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커스가 고평가 받는이유 =>옛날 철 제련기술이 모잘라 강도와 유연성을 동시에 얻으려고 발악한 산물이라 당시엔 우수했음
다마스커스가 실전된 전설의 기술인 이유=>제작 기술을 이어나간 사람이 없음 왜냐 그냥 강철이 더 좋으니까
현대에도 다마스커스 재현 못하는 경우 =>이미 철강 품질은 다마스커스를 아득이 넘어간 상태 재현 못하는 이유는 말그대로 전통을 이어나간 사람이 없기 때문임 우리나라 국궁을으로 따져보면 활을 어떡게 휘는지 재료는 소뿔이들어가는지 아교는 어떤걸 쓰는지 소힘줄을 쓰는지 사슴힘줄을 쓰는지 이런 전통적인 방법을 모르는거
다마스커스는 녹이 잘 스는가 => 스댕을 겹으로 만들면 녹이 잘안슬음 또 쇠를 접고 늘리고 하면서 무늬가 생기는데 이게 바로 만들어졌을땐 잘안보임 그래서 산화처리를 해서 철사이사이가 잘보이도록함 이게 녹이라고하면 더 할말은 없음
다마스커스는 공장제가 불가능한가? =>중국에서 미친듯이 찍어내고있음
현대에는 걍 무늬를 즐기려고 만든다고 보면됨 공예품
+식재료를 가리거나 하지도 않음 일본 식칼중에도 탄소강(NO스댕)으로 만든 식칼 많이씀 왜냐하면 고급 스댕강재보다 저렴하면서도 경도가 높으니까 이런 탄소강 칼은 걍 습기 잘관리하면서 쓰는게 당연한거임 우리나라 대장간에서 많이 보이는 판스프링으로 만든 칼도 결국 탄소강인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걍 잘관리하면 녹안슴
다마스커스 쩔었던 이유 : 그 동네 광산 금속이 걍 쩔었음 이제 못만드는 이유 : 그 금속 이제 없어 라고 들었는데 아니구나.
vg10이니 sg2니 좋은 강재 많다던데
하지만 멋지잖아
다마스커스 쩔었던 이유 : 그 동네 광산 금속이 걍 쩔었음 이제 못만드는 이유 : 그 금속 이제 없어 라고 들었는데 아니구나.
이거라고 알고있는데
나도 이거라고 알고 있는데 복합적인 거겠지. 원래 뭔가 문제 있을 떄 이유가 하나만 있는 건 아님
일본도랑 비슷한거라고 생각함
기름 띠 같은 무늬가 너무 이뻐
다마스쿠스는 스댕이 아니잔으
노력에 비해서 일반 칼 보다 월등한가 하면 그것도 아님... 되려 퇴보된 양산품도 꽤 많음 단조 담금질 개판난 칼 버젓히 팔고 있음..
환상이라니!! 무늬가 이뻐서 사는건데 다마스커스강같은 철은 없어!
환상이라 의미 있는 기술인데 왜 환상을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