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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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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RTS라는 장르자체가 손목을 갈아야 실력이 올라감
스타2는 유닛들 기동성이 너무 좋음.
그냥 그 구린 그래픽의 스타1보다 전투보는 맛이 떨어짐
스타2 프로게이머들 손목 건강 안좋다며
스2 기준, 저그가 견재 없이 크면 나머지 2종족 그냥 때려잡음. 애벌레 펌핑과 기동력이 좋아서.
밸런스는 그래도 은근히 수치상으로는 스타2 안정적인 편이었음. 문제는 자날 무감타 군심 혐영 공유 견제ㅈ망겜 등의 사람 미치게 하는 메타를 밸런스팀이 해결 못하거나 강요해서 유저들이 다 떨어져 나갔지
게임이 편해졌다는 건 상대방도 마찬가지라 플레이어 둘 다 상향평준화 되서 게임이 피곤하긴 하지
스타2 프로게이머들 손목 건강 안좋다며
수인
그냥 RTS라는 장르자체가 손목을 갈아야 실력이 올라감
그건 근데 스타1도 마찬가지라서
장르 자체가 움직임이(amp) 넘사벽이면 전술에서 밀려도 전투에서 승리가 되니
스타2는 유닛들 기동성이 너무 좋음.
일단 테란은 저그 상대로 산개컨이 안되면 몰살각이 날카로워서... 2대2 플레 할때 뮤탈 베인링으로 재미 오지게 보긴했음
그냥 보는 맛도 너무 떨어짐 몇분 모아서 몇초면 전투 끝나버림
ㄹㅇ 걍 한타 꽝! 붙는게 진짜 순식간에 끝나버려서 뭐 스타1때처럼 웅장한게 안느껴짐
그냥 그 구린 그래픽의 스타1보다 전투보는 맛이 떨어짐
ㄹㅇ 시인성이 별로야
일단 유닛별로 특수기? 같은게 너무 많은 느낌임. 스타1은 게임 잘 몰라도 몇판보면 재가 저걸로 뭐하겠네 같은게 알기쉬운 반면 스2는 나무위키같은걸로 재가 뭐가 뭐할수있는건지 파악 다 안하면 이해하기힘든듯
스타2는 밸런스가 똥망이었던거 같던데.. 그거 잡았나?
이사무™
밸런스는 그래도 은근히 수치상으로는 스타2 안정적인 편이었음. 문제는 자날 무감타 군심 혐영 공유 견제ㅈ망겜 등의 사람 미치게 하는 메타를 밸런스팀이 해결 못하거나 강요해서 유저들이 다 떨어져 나갔지
유닛 나오고 패치할때마다 견제유닛 강조하네 생각만 했는데 진짜 그랬구나 ㅋㅋㅋ
스타2는 래더 오래하고 싶으면 프토 주종잡고 멸자뽕뽑기하던가 테란으로 재미보면서 이기기 하는게 맞음 특히 저그를 잡으면 지옥길이니 손목이랑 바이바이하는게 맞음
게임이 편해졌다는 건 상대방도 마찬가지라 플레이어 둘 다 상향평준화 되서 게임이 피곤하긴 하지
한국인들 스1 대회 때 견제 하는 거 보고 오 이게 재밌네 이 부분을 더 강화하면 더더 재밌겠지? 해버린 거 아님?
타격음도 개너프되었잖슴
최근 스타1 VS 스타2 영상 본 이후로 스타2도 심심하면 보고 있는데 내가 볼 땐 자원이 제일 큰 문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자원이 적고 빠르게 고갈되기 때문에 최대한 확장을 많이 지어야 하는데 너무 넓게 퍼지고 일꾼은 더럽게 많이 뽑아야 하니 종종 보다 보면 일꾼만 거의 100여기에 가깝게 뽑고 나머지가 전투유닛이라 막상 싸울 때 보면 유닛은 2~30여기 정도? 와이드 뷰(?)로 보여줘서 유닛도 전체적으로 작아 보이는데 상성 데미지도 너무 쎄서 어? 하는 사이에 다 녹아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1처럼 묵직하게(?) 치고 박는다기 보다 설탕이나 소금에 물 부어버린 느낌으로 확~ 하면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저그는 살모사로 하나씩 채가면서 와리가리 하니 후반으로 갈수록 전투가 재미가 없음ㅋㅋㅋㅋㅋㅋ
입스타 AI기능 추가해야함
스타2 글 계속 올라오는 것 보니 문득 스타2 싱글 자유의 날개부터 쭉 다 땡기긴 한다. ㅎㅎ 스타2는 이젠 관리 손 놓아서 트레이너 써도 된다는 것 같은데 도전과제나 다 깨보고 싶긴 하네.
