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이란게 배운다고 개나 소나 다 익힐 수 있는게 아니라
타고난 자질이 필요 하다는거
하지만 누구나 자질이 다 있는게 아니라 계승자 중에 아무리 가르쳐도 이해 못하는 자질이 떨어지는 자가 나타나고 거기서 무공의 하락이 일어나는거
그게 소설속에서 개방장로들이 하도 멍청해서 황용이 속터저 죽을려고 하는걸로 나옴
그래서 어저다가 무림비급 원서가 나오면 피바람이 나는거 자질있는자가 그걸 손에 넣으면 천하 제일인이 될 수 있음
하지만 무림 비급도 전쟁등으로 소실이 되서
나중에는 열화판만 남게 된다는 설정임
과학기술도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생기는건 극한의 천재지변이나 지구멸망급의 세계대전이 발생하면 기술 수준이 나락가는 것처럼 뭐 그런거지
이유를 들자면 그렇지만 보면 그냥 우리는 현대로 올수록 약해져라는 페그오적인 전개더라 ㅋ 월녀검도 찐 월녀가 있던 전국시대에는 최상위 무공이었는데 송나라 곽정때가 되니 그저그런 무공이 되고...
약해지는 이유에 대한 설정이 저거라는거임 이유 없이 약해지는게 아니라
월녀검은 춘추시대때 이미 그걸 배울만한 이가 없어서 그대분터 일부 초식만 남은거임
하지만 도중에 무공들이 계속 생겨나지만 어떻게 해도 평균치가 계속 떨어지고 과거 무공을 넘어가지를 못하잖아 평균치 자체가 무너지는 시점에서 개인의 자질만으로 설명하는건 좀 설득력이 떨어지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