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미국이 일본을 점령한후 일본인들이 가장 두려워 했던 것

[루리웹-28749131]

미군정이 물러나고 전쟁전의 귀축 일본제국이 부활하는 것

귀축 일본제국의 선전은 모두 구라였던걸로 판명되고

점령군으로 들어온 미국이 

훨씬 더 일본인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했으며 부드럽게 통치함

그 결과로 미군이 떠나면 다시 귀축 일본제국 시대로 돌아갈까봐 

GHQ 맛카사쇼군에게 일본을 아예 장기 점령해달라, 

일본을 미국의 속국이나 식민지로 삼아달라는 편지가 쇄도했다

당시 일본인들도 일본제국이라면 치를 떨었던 사람이 많았던 것

전후 일본인들도 극혐했던 그런 나라를 이제와서 물고빨고 앉아있는 ㅂㅅ들은 대체..

출처 : https://s-space.snu.ac.kr/bitstream/10371/91983/1/14_%EC%9D%BC%EB%B3%B8%EC%9D%B8%EC%9D%98%20%E2%80%98%EC%A0%84%ED%9B%84%E2%80%99%EC%99%80%20%EC%9E%AC%EC%9D%BC%EC%A1%B0%EC%84%A0%EC%9D%B8%EA%B4%80.pdf

[브루타알]

생각이 다르다고 비국인취급하는 일본 제국이 좋아하는 사람은 우익뿐

[OOQ]

그것은 전쟁 후니까. 일본국민성이라고 해야 되나? 강약약강임. 강자에게 엎드리는게 수치스러운 일이 아님. 약자나 패자는 강자에게 엎드리는 것이 일본사회에서는 정상적인 사고흐름이며 정의임.
맥아더도 점령군으로서 처음 일본땅 밟을때, 수만은 일본군을 죽이고, 소이탄으로 민간인 태워죽이거나 말려죽이고도 모자라 원폭2방 때린 미국에 대한 일본인들의 증오를 어떻게 받아드릴까 두려워 했지만, 군함이 도착하는 항구서부터 일본시민들이 꽃을 들고 성조기 흔들어주고 꽃목걸이 해주면서 기대도 안한 국빈급의 엄청난 환영을 받아서 놀랬다고 기록함. 전쟁에서 압도적으로 참패하고나서야 일제가 싫어진거고 일본인들은 일제를 압도한 미국에게 바짝 엎드린 것에 불과함.
반대예로 약강의 경우는 우리나라를 예를 들 수 있는데일본 정치꾼들은 한국을 식민지배했고, 한번도 일본을 압도한적이 없기때문에 한국을 무시하는거지.
"이 놈들은 전쟁에서 패하고 식민지배까지 받은 놈들이 왤케 시끄럽게 굴지?" 이런 생각이 일본의 정상적인 국민성이라서 일본내에 혐한이 그렇게 유행한거고, 지금 젊은 새데한테 혐한이 없는건, 버블시기 이후에 태어나 잘나가는 일본을 경험한 적이 없고, 서서히 시들어가는 일본에 비해 급부상하는 한국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임.
1차 한류가 유행하기 전에는 우리가 동남아시아에 국가들이 뭐뭐가 있고 국기도 잘모르고 구분 잘 못하는 것처럼, 한국도 별인식이 없었음. 오히려 북한이 일본인 납치사건 같은거 일으켜서 북한에 대한 인식이 더 컷음.
그래서 중장년층 일본인들이 혐한하는건 자신들의 강약약강의 사회적 정의를 무시하는 한국이라는 인식이 커서 그럼.
그래서 일본의 정치권이 친한쪽으로 기울게 하려면, 일본과 대등한 관계가 아닌 일본을 압도하는 단계가 되야 일본 정치인들은 친화적인 자세로 고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