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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안보여도 저렇게 되긴 싫어서 일함..... ㅅㅂ 졋같은 세상.....ㅠ
일단 이 만화로만 알 수 있는건 엄마가 너무 과보호로 키웠음.
저때도 저런 사람들에 대해 제대로 된 분석과 인식을 가진 사람들은 있었음. 저때와 지금의 차이가 굳이 있다면, 저때는 일단 저게 아직 '사회문제'의 단계까지는 올라오지 않은 상태였다는 점 정도지. 사례와 현상 자체는 사실 모든 시대에 존재했다.
지금은 집안에서도 할수있는일이 엄청많으니까 뭐 저시대에 히키코모리면 진짜 걍 교도소 독방급이지
와... 암울함을 진짜 표현 잘 하셨네요 보는 내가 암울해지는 느낌 ㅠㅠ
그래도 출근하기 싫다
굶어죽기싫어서 꾸역꾸역출근함..
미래가 안보여도 저렇게 되긴 싫어서 일함..... ㅅㅂ 졋같은 세상.....ㅠ
공감된다... 나도 일 때려치고 싶은데 저렇게되고 싶진 않아서 현타 올때마다 이 만화 보는중임...
진짜 일해봐야 노답인거 알면서도 일안하면 더 노답이 되는걸 아니까 무조건 일함.....ㅠ
나도 일 그만두고픈데 돈이 모잘라 그러니깐 로또1등좀 ㅠㅠ
다 공감되는 생각 뿐이야... 난 이해력이 부족한데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계속 일해야지... 생각중임. 현타 올때마다 이 만화를 보고... 로또 되고 싶다...
일단 이 만화로만 알 수 있는건 엄마가 너무 과보호로 키웠음.
죽고싶어졌다
지금은 집안에서도 할수있는일이 엄청많으니까 뭐 저시대에 히키코모리면 진짜 걍 교도소 독방급이지
어디서 들은게 히키코모리가 2000년도 이전은 모른척 할 수 있었던게 방구석에서 조용히 미쳐가면 됬었는데, 2000년도 이후 인터넷이 발달 로 인해서 유일하게 많은게 시간이다 보니까 인터넷 하루종일 상주하면서 그게 점점 수면 위로 들어나게 된 계기라고 어디 들음.
그래도 출근하기 싫다
굶어죽기싫어서 꾸역꾸역출근함..
ㅠㅠ 누가 그러더라, 일본은 베이비붐 세대들이 엄청난 부를 갖은 세대라서 히키코모리 자식들을 자신들이 죽는 순간까지 부양할 수 있었고, 그래서 베이비붐 세대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니까 현재 4,50대 중년 세대 히키코모리의 문제가 급부상하고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우리나라는 베이비붐 세대가 일본 베이비붐 세대만큼 막대한 부의 자산이 형성된건 아니라서 부양을 못해줘서 일본 정도 수준의 히키코모리하고 싶어도 못한다더라..
와... 암울함을 진짜 표현 잘 하셨네요 보는 내가 암울해지는 느낌 ㅠㅠ
병은 치료를 해야하는데말야.. 자연치유로 해결이 안돼서 생기는게 병이니까
경비원이 저정도 말한걸로 저렇게 도망쳐 버리고 추후 수습도 안한정도면 난 측은지심도 안들더라......
이미 이전부터 아픈 사람이었던거지 그걸 아무도 캐치 못한채로 어른이 돼버린거고
만화적 과장이 있는거지 진짜 저정도 멘탈이면 애초에 대학을 못다님ㅋㅋ. 다만 만화로 그릴 수준이면 실제로 고졸자든 대졸자든 당대 일본 사회엔 저런게 비일비재 했다는거고
그거보다 앞에도 봐라. 경비원이 말 안 했어도 도망쳤을거다... 들어갈까하면서 회사 문 앞으로 가다가 뒷걸음질을 반복한다.
하긴 그냥 당당히 들어갔으면 경비원도 윽박 안 지르긴 했겠지.
