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6년쯤 전에 야설을 하나 간만에 썻는데 비밀댓글로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도 그 장르로 써달라고 요청이옴
사실 요청도 아니고 "다음은 이 캐릭터로 기대하겠습니다" 하고 나무위키 링크하나 띡 던지고감
근데 내가 귀찮기도 귀찮고 공짜로 글미션 해달라는거 빈정상해서 생각없습니다라고 답장보내니깐 안써주면 통매음으로 고소넣을거라고 협박성 댓글 달았었음.
그래서 아직까지 고소의 두려움에 뱃살 덜덜 떨면서 맥주와 만두를 먹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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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만두 먹어?
어머니가 사온 찐만두
다음은 이 캐릭터로 기대하겠습니다
도플라밍고의 대굴욕적 실금을 원하는거니?
난 사람을 노려보는게 혐오스럽고 주눅을 들 정도로 노려봄을 당해서 무서웠고 인간적인 모멸감을 느꼈다며 고소당한적 있음 ... ㅋㅋㅋ
세상에 너 얼마나 무섭게 노려본거야
내가 교도소 CRPT 근무할때 코걸이 수용자가 코 걸게 없으니 우리팀 피곤하게 하려고 그냥 고소한것임 ... ㅋㅋㅋㅋㅋ 내 얼굴이 둥글둥글 얼마나 선한 인상인데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