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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사업사는 놈들에게 인건비는 가장 낭비로운 지출이라고!
매출 2배로 올려줬더니 연봉 고정이라는 대환장 이벤트도 겪어봐서 구라같진 않네
흔한 일임....그리고 경영진들은 왜 사람들이 그만두는지 이해못함
경기가 불황이든 호황이든 다른건 다 손 못대도 인건비 만큼은 쉽게 손대는게 가능해서 항상 조지는데 1순위임.
???? 주작같은데 매출 3배 찍었는데 인사고과 저렇게 반영해주는 ...?? 유명한 브랜드면 더더욱..??
답은 하나다
한국에서 사업사는 놈들에게 인건비는 가장 낭비로운 지출이라고!
한국만 그렇지는 않더라
???? 주작같은데 매출 3배 찍었는데 인사고과 저렇게 반영해주는 ...?? 유명한 브랜드면 더더욱..??
루리웹-2021300957
매출 2배로 올려줬더니 연봉 고정이라는 대환장 이벤트도 겪어봐서 구라같진 않네
루리웹-2021300957
흔한 일임....그리고 경영진들은 왜 사람들이 그만두는지 이해못함
어느 회사 다녀?
놀랍게도 나라도 그렇게 운영했다. 코로나때 공무원들 심산 사람은 초과 100시간 넘게 찍어도 규정과 예산 문제로 돈도 거의 못 받고 일했어. Ai, 구제역, 각종 제해때도 그렇고
아주 흔함.. 연봉은 고정 지출이거든
왜 이 나라에 N포족이 있냐하면요 ㅋㅋㅋ
근데 우리나라에서 큰 삼성도 저렇게 비슷한짓 하다 sk로 다 이적할려고 하는거 보면 주작 같지는 않음
윗놈들은 그런생각 안해 지들 성과 어떻게하면 좋게 포장할까 뿐임. 개새1끼들
글쎄? 이런 사례도 있어서 마냥 거짓말 같지는 않음. 코로나19로 직원 연봉은 삭감하고 회장님 연봉만 인상한 한진그룹 조원태와 호텔신라 이부진 - 2021.03.23 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07640#_enliple
나 입사하고 1년 동안에 업계 꼴찌에서 2위까지 올라왔는데 연봉 인상 없어서 사람들 대거 그만둔 대기업 다녀 본 적 있음. 나도 다른데 이직하려고 사직서 들고 과장님에게 갔더니 ‘나도 다음 달 퇴사야’라면서 과장님이 웃더라고
물가상승률 고려 실질임금은 오히려 하락인데?
연봉 올려주는게 부담이였으면 보너스로 가지... 참...
그래도 백마진에 장난질은 아니지…
저건 백마진 조차도 아니었어서..ㅋㅋㅋㅋㅋ
그건 글치 ㅎㅎ
여긴 대놓고 횡령이라 ㅋㅋ
현지 업체 사서 이사로 있었다고 했던가
ㅇㅇ 그래서 자기가 영업한거 대놓고 몰아주는식으로 했음
직원들 시간을 돈으로 사서 그런 매출을 찍는건데 지 혼자면 그게 가능하겠냐고
경기가 불황이든 호황이든 다른건 다 손 못대도 인건비 만큼은 쉽게 손대는게 가능해서 항상 조지는데 1순위임.
연봉이 + 30 이랑 +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
유명한 언냐 여초빨 주작글
경영진은 보너스로 적어도 저 100배는 가져갔을듯
사원 10% 인상해도 어 이거 뭐냐 할텐데 10만원? 팀장 30% 인상하고 니가 좀 달래줘라 해도 어... 할텐데 30만원?
회사 안 다녀봤니? 10% 인상이 우스운 줄 아나. 지금이 90년대 거품경제 시절인 줄 아나.
10프로 인상이 없는건 아니긴한데 울회사 같은경우는 코로나 끝나고 10프로 인상하긴했음 대신 코로나때 동결 1년이긴했디만
그리고 최저임금 지난 정부때 급격히 오르면서 10프로 인상 때린 회사들 꽤 많긴했음
제일 큰 지점이면 뭐 아울렛이나 백화점 매장일텐데 어차피 직원이랑 메출이랑 이주 큰 상관은 없음. 브랜드 이미지랑 그 분기 내수랑 관련있지
흠 그럼 직원들 다 짜르고 알바생들 최저시급 주고 돌려도 매출은 꾸준히 찍겠네...? 본사는 왜 이렇게 안 하지?
본문내용이 정직원의 비정규직화나 마찬가지라.
그렇게 하니깐 성과급 10만 주는거 아닐까?
좉같음 니가 나가라 너많고 일할사람 많아 잖아 저게
너많고 -> 너말고
그정도는 아니고 적당한 사람 뽑으면 된다는거지 월급도 적당한 정도고 생각좀...
연봉이 30이면.. 월급 2만 5천원 더 올랐다고...? 매출을 3배로 띄워줬는데 월급은 1.03배?
새로뽑으면 그만이란 심정이겠지
명품 쪽은 저연봉 고인센으로 알고있는데
재미없네 돈은 니들이 다가져가고 난 원급만 받으면 끝이냐..?
충분히 가능한 일임 매출 오른게 직원이 열심히 해서 발생한게 아니라 경기가 좋아서 + 제품이 좋아서 + 흐름이 좋아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그럼...
