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동료들은 도움만 받거나 트롤하는데(의도하든 아니든) 새로운 동료들이 주인공 흑화 풀려고 분전함. 실제로 1~4기 통틀어서 초기 동료들이 쥬다이 제대로 도와준게 손에 꼽음
1기-세븐스타즈 대부분 쥬다이가 잡고 만죠메, 아스카는 각각 간부 1명씩(나머지 1명은 그마저도 개그캐) 잡은게 끝. 심지어 나중에 아므나엘에게 납치 당한거 쥬다이가 구해줌
2기-농담 안하고 레귤러들은 빛의 결사에게 지거나 세뇌 당할 동안 쥬다이 혼자서 세뇌 풀고 에드, 사이오까지 다 잡음. 그나마 켄잔이 전설의 인공위성 짤 보여줬지만 그마저도 듀얼은 아님
3기는 위에 사심교전 나왔으니까 더 말 할 것도 없고
4기도 마찬가지로 다크니스에게 동료들 1승도 못하고 패배할 때 쥬다이가 요한 도움 받고 후지와라 이기고 다크니스까지 잡음. 오브라이언은 정보원으로서 도움 줬던 것 생각하면 ㄹㅇ심각함
전작 dm 동료들이 페가서스 마인드 스캔 막아주고 칼투슈에 이름 새기는 것 도와준거랑 비교하면 gx는 유독 주인공 몰빵이라는 생각이 듬
그럼에도 동료 개성만큼은 죽지 않아서 마냥 깔 수만 없는 요소기도 함
개쩌는 몸매의 히로인(도움안됨)
진짜 동료들이 도와준건 켄잔이 공룡되서 레전드짤 만든거말고는 기억이 안나네
원랜 1년만 하고 말 애니였는데 역대급 흥행을 하는 바람에 연장 방영 + 쪽대본 + 카드팔이해야 하는 어른의 사정 등등이 겹쳐버려서리.
만죠메 = 찌질이 라이벌 -> 개그캐 라이벌 - > 통수 배신자 -> 개그캐 라인타는 놈 아스카 = 히로인 -> 통수 배신자 - > 비중없음 쇼 = 찌질이 -> 찌질이 - > 쇼레기 -> 성장한 찌질이 미사와 = 머리 좋은 라이벌 -> 공기 - > 통수 배신자 - > 공기 켄잔 = 공룡 -> 공룡 - > 스페이스 공룡 - > 공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