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망신살? 그런거 있는거같음.
당장 진짜 실화를 몇개 말하자면
1.아는 후배가 길물어보길래 어느어느 곳에서 몇번국도로 타면 고속도로보다 빠르다 이렇게 알려줌.
-> 그 국도 공사중이라 난감한 상황 발생 ㅇㅇ
2. 업무관련 신입이 물어보길래 깔끔하고 알기 쉽게 정리해서 알려줌.
-> 업무기준 바뀜. 무용지물됨.
3. 아는 동생 차 경정비한다고 하길래 평소 몇번 갔던 잘하는 정비소 추천해줌.
-> 바가지 씌우고 친절하지않고 개판이었다함. ㄷㄷ 분명 내가 갈땐 안그랬는데 ㄷ 그 일로 동생은 나한테 뭐 물어보질 않음.. 약간 어색해짐.
뭔가 세상이 억까하는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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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0대 내내 힘들겠지만 후반부인 올해부터 풀린다고 하던데 오랜만에 찾아온 사랑도 실패하고 사장은 내 인생 만난 사람중 TOP3 ㅁㅁ고 해서 더 힘드네 ㅜㅜ
힘내 난 이전회사 ㄹㅇ 쓰레기라서 이악물고 다른데 이직해서 이제 ㄱㅊ나 했는데 제일 오지 사업장 발령.. ㅅㅂ 심지어 거기서도 ㅁㅊ놈 만나서 개고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