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 때 플래시게임 좀 친다 하면 다 아는 풍선 타워 디펜스 ( 영어로는 Bloons Tower Defence라 BTD다 ) 는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놀랍게도 신작 BTD6이 나온지 6년이 됐고, 아직도 완전 한글화에 상시로 꾸준히 업뎃에 이벤트 로테이션과 밸패까지 하고 있다
게다가 현질 요소따위는 게임 장르상 하나도 없고, 멀티 플레이도 지원하는데 팀업 이벤트 ( 트롤만나면 개줫같음 ) 도 하는 갓겜을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6000원이면 당신도 할 수 있다
다행히도 이 겜에 쌀숭이는 없으니 유게이들도 할 거 없을 때 풍선과 원숭이에 미쳐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개꼴리는 로살리아 보고 가셈 달러 뻘짓해서 날라간 거 모이면 바로 살 거임
스팀에 있던게 가장 충격
작정하고 초고난도 맵 깎거나 빌드 깎으려면 PC판이 편하긴 하지 가격은 비슷할걸?
구매욕구가 치솟았는데 막줄보고 이상성욕에 꼬무룩함
소... 솔직히 저정도면 정상성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글루거너 파라곤 언제나옴
개인적으로 글루거너보다는 얼음 파라곤 기대 중 물풀퓻퓻발싸보다는 얼음이 더 간지나잔아
현질요소가 없긴. 캐시x2랑 원숭이 영웅 해제하는 화폐(심지어 원화 가치 대비 1.5배임), 맵에디터 기능(이건 게임내 캐쉬로 살수 있었는데 요샌 또 모르겠네) 며칠전에 업뎃떠서 봤더니 진행 1/4 단축시켜주는 모드도 팔고 있더라... 참고로 이게임만 4년넘게 파고 있음
내가 말을 잘못하긴 했네 강제적인 페이투윈 계열의 현질 요소가 없다는거지 그리고 맵에디터 게임 내 캐쉬로 살 수 있더라 다른 현질 요소는 해봤자 게임 흥미만 떨어져서 안 하고
넷플릭스 구독이면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플레이가능하고 pc판은 예전에 에픽에서 공짜로 준적있음
크로스 세이브 지원하기때문에 모바일기기 + pc와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