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조커를 원했지 아서 인 자기 자신을 원한게 아니라는 걸 깨달은 아서
-> 조커의 광기에 물들인 사람들을 보고 싫증이 난 아서
-> 자신의 신념과 처지와 유머를 한명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고 제정신을 찾은 아서
-> 결국 조커보다 아서를 택하며 평범한 삶을 보내는 아서
-> 그러다 후일 배트맨이 등장한걸 본 아서
-> 혹시 그자라면 이해할 까 싶어서 조커 로 재등장한 아서
-> 배트맨이 자기를 보고 조커가 아닌 '아서' 라고 부르고 조커가 아닌 자기 자신을 보고 있음과 유머와 신념을 이해하고 있음을 깨달은 아서
-> 드디어 이해자이자 동반자가 나타남을 깨닫고 웃으며 '이제 날 조커 라고 불러주겠어요?' 라고 하는 조커
중간에 아서 때문에 혼란에 빠진 도시에서 피흘리면서 나타난 개리가 조커 안의 아서의 인간성에 기대면서 그만해 달라고 하다가 결국 나이프로 목을 그어서 개리마저 죽여버리고 분장 위로 눈물이 흐른 다음 입에 개리의 피를 묻히면서 스마일로 표현한 조커가 각성하는걸 보고싶었는데
그러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조커와 배트맨의 연결이 이어지질 않는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