그렇다고 투자한 주주들을 잘 챙겨주냐? 그것도 아님 일반 개미는 물론이고 고액 투자한 대주주까지 남김없이 털어먹는 회사가 우리나라 회사야 ㅋㅋㅋㅋㅋㅋ 이래놓고 뭐? 기업하기 어려운 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건비 손댄 영향이 생각보다 '금방'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 그래서 단타 치듯이 짧게 수치 만들어 자기 보너스 받고 문제가 터지기 전에 빠져나가는 거임.
2~3배일해줘도 받는돈은 1인분인데 ㅈ빠지게 일할 이유가없지.
월급도아니고 연봉+10 ?
참 이해가 안가네 당장 다음달부터 매출 처참하게 망하면 회사 최상위에서 왜 매출 처참하게 망했냐고 하면 뭐라고 대답할려고 .... 아니면 그냥 최상층이 그렇게 결정한건가
연봉을 저렇게밖에 안올려주면 열심히 왜함?
이건 회사 말도 들어봐야 되는게 회사에서 비용 빡쎄게 써서 나오거나 외부요인으로 오른 경우도 많은데 그럼 딱히?
근데 보너스로라도 줬으면 좀 덜했을텐대 ㅉㅉ
보통은 상여나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나 싶은데..ㅋㅋㅋㅋㅋ 운빨이라고 해도 그걸 실적으로 찍어내는 건 실력 아니겠음..
아마 그런 보상체계도 없었고 저리 매출이 나올줄도 몰라 그러지 않았나 싶음 그런거 없이 그냥 주는것도 힘든 일이니까
근데 저런데서 버틴 놈이 나중에 저기서 지점장 되고 그러겠지 난 어렸을때 휴대폰 건당 오천원 받고 팔다 점장까지 됐음 나중에 회사에서 매장 하나 오픈해준다고도 했었는데 ㅋㅋㅋ
윗대가리가 실적 자기꺼로 돌려놓고 임금 쥐꼬리만큼 올려놓은 다음 생색낸 거지 ㅋㅋㅋ
사용자 입장에선 매출안나오면 열심히하면 버는걸 안해서 못버는거니 직원 짜르면 그만이니까 ㅋㅋ 결국 회사는 남의 것임 우리니 가족이니 이런 착각을 하지말자 실적으로 이직할 생각부터 하는것이 맞음
정말 함 때려쳐줘서 지점 하나 소멸시켜줘야...
유게이들 위해서 설명해주면 몇 가지 이유가 있음. 대체로 저런 경우는 성과급이라고 하는 체제 자체가 없는 경우가 제일 많음. 즉 규정상 저런 성과에 대한 보상 규정이 없는 거지. 그래서 저런걸 해주려면 대표이사나 재무이사 선에서 임의로 상여 지급을 해야 해. 그런데 이걸 기안하는 사람 자체가 상 주세요 하고 대놓고 요구하는 거라 관리직 입장에선 쓰기 꺼려짐. 저 누나라는 분도 현장 판매직이지 그런 기안을 올릴 위치는 아닐거고..(뭐 그렇다고 해도 나 이렇게 공 세웠으니 대놓고 돈달라는 말을 쉽게 할 수는 없겠지..) 작은 회사면 사장이 큰 맘먹고 쏘기가 오히려 쉬운데 좀 규모 있고 법인이면 감사 받아야 하니 이게 소명도 해야 해서 귀찮음.. 그걸 다 감수하면서 상주겠다고 하기 어렵지. 단지 저 경우는 누가 챙겨서 직원들 섭섭지 않게 챙겨줬어야 하는데 그건 눈꼽만치도 없고 해서 달랑 부서에 돈 1~200 정도 나오고 퉁친거 같은데.. 이건 회사의 관리상 심각한 문제가 되는 거지.. 운빨이고 뭐고 성과를 숫자상으로 찍어줬으면 그걸 부각하고 보상이 아니더라도 포상은 해줘야 다른 사람들도 남지..
참고로 한해 성과로 월급을 많이 올려줄 수 없는 건 그걸 장기적으로 기대할 수 있느냐의 관점이기도 하거든. 내년에도 그 이후에도 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고 연봉 협상 때 이걸 어필을 해야 하지.. 회사 입장에서는 3배 매출 올렸다고 덜컥 500만원 인상해 버린 뒤에 그 다음해 매출이 원래대로 돌아가면 월급을 깔 수는 없으니 고정 지출만 늘어나는 결과니까.. 그래서 저런 경우는 금일봉이나 성과급으로 지급을 해줘야 해.. 근데 그게 아예 없거나 그걸 위해서 까다로운 규정이 있거나, 아닌 다른 사내 정치적 이유가 있던가 했나 ㅂㅈ.. 장기적으로 회사 손해임. 회사가 그 어떤 성과, 노력에도 절대로 보상하지 않고 인정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실 사례로 증명한 거고.. 10만원 인상으로 가장 모욕적인 방식으로 팀원들의 노고를 멸시한 거나 다름 없어.. 저 구성원 모두가 이직하는 것이 맞아. 참으로 안타까움
최대실적 x3배를 찍었는데 저런 대우를 한다고? 개 구라지...
타 지점 대비 매출액 상승률 보면 답이 나오겠지, 매장 직원이 잘 판건지, 그냥 그 해 제품이 잘나왔거나, 광고가 주효했거나, 일본 등 관광 특수가 있었거나 했는지.
다른 댓글에서도 밝혔지만.. 스텟을 찍으면 그건 보상을 해주는게 맞아.. 단지 저 사람들만이 아니라 다른 구성원을 위해서도.. 저런건 나가는 사람도 굳이 감출 이유가 없어서 빨리 소문 퍼짐
나라가 이젠 망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