縁の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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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츠육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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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원하는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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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완벽하게 이해했어(이해 못함)
저번에 철학이야기도 그렇고 점점 문과생들이 전공 이야기를 담고 있네 ㅋㅋㅋ
솔직히 말해봐 니들 이거 베글 보내면 누군가가 해석 달아줄거 같아서 추천 주는거지?
뭐야 ㅆㅂ
응
뭐야 왜 내용이 유익해요(이해 못 하며)
뭐야 ㅆㅂ
아 완벽하게 이해했어(이해 못함)
저번에 철학이야기도 그렇고 점점 문과생들이 전공 이야기를 담고 있네 ㅋㅋㅋ
뭐야 왜 내용이 유익해요(이해 못 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배웠던거 같은데
모라는고야
솔직히 말해봐 니들 이거 베글 보내면 누군가가 해석 달아줄거 같아서 추천 주는거지?
쉐퍼
응
거 알면 조용히 추천 누르고 해석이나 올라오길 기다리쇼
어 나도 추천 박고 댓글 새로고침 중이야~
비평수업 들었던 PTSD가..우욱..한자 싫어서 고전 피한다고 비평 들었던 과거의 나, 반성해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그럼 무엇이냐? 당신의 모니터에 찍힌 픽셀이다. 😌
플라톤:어차피 전부 이데아의 허상 아님?
말풍성 터지잖아
배운거 같은데 10년 가까이 지나서 가물가물 하다 ㅋㅋㅋ
이과 : 일단 과학기반에 논리적으로 전개되다보니 이해하려고 노오력 하면 할 수 있음 문과 : 시대와 인물의 흐름까지 일단 받아들여야해서 전체적인 흐름을 모르면이해가 안됨
문과들 갑자기 왜 대대적으로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거냐
간단히 해설하면 비평은 객관적 기준을 통해 정량화 할 수 있다.(둘리) vs 비평은 저자의 독자적인 해석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고길동).
결국 지난 시대의 패배자들이란 소린가?
응애 해석 줘
진짜 명작이긴 하네 ㅋㅋㅋㅋ 온갖 곳에다가 끌어쓸 수 있어 ㅋㅋㅋ
신비평, 구조주의, 형식주의 : 모두 작품 내 텍스트에 주목함. (현대문학의 경우, 저자의 의도와 다른 해석이 가능함, 이상이나 김수영의 시를 여러 방향에서 다각적으로 해석할 수 있듯이.) 문제는 텍스트에'만' 몰두한 나머지 주객전도 될 수 있음.
예를 들어, 언어의 최소 단위는 음소(쉽게 말해 발음)이기에 시의 리듬의 측면에서 왜 이 시가 좋은지 설명 가능함. 반면 시의 구조, 형식, 텍스트 분석에 몰두한 나머지 시 그 자체의 본질을 잃을 수 있음
탈식민주의: 구미중심주의 문학에서 벗어나 주변문학의 관점으로 문학을 비평. 보부아르-》페미니즘: 이 이상은 여백이 남지 않아 적지 않겠다.
문 풍 당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