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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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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줘....(멸문)
호연문 지켜달랬잖아 미치광이들아ㅏㅏㅏㅏㅏ
호연문의 유지를 이어줘 였다면 모를까 호연문을 이어줘 이랬는데 바로 □□□문파 이러면ㅋㅋㅋ
시이바 최소한 지들이 쓴 스토리라도 지키라고!
리니지 성,길드처럼 내거란 느낌 들어야해서?
이딴게 무협?
호연문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어요~
지켜줘....(멸문)
호연문 지켜달랬잖아 미치광이들아ㅏㅏㅏㅏㅏ
아 망한가문 이름쓰면 부정탄다구요!
터를 지켜주겟다고 아 ㅋㅋㅋㅋ
시이바 최소한 지들이 쓴 스토리라도 지키라고!
호연문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어요~
개명한 순간 마음속에서도 지워버린거자나...ㅠ
저 주인공 캐릭도 약간 조울증 있는거 같이 연출됨
리니지 성,길드처럼 내거란 느낌 들어야해서?
그럼 호연문 소속 무슨단 같은 느낌으로 할수있었는데 저건 그냥..
블소때 개발자는 아무도 안남았다는 증거임
이딴게 무협?
호연문의 유지를 이어줘 였다면 모를까 호연문을 이어줘 이랬는데 바로 □□□문파 이러면ㅋㅋㅋ
아니 문파가 현판을 저렇게 새로 갈아버린다고?ㅋㅋㅋㅋㅋㅋㅋ
설산파 현판 하나에 그리 좋아하던 하후란 스승마망 생각나네. ㅋㅋㅋ
현판에 괜한 헛짓거리 하다가 칼 맞을수 있는동네가 무협아니었냐고 ㅋㅋㅋㅋㅋ
내손으로 죽엿다 크크
호연은 고금제일정통무협이다
블소도 홍문파 계속 썼으면서 왜 지랄이대?
이 기사멸조하는 짐승같은 NC의 개...! 너라고 개고기가 아닌 줄 아느냐, 호연의 주인공...!!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아 ㅋㅋ 멸.문.
멸문따위 문파를 버리면 그만인 것을.. 활협전의 당문은 참 헛짓거리를 했구나. ㅋㅋㅋ
문닫고 조문 만들었으면 만사해결인데...
호연문을 지켜줘...! 못 지킬거같으니 대신 내 손으로 부술께!
리니지도 이름 바꿔서 1 2 3 M W 트릭스터 하는데 망하면 내용물이 어쨌든 이름부터 바꾸는 게 당연하잖아?
활협전 존나게 달리고 저런 짭퉁무협 보면, 무늬만 무협이지 아무런 감성도 가치관도 없는 건 둘째 치더라도, 호칭부터 적응 안 됨. ㅋㅋㅋ
주인공: 내가바로가문이다
NC 틀딱들은 무협알못이구나
아예 처음부터 이름 짓게 해주고 스토리에 그 이름 넣어주면 안됐나
'호연'을 꼭 써야 했나봐
차라리 호연문에 뭔가 잇어서 주인공에게 위기가 찾아올 수 있으니 주인공이 강해질때까지 이 이름으로 숨기자였으면...
진짜 저건 무알못 그자체라서 화산파 비기 화이어에로우 이딴거 보다 딜 더 들어옴
오늘부터 우린 당문이 아니라 조활문이오
시대는 제로문이다
호연 게임을 지켜달랬지 문파를 얘기한건 아니잖아 한잔해
무협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에 블소조차도 주인공이 자신의 문파이름을 숨기긴 하더라도 버리지않는데 호연은 자신의 문파원들이 대부분 죽고 다치는 멸문지화의 상황이 오고난후에 우리가 이름을 숨기고 다시 문파를 재건합시다! 가 아니고 새이름으로 시작해요! 이러고있으니 벙찜 ㅋㅋ
개웃기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본없는 새끼같으니라고 ㅋㅋㅋㅋㅋ
설정상 본편 2년 전이라지? 주인공이 썰고 지나갔을지도 모르겠네
곰탕 끓이랬더니 개고기탕을
이건 개고기탕도 못되는 꿀꿀이죽이야
호쌍새 연놈들 이었나
nc 만들어오던것만 보면 개씹틀딱들에 무틀딱들 좀 있을거 같은데 저거 만들때 묵살당했나
유설언니 ... 호연문을.... 지켜...줘 .... 호연문 버릴꺼야ㅋㅋㅋ 내가 가문 만들꺼야 ㅋㅋㅋㅋㅋㅋ ???????
저게 그 새 술은 새 부대에 로군?
아니 이게 어떤 태클도 안들어오고 윗선에 통과가 됨? ㅋㅋㅋㅋ
그야 무협따위 숨기는 포장지일 뿐이니까. ㅋㅋㅋ
윗선이 태클 씹고 강요한거 아닐까?
아예 대놓고 서브컬쳐 게임 아니라고 했었는데 장르문학에 대해 이해도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겠어?
기사멸조 무군무부한 짐승같으니
적어도 저거 만든 놈들 중에 무협 아는 놈이 하나도 없는건 알겠다
가끔 전 무림에서 죽이려고 달려들기에 사문을 숨기거나 속이는 경우가 있긴 한데 아에 저렇게 개명해 버리는 개샹늠이 도대체 왜 존재하는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급 빼먹고 막타치기 ㅋㅋㅋㅋㅋ
'멸문을 당하느니 내손으로 직접 한다'
호연문이라는 이름을 숨겨야한다 가 아니라 바꾼다고...?! 갈!!!!!!!
