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거 그대로 가서 오히려 의외였음
그렇다보니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좀 예상가는 그대로 가서
오히려 이전 편 들에 비해 충격이 좀 덜한 편
개인적으로 추측되던 이야기를 좀 틀어버리지 않았을까 했는데
예측한 이야기 그대로 진행되니까 살짝 좀 아쉬웠던?
그거랑
다음 신규 인격이 그렉 일텐데
신부 기믹이나 모션도 없던것도 좀 아쉬웠고
개인적으로 좋았던건 아트적 연출?
특히 맵이랑 캐릭터 디자인이 발전된게 너무 좋았음
가시춘이 아군화되서 파티원에 들어왔던것도 좋았고
별개로 난이도 적으로 레벨만 올리면 확실히 좀 나은데
파괴불가 코인이 생기니까 물몸 딜러들한테 부담이 좀 생기긴한듯
둘시네아 로쟈랑 신부그렉 이렇게 나올래나....? 혈티스 스토리에서 로쟈인게 나와부려서ㅋㅋㅋㅋ
아마 그럴듯, 이러면 산손은 진짜 푸른 게이 소속될꺼 같네
뭐 그거야 첨부터 퍼런옷 입고나와서 예상됬던 바긴 함ㅋㅋㅋ 막상 중편은 뭔가 진행된게 없는 느낌이라 좀 별루?긴 해ㅋㅋ
진행이 아예 안된건 아닌데, 너무 예측대로 흘러가서 임팩트가 약한 느낌임 돈키 본명이 산초인거, 산초와 돌네시아가 2권속인거 돈키호테는 산초보다 상위 권속이지 않을까 한 거 외에도 혈귀 사냥꾼들 전멸할꺼 라든가 진짜 돈키호테는 그냥 리타이어 상태일 꺼 라든가 딱 예측 그대로 흘러가서 너무 무난한 느낌
중편도 연출은 신경 많이 쓴 거 같아서 맘에 들더라 그리고 위에 언급된 내용 처럼 출혈 + 파괴 불가 코인 겹치니까 아군 의외로 잘 흐트러져서 힘들음 ㅋㅋ
깡 위력으로 합 씹어먹던애들이 생각외로 고전함 합으로 위험한 스킬 받아주던게 기본이였는데, 파괴불가 코인때문에 생각없이 맞다보니 어느순간 흐트러져서 딜타임 놓치고 누워버리더라 덕분에 돌시네아전은 리트함
ㄹㅇ 나도 딜러 터져 버려서 리트 몇 번 함 광역 범위에 파괴 불가 코인은 진짜 지독하긴 하더라 대기 인원 시스템 생겨서 전투가 소모전으로 갈 거 같긴 했는데 이 정도 일 줄은...
난 일단 대기인원까진 안썼는데 파괴 불가는 걍 츠이스가 다 받아내서 턴이 좀 길어지더라도 생각외로 그냥저냥 할만했음 파괴불가 코인덕에 탱커 기용좀 고려 확실히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