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파 때 연의 조운은 보병들과 싸우고
정사 조운은 기병들과 싸웠다고 오해하는데 절대 아님
1. 연의 조운은 기병들과도 싸움
그것도 묘사보면 조조가 아끼는 장수들도 있을 정도
2. 연의 조운은 100만 대군의 표적이 된 적 있으나
정사 조운은 호표기 5000의 표적이 된 적은 없음
조조군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유비지 조운은 아님
3. 100만 보병보다 5000 기병 난이도가 더 힘들거라 생각하는데 이것도 아님
이 때 조조군은 유비가 이끌던 피난민들을 하나하나 수색해야 했음
연의 : 100만 보병으로 10만 피난민 수색
정사 : 5000 기병으로 10만 피난민 수색
결론
연의 조운이 더 쩌는거 맞음...
근데 자꾸 정사 조운 > 연의 조운 이러잖슴...
100만이건 5천 기병이건 혼자서 비무장 여인 둘과 아이 하나 데리고 그거 추격 뿌리치고 탈출한거 보면 이미 탈인간이지 뭐가 더 낫다고 할 수준이 아님.
근데 자꾸 정사 조운 > 연의 조운 이러잖슴...
애초에 정사조운은 뭐 병사랑 붙었단 묘사가없는데 갑자기 기병때려잡은 먼치킨이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