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뭐 음습한 새끼들은 가득한데 적어도 대놓고 지랄하는 새끼는 단 한 두 명 밖에 없으니 그나마 나은건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괜찮은 사람들도 두 세명 정도 있으니 그냥 그려러니 할려 하는 중
첫 직장이... 진짜 인간관계만 놓고 보면 신의 직장이였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급여랑 업무 내용이랑 출장이랑 업무 시간이랑 다... ... 그래서 퇴사했는데...
덕분에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거 같기도 하고...
게다가 퇴사 했다가 대놓고 지랄하는 새끼들'만' 있는 회사가 당첨될 수도 있으니 그냥 일단 버티는 중...
솔직히 일 힘든거보다 인간관계 거지같은거가 몇배는 더 참기 힘듬
그렇긴 해 전 회사는 인간관계 외엔 대부분 지랄 맞았지만 (업무 난이도, 내용, 시간 등등) 그래도 서로 "아 시발 ㅈ같네" 하면서 버틴 반면 여기선 그냥 혼자서 "아 시발 (인간들이) ㅈ 같네" 하면서 버티니 더 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