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국이 노예제 철폐에 사용했던 논리.jpg

[루리웹-0941560291]

깜둥이말고 흰둥이 노예도 많이 죽으니까

이참에 폐지하자고 함.

[이족보행오망코]

이새끼들 존나 평등하게 노예로 써먹었네;;;

[검수되지않은괴계정]

무려 그 영국놈들이 기겁할 정도면 ㄷㄷ

[파워2001]

영국은 생각보다 인종차별은 적은나라
다만 계급차별이 심함

[협기[俠氣]]

절대왕정시대 때 영국 해군 징집만 봐도 답 나옴

[환마열차포]

항구로 감.
대충 다 자란 남자 보이면 묻지마 납치로 대려와 배에 태움.

이였지?

[winston1211]

영국 놈들은 옆에 아일랜드 사람들을 잡아다가 노예로 미국에 내다 판 놈들이였음;;;;; 흑인보다 싸게 심지어

[쑤퍼유저_관리-28945492]

여간 로열한 네이비가 아니였다! 라이 라이 미미미!

[*]

오도봉고 현실판

[김 스뎅]

ㅇㅇ 프레스 갱

[얼빵한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그렇네.. 하멜른 표류기 보면...

[tsasfr]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인종차별이 계급차별(신분차별)보다 앞에 나오기 시작한 건 20세기 부터고 그 전까지는 계급(신분) > 인종이었음.

[네코카오스]

근데 밈이니까 그럴려니 하지만 흑인은 제도적으로 사회적으로 온갖 차별 다하는데 아 백인도 똑같이 노예같다고ㅋㅋ 하는건 좀 그래

[tsasfr]

오히려 반대임.
역사적으로는 (주로) 무슬림에 의한 '백인노예무역'이 더 광범위하게, 더 먼저, 더 오랫동안 이뤄졌어.
대서양 흑인노예무역에만 초점을 맞추는게 잘못된 시선이야.

[tsasfr]

무슬림들이 백인 잡아다가 노예로 팔아먹은 기록이 15~18세기만 따져도 이정도임.

[네코카오스]

....?
난징대학살이 있었다고 제암리 학살 사건 이야기하고 조명하면 그건 잘못된 시선이야?

[그리고루리는바보입니다]

[tendat]

문명사를 보면 일방적인 피해자는 별로 없긴 하지

[tsasfr]

난징대학살이 있었다고 제암리 학살 사건 이야기하고 조명하면
← 이건 내 댓글이지, 네 댓글이 아니야.
네가 말한 "아 백인도 똑같이 노예같다고ㅋㅋ" 는 잘못된 시선이 맞아. 왜냐하면 노예같은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노예였으니까.

[bookkeeper]

지중해 노예무역은 '하하하 이교도를 담궈요'의 각축장이긴 했지 ㅋㅋㅋㅋ

[듀에린]

슬라브족이라는 이름의 기원이
‘노예(SLAVE)로 써먹기 좋은 종족’에서 왔다는 얘기도 들었던거같아..

[힌트없음]

무슬림은 흑인 노예무역도 유럽인보다 먼저 했지. 그나마 백인 노예는 대우가 비교적 나았고, 흑인 남자 노예는 거세 시켰으니...

[tsasfr]

무슬림들이 흑인은 남자 노예로 데려다가 거세시켜서 노동력으로 쓰고, 백인은 주로 여자로 노예 데려다가 성노예로 쓰고 그랬지.
거의 천년 동안.

[FMDM]

무슬림: 아ㅋ 알라께서 용서해주신다고ㅋ(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음)

[혼자놀아요]

비유가 틀려먹었잖아.
여기 흑인 노예 제도를 무시한 사람도 없고, 오히려 니가 백인 노예 내려치기를 하는 중인데.

[네코카오스]

내가?

