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너글은
기본적인 이미지는 너글짜장 같은 부패와 역병의 신이지만
기본적으로 생명과 순환을 관장하기도함.
아주 ㅈ같은게 사람이 살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병마와 싸우는것도
너글의 힘의 원천임
그렇다면 생백신은 어떨까?
내 개인적인 생각은 아래랑 같음.
넓게 보자면
한 생명이 생존하기 위해서 다른 생명과 투쟁하여
자신을 강화하는 행위임
한마디로 사람의 몸속에서 면역체계 속에서
처절하게 싸우는 약한 바이러스나 세균은 일단 기본적으로
너글이 관장하는 영역 + 너글이 넓은 의미로 관장하는 영역이 겹침
백신 투여는
그걸 스스로한테 퍼붓는 행위기도 하고,
그리고 그 병마와 싸우는 과정에서 결국 승리하고
항원을 갖게 된 인간의 신체는
살고자 하는 의지와 생명으로 넘쳐남
그럼 이 일련의 사건이 너글한텐 어떤 의미를 미칠까?
오 살고싶음? 살게해줘야지 ㅎㅎㅎㅎ
천연두가 역린인거 보면 그닥
아 천연두 싫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맨날 마음넓은 신 어쩌고 하더니만 완전히 박멸당했다고 싫어하네 개 쫌생이 새끼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