먹는건 크게 안중요했음
원도 산골짜기 근무 할때...고참들은 이술람교 를 가더라 천주교 나 개신교 종교행사를 갈때 분명히 종교없는 고참 몇명이 따라나섬 부대가 쪼꼬미라 영외 교회나 성당으로 감(근처에 절은 없었음) 중간쯤 가다가 마을에서 뒤로빠짐...이후 찻집에서 술마시고 놀다가 종교행사 끝나고 돌아올때 고참들 있는 곳 지나갈때 군종병이 군가 시킴...그럼 슬쩍 맨뒤에 서서 복귀함
천주교는 인기가 없어서 사람이 적어 조용했지. 그냥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
기독교 쪽이 이쁜 여신도들 밴드와서 찬송가 했음
논산갔을때 원불교 있길래 어떤곳인가 하고 가봤었는데 먹을건 그냥 저냥 무난한거 주는데 오전 행사만 하고 오후 스케줄이 없는곳이라서 오후에 생활관에서 꿀빨아서 좋았지 근데 3주차째는 오후에 아무데도 안가면 작업동원한다 하길래 나머지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한번씩 갔지
이게 부대마다 다르지만 우리 부대는 참 각 종교간 발란스?가 잘 맞아서 선택이 쉽지 않았음. 참고로 난 무교임 교회 - 영내 위치 / 막사에서 걸어서 5분 / 일반적으로 초코파이 1개 요쿠르트 1개 정도 제공 장점 : 이동하는 얼마 안걸림 / 복귀도 제일 빠름 단점 : 보상이 제일 낮음 불교 - 영외이나 철망에서 그리 멀지 않음(실질적 영내랑 별반 다르지 않음) / 밥은 그때마다 다른데 대부분 신자분들이 직접해주심..김밥, 비빔밥 등등 장점 : 사제 음식을 먹을수 있음. 불교여도 군인들것은 어느정도 고기 들어간것도 해주심. 김밥, 끓인 라면, 비빕밥 등등 단점 : 높은 산은 아니지만 꽤 오르락내리락 하며 약 30분간 걸어가야함. 문제는 여름이나 겨울에 힘듬. 성당 - 근처에 없어서 그나마 가까운 군사령부까지 버스타고 가야함 / 빵 1개 제공 장점 : 군 사령부에서 하는 행사라 사제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고, 영외로 가는거랑 구경하기 좋았음 단점 : 복귀가 제일 늦었고, 바로 옆에 사복입은 쓰리스타 앉아있음... 우리때는 종교행사 의무여서 돌아다니면서 다니다가 결국 병장때는 귀차니즘 발동으로 교회 고정으로 다녔음 ㅋㅋㅋㅋ
난 훈련소 때는 불교 갔지. 거기서 소녀시대 Oh를 처음 들었음. 자대 가서는 원불교 갔지. 적절히 떨어져있고 규모가 작아서 크게 귀찮지 않았었는데 지원은 빵빵해서 좋았음. 원불교 가서 처음으로 코스트코 불고기 베이크를 먹었지.
개신교만 가다가 천주교는 코카콜라준다길래 가봤는데 너무 정적이고 계속 앉았다 섰다하길래 코카콜라 한번 받아먹고 그후에는 개신교 다시감ㅋㅋㅋㅋㅋ
군인을 위한 종교전쟁은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