[쑤퍼유저_관리-28945492]

이건 완전히 반대임. 슬라브(옛 슬라브어로 우리말을 하는 동포를 뜻함)족이 노예로 자주 팔리다 보니 스카치 테이프처럼 노예의 대명사가 된 경우임.

[쑤퍼유저_관리-28945492]

근데 지금 얘기하는 게 영국 사회 내에서의 노예제잖아.

더더군다나 무슬림들이 전부 흑인도 아니고 무슬림들이라고 흑인 노예를 안 잡아다가 판 것도 아닌데 저걸 뜬금 없이 밀어넣는 것도 좀 맥락에 안 맞지 않음?

[으와하르]

동아시아사랑 달리 유럽사는 서로가 긴밀하게 엮여서 어느 한 나라만 따지면 맥락이 성립 안되는 경우가 많자너... 노예무역도 그런 대표적인 사례고.
실제 후기 영국이 노예제 폐지하고 노예제 근절에 목소리 높인 것도 국내에서 노예 노동력의 가치가 떨어진 탓도 있지만 노예제 유지하는 다른 나라들 정치적으로 두들겨패면서 타격감(명분) 느끼는데 맛들린 탓도 있거든. 이걸 국제관계 빼고 보면 아, 미국에서도 노예가지고 농장주 VS 공장주 내전 벌일 정도였는데 영국이 안 그럴리가 하는 반론에 대한 답이 제대로 안 나오게 되는 거고

[tsasfr]

영국 스스로(영국 본토)는 중세 시대 이후로는 아예 노예제를 안 했지.
정식 노예 금지법 제정은 18~19세기지만, 교회에서 금지하거나 해서 12세기 이후로는 실질적으로 폐지된 상태.

[OOQ]

우리나라도 조선시대까지 천민, 노예 있었는데?

[네코카오스]

그런데?

[OOQ]

그런데라니? 18세기의 역사는 현재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안줌. 니가 암만 백인도 노예도 있었으니 18세기 이후의 아프리카계 노예에게만 초점을 맞춘게 잘못이라는 니말은 현대인에게 와닫지 않음. 서양권 대부분의 흑인의 조부모는 노예생활 해봤을껄?

[네코카오스]

그 말은 내가 한게 아닌데?;;

[OOQ]

아 그렇네 미안^^

[파리아]

폭풍우에 휘말린 노예선에서 살려고 발버둥치는 흑인 노예들 보고 '저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구나'라는 걸 깨닫고 충격받아 노예제 폐지로 돌아선 사람도 있기는 있었음

그런데 이런 사례는 아무래도 소수였던거겠지

[환마열차포]

소수였던것도 있겠지만 권력자들은 거기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쉬면사 돈 만지니까.
심지어 선장도 사실은 선주에게 고용된 현장직일 뿐이고 이러다보니 힘없는 사람들 만이 이게 사람이 할짓이냐고 느끼고 힘있는사람들은 무시하지.

[루리웹-7912397]

도덕과 인본주의적으로 정말 열심히 어떻게든 노예제 폐지를 외친사람 + 그리고 실질적으로 노예제 폐지가 영국의 이득의 맞아들어감 이렇게 해서 일사천리로 된게 아닐까 생각함.

[Gold Standard]

노예무역 하니까 백인들도 죽어나는데 하지 말죠?

[루리웹-7912397]

산업혁명으로 석탄을 엄청나게 써서 지구 환경을 파괴시켰는데 또 석탄발전소를 이번에 완전히 폐쇄한게 또 영국이더라. 이놈들 병주고 약주고

[닥터 맨하탄]

직접 해봤으니 더 잘아는걸수도

[누구...]

스모그 때문에 런던에서 수천명이 사망한 사건도 있었으니까

[쑤퍼유저_관리-28945492]

누가 뭐래도 환경적인 요인이 딱딱 맞아들어간 덕에 인류 문명을 경제, 기술, 정치 부분에서 선도하던 혐성국이니까.

산업혁명이 "영국적인" 현상이라고까지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지.