망한 이름은 쓰지 않겠다
의도 없고 협도 없는데 껍데기만 무협달고 나온 거네..
에반데
내가 있는 곳이 호연문이라고 ㅋㅋ
아니 블소 막내도 홍문파 이름은 안버렸어...
몇몇 유저가 홍문파의 도복을 입기엔 자신이 미숙하다는 롤플레이 컨셉을 잡기는 했지만, 적어도 이름은 안 버렸는데.
차라리 기원을 아예 뜯어 고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처럼 무림행에 첫 발을 들이는 가문이라던가 그런 거로 했으면 쬐끔은 달랐을지도 모를 일인데.
두번 죽이네 ㅋㅋㅋ
엔씨에 이런거 깊게 생각하고 만들만한 사람이 남아있긴 함? 생각이 있는 인간들은 벌써 지능순으로 탈출했겠지
똑같은 이름달면 원수가 좋다고 쫒아올거 아냐. 약할땐 숙여야지.
사문의 원수가 무섭다고 사문의 이름을 갈아버리는건 무협지 속 무인이 할 짓이 아니라는 뜻임. 무협에서 낭만 빼면 뭐가 남겠어.
무협은 그런 장르가 아니야. 백절불요 백번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않는다 의와협이 바탕인 곳인데 저러면 안되지
와신상담이나 군자의 복수는 십년도 늦지 않다라는 말도 있고 고전을 보면 복수를 위해 몸을 숙이는 일은 부끄럽지 않다는 명문은 수두룩한데 왜 그게 무협의 낭만이 아니란건지? 원수가 힘도 쎄고 멀쩡한데 이름 그대로 달고 문파 열면 낭만 이전에 머리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중요한건 전승과 사람이지 이름이 아님. 이름이야 힘을 되찾고 원수와 싸울때 다시 내걸어도 늦지 않지. 물론 난 저거의 전반적인 내용을 모르고 저 짤만보고 한 말임.
그 또한 맞는 말이지. 하지만 저 게임의 경우 "오늘부터 우리는 (유저가 지은 이름) 문파다!"하고 밝고 활기차게 시작해서 문제인게 아닐까? 비장하고 비통한 연출로 "한동안 OOO문으로 활동하지만 우리는 언제까지나 호연문이다." 뭐 이랬으면 달랐을지도?
저도 그부분에 동감함요. 글구 제 첫 댓글은 위에 댓글들이 너무 문파이름에 집중하는거 같아서 해본 말이에요. 애초에 짤만봐도 연출이 ㅂㅅ같고 손발이 오그라드는데 무슨 무협이라는건지.
진짜 무협감성도 없어서 무협층에 어필도못해 그렇다고 덕층한테 어필도 못해 이딴 두꺼운 수제비같은 게임은 왜만든걸까?
팔팔 익히지도 않아서 국물은 그냥 밀가루 뜨물이 됐어. 심지어 냄새도 고약하고 생긴것도 이상해. 그걸 갖다가 츄라이 츄라이 하잖아.
그리고 개고기 건더기들
블소의 홍문파도 그 개지.랄이 나도 홍문파 이름은 안버렸는데... 애미...
어린이 3D 애니매이션 느낌
호연은 애초에 망할거라는 이야기인거임
부모상 치르고나자마자 성 바꿔 끼우는 호로새끼 같은 짓거리를 하네.
의외로 문파명 새로 짓자녀 어디어디 문파를 새로 열었는데 사조는 어느 곳의 진전을 이었고 어쩌고 하면서 대중적이지 않다뿐이지 이거로 뭐라는 건 별로인데
그건 원래 문파가 살아있고 독립할 때 아냐?
문파가 사라지는걸 막기위해서 20대의 종주가된 젊은처자는 남은 소제자들을 지키기위해 다른문파에 몸을바치는 쩡스토리도 있것만
문파를 위해 두 아이 어머니인 가주가 열심히 몸을 굴리는 경우도 있지요...ㅌㅌ
이런짓을 하고도 욕을 안먹으려면 문파자체가 무림공적으로 몰린수준으로가야함 그쯤은가야 문파최후의 생존자가"힘이부족하다,다시이름을 떨칠 힘을 얻을때까지는 은둔을 해야한다'라는 논리로 저렇게하지.... 근데 그것도 말이안되네 대게 그런 상황이가면 그냥 방랑을떠나는게 일반적이야
레드스컬 죽은 뒤 숨어드는 하이드라 잔당 들인가? 나중에 하일 호연드라도 나오겠네 ㅋㅋㅋㅋ
아니 문파 이름이 호연문이라 호연이라며 이러면 게임 제목이 호연일 이유가 어딨어
원래 스토리, 연출 잘 못했던 회사임.. 근데 개고기탕후루로 주목받으니 못했던 그대로해도 이상하게 보이는거임ㅋㅋ
이미 프론티어, 레볼루션, 2 등등 파생작들이 줄줄이 나온 상황에서... PD : 작중에 등장한 적 없는 '호연문'이란 문파를 스토리 중심으로 두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해 봅시다. A : 무난하게 다른 시간선이나 병렬세계 설정으로 해 봅시다. 이후에 그와 관련된 설정을 추가하구요. B : 굳이 중간에 끼워 넣지 말고 2의 현재 스토리 살짝 뒤로 설정한 후에 2의 추후 운영과 연계해서 쌍끌이를 시도하는 건 어떻겠습니까? C : 그냥 이미 멸문당한 문파라서 등장이 없었다고 해 버리죠? 이후 주인공이 약소문파를 세워 성장중인 신흥문파로 2에 등장시키면 그만이니까. <- 이달의 우수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