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셋 까면 저작권 침해한 건지 안 한 건지
확실하게 구분이 가능하거든
이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나오는 게 워터마크 의무화고
AI 기업들이야 영업비밀이다 뭐다 하면서 반대 중이지만
데이터셋 까면 저작권 침해한 건지 안 한 건지
확실하게 구분이 가능하거든
이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나오는 게 워터마크 의무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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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저작권 침해하는게 영업비밀ㅋㅋ
사실 오픈소스 AI 모델들은 다 공개되어 있어서 필요하면 직접 데이터셋트를 다운로드해서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세트를 분석해서 효과적인 프롬프트 입력법을 연구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데이터세트 공개가 필요한 AI는 챗 GPT 같은 클로즈 소스 모델입니다. 하지만 데이터세트를 수집하고 정제하는 작업도 오랜 연구와 대량의 자본이 투입되는 일이고, 공개한 데이터세트를 경쟁 기업들이 가져다가 날로 먹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실제로 오픈소스 모델들의 경우 데이터세트가 공개되어 있어서 다른 모델들의 학습에 다시 사용됩니다. 워터마크의 경우 저작권과 무관하게 실제 사진과 AI 이미지를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구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가짜 뉴스로 사회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