[俠者barbarian]

영국이란 나라가 근세사에서 여러가지로 큰 족적을 남긴 것은 사실임
음양과 옳고 그름을 통틀어서 말이지

[으와하르]

세계에서 가장 먼저 똥물된 강(템즈강) 만들고 그 강물 먹어서 수천 수만명이 콜레라로 골로 간 것도 영국이라...

[엣시칼트]

영국 산업혁명 당시 노동자들 대우를 보면

[하늘비늘]

난 세금걷으려고 폐지한줄 알았는데 의외네

[네스트도]

오스만 투르크에서도 영국 근해까지 나타나서 쏠쏠하게 노예 잡아감...
노예 반대 해야겠지....?

[FMDM]

갈리갈리 폴리

[루리새]

노예는 의식주 챙겨줘야하지만 노동자는 적은임금만 챙겨주면되니까 각나왔지

[tendat]

보니까 백인을 위해서라가 아니라 흑인도 구원할겸 백인도 구원한거에 가깝네

[환마열차포]

의외로 도덕적인 이유가 제법 컷다고 하지 세계 각지의 노예 철폐들은.

[나15]

??? : 세계 다른 곳에서도 끝없는 분쟁이 일어나는데 왜 저 동네에만 관심을 가지냐고요? 백.인.이 죽고 있잖아 ㅆㅂ놈아!!!!! 열등한 인종들이 뒤지는거랑 백인이 희생되는게 같냐!!!!!

[루리웹-7912397]

사실 전쟁만 봐도 유럽근처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아시아, 중동에서 일어나는 전쟁의 중요성을 다르게 보는 시선들이 많지.

[안주점프]

나름 머리를 잘 쓴거네 노예제만 폐지하자고 하면 알빠임? 했을건데 우리도 같이 죽고있다고요! 하니까 노동자 계층도 단합할 수 있었던거고

[루리웹-5077133161]

잘못된 내용.
유럽 내에서 노예제는 이미 공식적으로는 오래전에 부정됨.
문제는 그게 기독교적 논리로 이루어진거다 보니까 이교도는 사람이 아니니 괜찮은데? 라는 식으로 빗겨나가서 노예무역을 하던거

그래서 영국의 노예무역 폐지는 단순히 양심없는 놈들이 그나마 양심차린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대외문제에 개입해가면서 노예무역을 발본색원하는 활동이고,
그래서 굉장히 외교적으로 골치아픈데, 국내에서 흑인노예 볼일없는 영국인 대다수 마음을 움직이려면 저런 부가 논리가 필요했던거

[루리웹-5077133161]

당장 대서양 방면에서 노예무역 / 플랜테이션 산업이 엄청나게 거대한데,
그쪽에 있는 무역 상대국/동맹국들에게 노예무역 폐지하라고 전방위적으로 압력을 행사해야하는데
이게 얼마나 골치아픈 문제겠음. 그걸 도덕 하나로 국가정책으로 올리자고 하긴 어렵지

[루리웹-7912397]

궁금하네 대외문제에 개입이라는게 영국의 국익을 위한것도 좀 있었나요? 아니면 도덕적, 기독교적인게 주된 이유였나요?

[루리웹-5077133161]

당장 저 노예무역 폐지 때문에 당대 영국이 외교적으로 본 손해가 얼마나 큰지 알면
어휴 노예무역 폐지하려고 백인대우 끌어쓰네 노양심 새끼들 소리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임

[루리웹-5077133161]

정책 입안을 하기 위해 이거저거 끌어다쓴거지 노예무역 폐지는 지극히 도덕적/기독교적 사유임

[루리웹-7912397]

그렇군요. 가끔 외국애들 저거 부심부리는게 있던데 그럴만하기도 하네요. 영국 제국주의의 악행은 차치하고 보면

[tsasfr]

이 댓글을 베스트로 보내야함.