회사 가는 거 자체부터 장벽이 생겨버리면 할말이 없네... 근본적으로 아픈 사람이었다고 봐야하나...
저때도 저런 사람들에 대해 제대로 된 분석과 인식을 가진 사람들은 있었음. 저때와 지금의 차이가 굳이 있다면, 저때는 일단 저게 아직 '사회문제'의 단계까지는 올라오지 않은 상태였다는 점 정도지. 사례와 현상 자체는 사실 모든 시대에 존재했다.
나는 인터넷의 유무라고 생각함. 인터넷의 발달 이전에는 방구석에서 조용히 미쳐가면 됐었는데, 지금은 그 발산을 인터넷에 풀어버리니까..
그건 아님. 일본으로만 한정해도 히키코모리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한 시기가 이미 1980년대였고 용어 자체도 1990년대에는 이미 대중적으로 쓰는 용어였음.
아 그래? 나는 어디서 인터넷 유무가 크다라고 해서 그럴수 있겠다 싶었음.
https://youtu.be/oVteiU8zhKw?si=9lbzYh_mwT5dETev 최근에 나온 이 노래가 생각남...
’나는 마땅히 이래야 한다’는 사회압에 짓눌린 사람…
존나 먹먹해지네 진자; 70년대라 해도 22살에게는 너무 가혹했던 상황이었을가.
사소한거 하나하나 호들갑 떨고 작은 문제도 케어해 주다보면 부모품을 못 벗어남
부모님이 돈을 벌어주니 저게 가능한거지
뭐, 생존이 가능한 거지, 저 정도면 병이라 보호자가 없으면 금방 굶어 죽음.
그런가? 난 그정도로 굶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하지만 난 사람의 생존본능은 그 무엇보다 강하다고 생각해서 정말 죽겠다 싶으면 뭐라도 하지 않을까 싶음
물론 그 뭐라도 에 긍정적인 방향만 있는건 아니고
그게 작동하는 사람이었으면 첫날 출근 단계에서 입장도 못 하고 도망치진 않았지. 쟨 부모님 덕에 어찌저찌 살 수 있긴 하지만, 부모님 돌아가시면 100% 자살하거나 굶어 죽음.
우리나라는 부모 세대가 일본 정도의 부를 갖은 세대가 아니어서 히키코모리하고 싶어도 일본만큼 못한다고 누가 그러더라...
우리 나라에서 히키코모리 될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고독사 뉴스에 사망한 채로 나오니까.ㅇㅇ
와!!!! 맞다 맞어 유튜브에서 히키코모리보다는 20대 청년 고독사 뉴스 많이 봄. 맞네.....
와.....나 머리 후라이팬에 맞은 느낌이다.
동창이던 애가 좋은 회사들어갔다고 부러워 하는거 보니까 애가 공부를 못하는건 아닌데... 부모 탓인지 그 외의 환경탓인지 사회화가 재대로 안됐음... 작은 거짓말이 너무 커져서 감당이 안돼다 끝에 부서진거 같은데...
잠깐의 공포를 못이겨내서 영원한 공포속에서 사는구나 ㄷㄷ
도라에몽 작가 무섭다
도라에몽 작가는 후지코 F. 후지오고 이건 후지코 후지오 A 임
뎃?
도라에몽 작가랑 공동 필명을 쓰던 짱절친 작가임.
22살에 졸업.... ㅠㅠㅠ
지금와서 저게 8050문제가 되버린건가?
갠적으로 저 만난친구가 부럽기도 함 원하는 일쪽으로 간 과감한 행동력이
내 정신이 무너질때 기댈수 있는게 좋은건지 아닌게 좋은건지. 무너질일이 없는게 제일 좋지만. 하여튼 무너질때 오히려 기댈곳이 없으니까 무너질곳도 없이 계속 달릴수밖에 없더라.
저거 본인이 벌어먹어야되는 상황이면 짤리든뭘하든 부딪히면서 성장하는데 ... 도망칠곳이 있으니 저리되는거
취업은 어떻게 한거지
웃는 세일즈맨 작가 답게 단편도 맵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