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경쟁작으로 인한 유출을 말하는 경우도 있는데
실제 매출추정치의 추이는 타사 경쟁작 나온시기에 크게 줄었다고 표현하기엔 애매해보임
정확하게는 줄어들었겠지만 영향이 적은걸로 생각된다에 가깝긴한데
일단 원신 매출이 가장 눈에 띄게 변동한 구간은 작년 5~6월 이후 구간임
이때부터 가챠 2~3주차 매출추정치도 30% 정도가 확 낮아졌고 가챠 갱신 직후의 순위 고점이 높아지기 힘들어졌다는점이 눈에 띄게 보임
이 시기가 붕괴 스타레일의 출시 시점이고 저때 낮아진 매출순위 구간은 회복되지 않았음
그리고 커뮤에서 자주 나오는 경쟁작의 영향, 주로 원신의 경쟁작으로 언급되는건 최근에는 명조일텐데
이게 6월에 클로린드가 그럭저럭인 정도로 나왔다, 시그윈의 매출이 낮았다 만으로 영향이 있었다 판단하기가 어려움
왜냐하면 작년 5월 이후 기준으론 이 매출은 그냥 평범한 정도의 매출이기 때문임
특히나 명조가 5월 말에 출시되었는데 7월부터 모바일부분 매출추정치가 꺽이기 시작했고
7월 초에 젠레스가 나온 영향력이 크게 작용되면서 영향을 판단하기가 더 애매해짐
젠레스의 경우 초기에 나왔을때 소위 밀어주기인것마냥
첫달인 7월에 붕스,원신 두게임의 매출이 대폭 낮아지면서 젠레스가 그만큼을 먹는 형태가 되었는데
이후 붕스 출시때와 마찬가지로 원신,붕스의 갱신2~3주차 구간의 매출순위가 낮아지는 현상이 나옴
고점의 경우에도 낮아지긴 했지만 이게 단순 캐릭터 수요 때문인지 아닌지는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알게될듯
지금 젠레스가 일본을 제외하면 모바일에서 원신 붕스에 비해 비교적 부진한 상태라 이게 어떤 영향을 주게될지 궁금하긴함
최근 불경기로인해 전체적으로 컨텐츠 소비가 쪼그라드는 영향도 있는지라 복잡하긴한데
자사 신작이 나오면서 받는 영향력이 가장 큰건 확실해보임
과금 부담 뿐만아니라 모바일 용량 문제도 꽤나 클거라 생각함, 특히 보급기 비중이 높은 글로벌 기준으론
걱정하기엔 지나치게 몸집이 크지 지금도 연매출 조단위인데 ㅋㅋ 매출 이야기 나왔길래 그냥 내생각 써본거
벗기는걸로 매출순위 나왔으면 dmm겜들이 매출상위권 찍어야됨 ㅋㅋㅋ
게임유저는 한정되어있고 그 중에 호요버스게임을 다할수있는 인구는 얼마나될까싶어 뭐 그래도 걱정할만큼 못버는것도 아니니까 걱정은 아예안함 낮아져도 연매출 조단위잖아
걱정하기엔 지나치게 몸집이 크지 지금도 연매출 조단위인데 ㅋㅋ 매출 이야기 나왔길래 그냥 내생각 써본거
나도 하도 망했다망했다하니 매출 추이 한번 조사해봤었는데 본문처럼 스타레일 발매시점부터 확꺾인거 보고 결국 그냥 왼주머니에 있던거 오른주머니에 옮긴거구나 싶던. 게발사도 a게임 비수기에 b 게임 하이라이트를 내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는거보면 자사게임끼리의 잠식을 역으로 몰아주고 쉬어가는 타임을 만드는 걸로 이용하는듯 보임.
노출이 매출의 전부는 아니라는거겠지
페로사
벗기는걸로 매출순위 나왔으면 dmm겜들이 매출상위권 찍어야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