[으와하르]

인면수심의 인간백정 소리 듣던 제국주의 시절에도 나름의 윤리와 도덕, 명분이라는 건 있었다는 거지. 그걸 정치적인 무기로 활용하며 쇠빠따 휘두르듯 하던 건 또 영국답다고 해야 하지만. 미국 남북전쟁이 일방적인 북부 우세로 흘러간 것도 국익상으로 남부를 돕는 게 최선이었을 영국이나 프랑스가 노예제 명분 때문에 그러지 못한 탓이 크다고 하니까...

[OOQ]

제가 딴 글에 달았던 댓글인데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아 복붙합니다.

음...영국의 노예해방은 선한 뜻으로 한건아님. 영국은 노예에 대한 법적 해석이 아예 없음. 합법도 불법도 아닌 상태였음.그렇다고 노예가 없는건 아니였으나, 너무 일상적이라서 딱히 법적 해석을 필요로 하지도 않았고. 근데 노예해방의 시발점이 된것 또한 사실임. 성공회교에서 세례를 받으면 시민권을 주었음. 성공회교는 선교의 일환으로 시행한 정책이었으나, 미국인지, 유럽에서 탈출한 노예가 성공회교에서 세례를 받으면서 영국 시민권을 얻게 되었음. 결국 노예주와 법적다툼까지 갔으나, 영국법원에서 성공회편을 들어줘서 그때부터 노예들이 엄청 성공회교로 몰림.
그럼, 영국외에 유럽에선 왜 가만히 었냐면은 노예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반란을 무서워해서 노예해방을 해버렸음.
심지어 영국은 선의로 노예들이 아프리카 어딘가에서 온건지 파악도 안하고 흑인이면 잡아다가 무조건 아프리카로 돌려보냄. 그렇게 억지로 아프리카로 떠밀려온 노예들은 오갈데 없이 자신들이 내린 항구에 정착하면서 살았음. 그렇게 생긴나라가 영국출신 노예들이 사는 시에라리온이였고, 미국출신노예들이 만든나라가 라이베리아임.
또 문제는 이때부터 문제가 생기는데, 노예출신 흑인들이 그래도 노예생활하면서 보고 배운게 있어서 쉽게 권력을 장학해버림. 그리고 원래 살고 있던 원주민을 학살하거니 노예로 부려먹기 시작하면서 내전발생하게 된것임.
인도는 다른 문제인게 처칠이 끝까지 해방안시킬려고 버티다가 미국이 디질레? 해서 뱉어낸 케이스임. 아 물론 미국도 선한 의지로 그런것은 아님

[OOQ]

저거 부심 부린게, 노예들을 아프라카로 되돌려보내자는 아주 선의적인 자선모금 캠페인이 있었음. 문론 여러 문제점이 있었지만, 선의는 선의이기는 함. 시민권이 있던말던 흑인노예는 잡아들여서 귀향선에 태워버림. 사후 처리도 안해서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내전이 끊이지 않음. 자세한 설명은 아래 댓글에 달아둠

[크레아틴줘]

노예제는 걍 비효율적이니 사라진거 뿐이지 ㅋㅋ

지금은 콩고물 던져 주면서 즈그들끼리 싸움 붙이면
알아서 일 다 해주는데 얼마나 효율적이냐.

[Vault]

단순히 비효율적이라 사라진 것만은 아님
도덕적인 이유, 정치적인 이유, 경제적인 이유가 복합적으로 원인이 되었다고 봐야지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로만 영국의 노예제 폐지가 이루어졌다면 영국의 타국 선박 노예 수색은 일어나지 않았을거임
도덕적인 원인도 주원인 중 하나인 건 맞음

[OOQ]

현대의 도덕적 관점에서 보면 그다지 도덕적이지도 않음. 물론 당시에는 그게 도덕적이라 생각할 수 있었으나, 정치랑 경제적인 이유가 비교도 못할만큼 더 큼.

[Project_Korea]

현대 도덕 관점으로 당대 도덕을 판단하면 죄다 미개하고 야만적이게 됨...

