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 나 버스에서 미성년자 치한될뻔했음.

[여기선정규직]

버스타고 이동중에 내 옆에 여자 중학생들 탔거든
왜 중학생인지 아는건 버스타고 가다가
개네가 갑자기 인플루언서냐 묻길래
아니라고 했거든. 아무튼 어찌저찌 잠깐 대화하다가 알았는데

뭐 중요한건 아니고
내리려는데
옆자리 개가 나와야 일어나는데
엉거주춤하더라고
내가 어? 하니까 
개가 스커트 스커트 하더라
아 내가 바로 영어로 쏘리 쏘리 하고
후다닥 튀었음.
근데 내리기 전에 뒤에 여중생 애들 한 4~5명 됐는데
엄청 웃으면서 떠드는데 스커트 소리 들리더라 ㅜㅠ
미안하다 내가
나이먹고 칠칠치못해서

[이오치 마리.]

[TAKO_EATS]

뭐? 여중생 스커트를 훔쳐입고 튀었다고?

[막걸리가좋아]

우우우

[쿠온지 아리스]

난 말도 안거는데 와 알파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