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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르다가 아니라 그냥 다른음식이라 느껴짐
참기름
그냥 유통과정때문에 어쩔수없이 맛이 떨어지는거지 뭐... 시장은 바로바로 만들어서 파는거라 차이 존나남
갓 만든 따뜻한 두부 ㄹㅇ 존맛 진짜 설명이 안되는 맛임 ㅋㅋㅋㅋ
나 아는 두부전문점 있는데 한모에 4500원이라 ㅅㅂ 미쳤나 싶어서 한 번 사먹어 봤는데 5000원이어도 샀을거야.
시장두부는 진짜 간 안해도 맛있음 시장두부먹다 마트두부먹으면 화장지먹는느낌이 조금남
참기름
요름에 콩물 + 우묵 사려면 시장가야돼
뭔가 다르다가 아니라 그냥 다른음식이라 느껴짐
황산 썼냐 마냐로 갈림 간수가 포인트
갓 만든 따뜻한 두부 ㄹㅇ 존맛 진짜 설명이 안되는 맛임 ㅋㅋㅋㅋ
메이드양은먹기만할뿐
실제로 마트 두부는 식용유 짜고 남은 거라 고소한 성분이 다 빠진다지
그럴리가 있나. 그걸로 따지면 애초에 두유로 만드는 도중 기름성분 다빠지지 그런것보다 콩을 얼마나 갈았냐가 중요한거야
鶏胸肉
그냥 유통과정때문에 어쩔수없이 맛이 떨어지는거지 뭐... 시장은 바로바로 만들어서 파는거라 차이 존나남
ㄴㄴ 유통과정은 그닥 상관없어. 마트에 천원짜리 싼 두부는 잘게 마쇄해서 수율을 올림. 반대로 시장 손두부는 애초에 시설한계로 공장보다 수율이 훨씬 떨어짐. 그래서 비싸지고. 그런데 수율이 오르면 콩비지가 두유에 섞여들어와서 두부에 비린맛이나 이취가 생겨서 맛없어짐. 반대로 수율이 떨어지면 콩비지가 많이 생겨서 같은 양의 콩을 쓰고도 반에 반도 두부를 못만드니 가격이 4000원 5000원으로 비싸지지만 대신 맛있어짐
반"의" 반
아 님때문에 두부먹고싶어졌어...
마트 두부는 콩기름 짜고 남은 거라는디?
난 응고제 수율높은거로 하려고 그렇게 된다고 들었던거 같음.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janguni23&logNo=22033720314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trackingCode=external
케바케일걸...? 최소한 국산콩 가지고 헥세인으로 콩기름 뽑는데가 있을리 없으니
그런가? 콩기름 전부 외국산이었나...
음 대부분은 그렇디 국산은 절대적으로 포장지에 써놓음 이건 두부도 마찬가지
시장두부는 일단 단단한게 너무 좋아
두부 막 만든거 먹었는데 포장되서 나오는 두부랑 차원이 다름
제대로 만들면 개쩔지
재래시장가서 참기름이랑 들기름 삼.
시장두부는 진짜 간 안해도 맛있음 시장두부먹다 마트두부먹으면 화장지먹는느낌이 조금남
국산콩 손두부는 진짜 차원이다름. 들기름에 볶은김치면 소주 쭉쭉 들어감
나 아는 두부전문점 있는데 한모에 4500원이라 ㅅㅂ 미쳤나 싶어서 한 번 사먹어 봤는데 5000원이어도 샀을거야.
한모 4500이면 싸네
한평생 두부라곤 마트에서 파는 풀X원 두부가 전부였던 나한테는 두부 한주먹담도 안되는 게 4500원이라는 게 충격이긴 했음 근데 막 나온 두부맛이 충격이더라
우리동네 인천인데 한모 2천원임 밥보다 쌈ㅋ
갓만든 시장두부는 그냥 먹어도 진짜 맛있음 간장이나 김치있으면 그자리에서 한모먹기 쌉가능
솔직히 5000원에 한모 아깝지않은맛임
그리고 돼지국밥집 지나가다 냄세맡으면 앉아서 주문때리고 있음
저렇게 제대로 만든 두부는 먹을 때 간장조차 필요없음 그 자체로 완성된 맛이야
따끈따끈한 갓나온 두부 개마시쪙
요즘 마트두부는 너무 무름 부침용을 사도 물러서 안사게됨 시장에서 할머니가 파는 두부 사니까 존나 딴딴해서 이쑤시개로 찍어도 찍혀올라올정도로 단단하고 맛도좋고 가격도 크기에비하면 혜자더라
게다가, 마트 두부는 양도 줄었음. 예전에는 모 기업 두부 한모에 400g이었는데, 어느새 300g으로 줄더니, 지금은 290g임.
어묵도 있음. 없는 동네도 있을 수 있지만, 시장통에 있는 어묵가게나 튀김가게에서 금방 튀긴 따끈한 어묵 한번 먹어보면 포장되어 판매되는 어묵하고는 비교가 안 됨.
동네 시장가면 어묵반족 해놓고 주문 들어오면 안에 소세지나 떡 넣고 어묵반족으로 감싼다음 핫도그처럼 바로 즉석에서 튀겨주는대 개존맛임
두부하면이제니엄싼밖에안남
엄마 시장가면 맨날 두부사옴 걍 김치랑 싸먹기만 해도 존맛
수제두부집은 ㄹㅇ 다음
"니네엄마가싼거써서그럼"
두부랑 방앗간 참기름만큼은 인정할 수 밖에 없긴 해 ㅋㅋㅋㅋ
댓글에도 나왔지만 뭐든지 고효율이 좋은건 아님. 음식의 경우는 저율생산이 확실히 더 풍부한 맛을 낸다.
할머니 살아게셨을때 집에가면 시골5일장에서 두부 사셔서 된장찌개끓여주시면 맛있게먹었는데 두부가 쫄깃하고 고소하니 맛있었음 마트에서 먹는건 그 식감이 안나와
니엄싼이 생각나는 글 이구만ㅋㅋㅋㅋ
뜨끈하게 덥혀서 김치 볶음이랑 먹으면 크으으으으으으으
막 나온 두부면 그냥 잘라서 지지고 부치고 할거 없이 생두부+묵은지 or 볶은김치에 싸서 먹으면 그냥 끝나지...... 시판되는 포장 두부는 그 맛이 절대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