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중학생이라 보고나서
뭐야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놈들이 폭동내면 다죽으니까 걍 살라는건가? 했는데
은근 이렇게 느낀사람들 나말고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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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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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너무 노골적으로 전달한거라 평가가 많이 박한 편인 걸로 아는데
오히려 너무 노골적으로 전달한거라 평가가 많이 박한 편인 걸로 아는데
지랄볶음을 해봤자 북극곰한테 뒤지니까 깝치지 말라는거 아님?
나는 현실에 안주해봤자 자멸하는 결과만 낳는다로 봤는데 북극곰이 그 거리에 있으면 그렇게 느낄수있긴 하겠다 ㅋㅋ
결과적으로 애들2명빼곤 열차에탄사람 다죽어서 이게 희망적인지 모르겠음
북극곰이 사람 찢는 열린 결말 인줄 알았음
독재정권 최적화 능지 그런건가
위플래시도 그냥 강강강강으로 조지면 애가 성공해요 라고 보고 추천하고 다니는일도 있었는걸 뭐
지금 생각하면 엘든링 미친불 루트하고 비슷하네. 핍밥받던 자가 세상에 불만을 느끼고 완전히 때려부숨...
이상한건맞지 노예들 거마니 안잇슴 다 뒤지는 설정인데 ㅋㅋ
스토리가 이상함 차별 박대받아 혁명햇는데 다 뒤짐 ㅋㅋ
혁명도 때 와장소~~~
나도 이게 의문이었음, 혁명이라고하는데 이게 모두의 지지를 받은것도 아니고 남궁민수는 그냥 독단적인 테러를 한거 아닌가?
차라리 열차 탈선된 뒤(완전히 박살 말고) 사람들 기어나오는 엔딩이었다면 혁명이 성공했구나 하는 느낌은 들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