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 라따뚜이의 안톤 이고가 프로페셔널하지 못한 이유

[메틸아이소부틸케톤]

똑같이 음식을 먹고 어릴적 추억이 떠오르면서 '음식을 평가'하지 않고 '식사를 즐겼다'는 점에서 안성재와 안톤 이고는 같지만

안성재는 프로답게 자신이 감정에 휩쓸리지 않았을까 해서 보류 후 다른 사람의 의견도 반영하려고 했고

안톤 이고는 자기 감정 그대로를 담아서 위생 수칙을 어기고 쥐가 나온 식당의 음식을 극찬하는 칼럼을 썼음.

그러니까 안톤 이고가 절필할 수 밖에 없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