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읍...
어디로 모시고 가지.
쉬시는 날이 잘 없어서
어디 모시고 갈려고 해도 제한사항이 너무 많네.
전처럼 철판 코스요리로 모실까...
김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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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용만큼의 좋은 호텔같은데 예약해드리는건 별론가
ㅇㅇ 불가능함. 잘해봐야 저녁 식사 한끼.
정해졌네~ 저녁식사로 효도하자 멋지다
한우를 먹자구나 아들아
나는 투뿔이 좋단다
아버지?
테애앵 환갑 선물은 100세까지 사시라는 의미로 현금 백만원
봉투에는 우리 부모님의 세번째 청춘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