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업데이트를 준비중인 ARCTURUS N.O.V.A. MOD 'B' 시리즈 v1.5(테스트버전) UHD(4K) 해상도 인게임 스크린샷
간만에 다시 소식을 남깁니다.
저는 자발적인 개인 팬 활동으로
고전 KRPG 악튜러스 4K/HD 유저 리마스터(MOD)
프로젝트를 진행(제작/배포)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그동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원작 악튜러스의 상징과도 같은
가장 큰 도시 공화국 수도 돔을
본 프로젝트(NOVA MOD)에서 추가된
관람 시스템 - 투어 모드(Tour Mode)를 통해
감상 할 수 있는 여러 컷신의
움짤들을 준비했습니다. :)
주연 중 하나인 엘류어드의 거처 하인베르그 저택과 주변 풍경
실제 인게임에서 반영 예정으로,
BGM에 맞춰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을 시청 바랍니다.
(2160p/4K 화질로 시청 가능합니다!)
만약,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생소하겠지만,
과거에 초반 부분 이상 즐겨 보신 분들이라면
새록새록 추억이 떠오를지 싶네요. ^^
관심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추억과 소감을
남겨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내용 추가) 작성하다 내용 언급을 깜박했는데,
위의 돔에 등장하는 외부/내부 NPC들의 수를
대략 파악해 보면 200명이 훌쩍 넘습니다!
당시 국산 게임 제작 환경을 감안하면
상당한 노력이 깃든 스케일이라 볼 수 있겠네요.
확인하면서 저도 놀랐습니다. ㄷㄷ
프로젝트를 진행한지 1년 반 째이고,
솔직히는 예상보다 프로젝트 규모가 커졌고
오랜 기간 작업하게 되어 크고 작은 이슈도 많았고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다소 지쳐 있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많은 팬분들이 호응해 주셨고,
원작 관계자분들도 긍정적으로 여겨주셔서
희망을 갖고 원작 악튜러스를 가꾸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응원과 관심 주시는 분들께
언제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를 소박한 꿈으로 여기고
진행해왔지만, 결코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그래도, 좋은 소식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응원 부탁드립니다. (__)
이러한 팬 프로젝트 또한 유저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가꾸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번 내용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악튜러스의 종장(마지막 챕터)
에덴 지역에 대한 추가 컷신 움짤과
영상을 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고맙고,
조만간 다시 소식을 남기겠습니다. :)
신
역시 악튜러스는 메인 히로인인 시즈 플레어가 최고죠 'ㅅ')
Doom of Dome
ㄷㄷㄷ 댓글 고맙습니다.
신
ㄷㄷㄷ 댓글 고맙습니다.
웰메이드 게임이긴 했는데 아직 모드작업 하는 분이 있었군요
네, 모딩은 사실 아주 오래전 취미로 활동했었는데 돌고 돌아 최근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
집에 악튜러스 패키지 아직도 있는데 ㅋㅋㅋ 추억
그렇군요! 멋지십니다! :)
전에 유튜브 보다가 한번 다시 해볼까 했었는데 혹시 창모드 되나요 물어봣던거 같은데 가물가물
네, 그래픽 세팅 후 윈도우 창모드로도 전환이 가능합니다. 다만, 창모드의 경우는 스트림(방송)으로 활용 시 환경에 따라서 프레임이 저하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고전겜 리마스터하면 창모드 오류 자주나서 문제였는데 가능하군요 굿굿
네, 설치 여건이 된다면 재미있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될 수 있으면 고해상도에서 구동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마리아의... 팬티?'
그..그렇군요.. (더 언급하면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소감 고맙습니다. :)
첫번째 던전을 베르가모가 아니라 라크리모사 폐광가는 바람에 몇주동안 광산에서 렙업 노가다 한 다음 보스 클리어하고 빠져나온 기억이 떠오르네요
ㄷㄷㄷㄷ 원작이라도 그쪽은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시네요! :)
처음 했을 때 베르가모 가는 길을 못찾아서 한참 해매다가 공략집보고 겨우 넘어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렇군요. 도시 지형이 다소 복잡한 곳이라 저도 처음에 헤맸던 기억이 있네요. 본 MOD에서는 편의성 개선 차선책으로, 마을 지도 열람 및 길안내 시스템을 구현 중에 있습니다. (현재 배포중인 버전에서 돔 지역은 모두 구혀되어 있습니다.) 관련 영상 링크를 남겨드릴께요. https://youtu.be/wx-4Zud8E54?feature=shared&t=437
그저 쌍따봉! 지도에, 안내에 맵 파일 뜯어서 길 새로 일직선으로 만드는 것보다 훨씬 보기 좋네요!
그런가요? 다행이고,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모드 깎는 장인 그저 GOAT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기는 아직 안남겼지만 이미 엔딩을 봤는데 즐겁게 플레이 했네요
그렇군요~! 엔딩까지 고생하셨고, 즐겁게 즐기셔서 다행이네요. :)
컴이 없던 어린시절에 친구들이 포가튼사가라느니 악튜러스라느니... 뭐가 재밌네 해봤네마네 할적에 궁금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런겜이 이렇게 나와준다면 한번 해보고 싶어요...
그렇군요. 소감 고맙습니다. ^^ 원 제작자 분들과 팬분들이 원하는 방향성으로 잘 다듬어져서 다시 악튜러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날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우와 지금 보니 진짜 멋진 게임이야
네, 소감 감사해요. 24년이 지난 지금에서 봐도 명작은 명작인 것 같습니다! :)
Doom of Dome
앗... 그렇군요! 스포라서 제대로 말을 못하겠지만, 지금도 그 트라우마(?)가 남아 있네요. ㄷㄷ
역시 악튜러스는 메인 히로인인 시즈 플레어가 최고죠 'ㅅ')
그렇군요! 저도 시즈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소감 고맙습니다. :)
돔 길 복잡했었지..
엄... 2장으로 가면 그 특성이 던전으로 변하게 되죠. ㄷㄷ 소감 고맙습니다. :)
와 엄청나네요 이걸 기업도 아닌 개인이 작업하고 계시다니...저 돔의 숨겨진 이벤트 다 보겠다고 마구 돌아다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렇군요. 추억어린 소감 고맙습니다! 앗, 그러고 보니 내용에 돔에 등장하는 NPC들 언급을 깜박했네요. 참고로 돔 외부 내부 NPC를 모두 포함하면 200명이 넘습니다. ㄷㄷ
아크튜러스..
게임에도 자연에도 음악에도 악튜러스란 동명이 많긴 하죠. :)
이거 길찾다가 포기해서 결국 초반에서 더 못 갔는데, 저런 지역도 있었나요.
그렇군요. ㅠㅠ 위에 돔을 비롯해서 크고 작은 도시와 마을들이 꽤 있습니다. 본 유저리마스터본(NOVA MOD)에서는 길을 찾는데 차선책으로 여러 편의시 스템이 보완되어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