그리고 정치/경제적 이유보다 왜 도덕적인 이유가 주 원인이다 라고 하냐면

윌리엄 윌버포스 같은 인물 때문에 그럼. 이 사람은 성공회 쪽의 극렬한 복음주의자 수준의 종교인이었고, 당시 총리인 피트와도 친분이 깊던 인물이었음. 이런 인물이 자기 일생을 걸고 노예제 폐지를 주도적으로 밀어붙었고, 그 과정에서 정치적/경제적 실리가 덧붙여진거지 폐지의 처음 목적은 순수하게 기독교적 윤리 때문이었음.

[OOQ]

ㄴㄴ 그건 아님 영국특유의 반골적 정서로 탄생된게 영국 성공회니까 기독교 전체의 문제로 포장하긴 쫌 그럼. 그리고 위에 내 댓글 있는데
성공회교에서는 선교의 목적으로 성공회에서 세례받으면 영국시민권 줬었음. 그런데 타국의 탈출흑인노예 1명이 영국성공회교에서 세례를 받아서 시민권을 획득함. 그게 엄청난 이슈였고 그리고 법적 분쟁으로 갔지만, 영국이 성공회편을 들어줌.
그리고, 노예제도와 같이 전세계적인 제국주의의 흐름을 한두사람이 바꿀 순 없음.
오히려 유럽에서 너무 늘어나는 노예때문에 폭도나, 반란을 걱정할 상황이였음. 그런 시대적 분위기에 편승해서 노예해방이 실현된거지.
정말 영국이 노예의 인권을 생각했다면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에서 왜 내전 일어났겠음? 그냥 내눈앞의 위함한 흑인노예를 치워버린 것에 불과함

[Project_Korea]

성공회가 영국 특유의 반골적 정서라는 게 뭔 소리임?

교리고 제례고 그냥 카톨릭이랑 똑같다시피 했고 걍 수장만 영국 국왕인데

그럼 뭐 루터 나온 독일이나 카톨릭 싫다고 창밖으로 던져버린 보헤미아 애들은 반골을 넘어선 무언가임?

종교적 윤리에 의거한 행동도 도덕이고, 미국의 노예 해방론자들도 기독교 윤리를 들고와서 근거 삼았음.

[Project_Korea]

당연히 노예제가 한두 사람이 바꿀 순 없지만, 그 한두 사람으로 시작되었고, 이후 이런 저런 목적들을 가지고 커지고 성공했다고.

그 시작은 기독교적 윤리, 도덕적인 이유에서 시작되었고.

그리고 당시 영국 국민들의 인권도 개판이었는데 무슨 해방노예의 인권 타령을 하고 있음? 그 정도가 그 당시 평균이라고.

[Project_Korea]

시에라리온에 해방 노예들 데려다 놓던 게 1808년 이었는데, 미국인도 암튼 영국인임 하고 납치해서 선원으로 쓰다가 미국과 시비털려서 전쟁한 게 1812년임.

어느 시대의 인권을 보는 거임 대체??

[Project_Korea]

거기다 바로 옆동네 아일랜드 백인들조차도 하얀 깜둥이 취급하다시피 하면서 30년 뒤에 대기근 터져도

지들이 게을러서 그런 거 알빠임? 하면서 냅뒀던 영국이 퍽이나 먼 동네 해방노예들 신경 써줬겠냐고.

그 당시 인권 수준이 이 모양이었는데 무슨 인권을 물어보는 거임??

[테레시스]

한반도에서 납치해온 한국인이나 일본 자국민들도
나가사키 항에서 서양쪽으로 노예로 팔려나갔다는 얘기가 있지

[테레시스]

특정인종만 노예로 팔려나갔던게 아님.

[파란심슨256]

세상 모든 이상한 일의 근원은 영국이다
- 긍정적으로 이상한 부분도 영국이 기여를 많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