저러면 왜 저그하는거임? 마조인가
보리음료
스2 기준, 저그가 견재 없이 크면 나머지 2종족 그냥 때려잡음. 애벌레 펌핑과 기동력이 좋아서.
ㅇㅇ 오직 마조만 저그 할 수 있음. 나 저그로 마스터 찍고 혈압약 먹게 생겨서 게임을 접음.
스2는 저그가 후반 쉽게 가면 그냥 못막음 물량 회전율이 답이없음 200병력 전멸해도 바로 200병력이 튀어나옴
저그는 견제 저렇게 두들겨 맞아도 펌핑 시스템 덕분에 오히려 맞아야 밸런스가 맞아 떨어짐. 반대로 맞는 걸 전제하는 진영 디자인이라 때리는 사람도 때렸는데 왜 강하지 하며 속터지고, 맞는 사람도 왜 이렇게 맞으면서 게임 해야하지 하며 속터지는 그림이 나오지 ㅋㅋㅋ
저그 견제 대놓고 2분만 안해도 한방에 펌핑으로 일꾼 40마리 뽑기도 가능함 ㅋㅋ
보는 입장에선 편의성이 개선된게 오히려 독인게 진짜 정신없이 플레이해서 전투 한판한판에 집중이 안됨
더 정학히는 스킬쓰는 견제 유닛 때문이지 이게 당하는 입장에서도 짜증나는 데 쓰는 입장에서도 신경 계속 써야되서 피로도가 장난 아님 스1로 따지면 벌쳐같은 스피드로 하템같이 신경 써야되는건데 문제는 견제 유닛뿐만 아니라 판을 엎을 유닛들이 다 마법유닛인것도 있지만 이건 스타1도 똑같으니 넘어가고
뭐 죄다 고화력 유닛이나 특수스킬로 녹여대서 한타 하는 순간 한쪽이 녹아내리고 끝이더만.
한타가 아니라 자잘한 견제도 피해가 급이 다름 ㅋㅋㅋㅋ 앗 하면 일꾼 다 뒤져있음 ㅋㅋㅋ
스1 타격감이 넘사엠. 질럿 뚜쉬뚜쉬만 봐도 알 수 있음
스2 질럿 쉬웅쉬웅
솔직히 그런저런 이유보단 그냥 사람들이 스타크래프트1을 좋아했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좋아한건 아닌것 같았음 스타2 넘어갔다가 좀 아니어서 스타1 으로 돌아간 사람보다 그냥 처음부터 스타2로 안넘어간 사람이 훨씬 많은 느낌
워크3vs스타 스타2vs스타1 영상 요즘 자주 보는데 확실히 스타2가 힘싸움은 약한데 견제 플레이가 오지게 잘 돌아가는 구조더라. 스타1은 마법 유닛 하나하나가 존나 쌘 한타싸움 위주고. 당장에 스타1의 디파일러 다크스웜 범위만 봐도 한방만 뿌리면 화면을 가득 채우거나 다크아칸의 마엘스트롬이 광역으로 유닛 전부 기절 시키는 거잖아
협동전이 괜히 재미있던게 아님 ㅎㅎ 레더는 예언자만 잘 써도 다이아 갈 수 있어 예언자 안통하면 바로 ㅈㅈ치고 다음게임
컴까기 할땐 스2가 훨씬 재밌지
스타1이 일꾼 하나하나 미네랄에 붙여주는데 3만큼의 신경을 쓰고 생산건물 하나하나 눌러서 병력 생산하는데 4만큼의 신경을 쓰고 마법 유닛 하나하나 선택해서 마법 쓰는데 2만큼의 신경을 쓰고 교전 컨트롤 한다고 1만큼의 신경을 써서 총 10의 신경을 써서 게임을 한다고 치면 스타2는 편의성이 개편돼서 위의 작업을 하는데 5만큼의 신경만 써도 됨 그럼 남는 5만큼의 신경을 어디 써야 하냐? 내가 상대에게 견제 가야하고, 상대 견제 오는걸 막고, 교전에서 그만큼 더 빡빡하게 컨트롤 해야 함. 심지어 이것도 다 하다보면 총 10의 신경을 쓰는게 아니라 15, 20의 신경을 쓰면서 게임해야됨
스타 2 저그는 오직 마조히스트만이 할 수 있다.
템포가 빠르고 경쾌해진게 오히려 독이 된 느낌임 무슨 rts가 액티브 스킬이 rpg 게임보다 더 많아
스2 타격감이 구림
협동전이 살렸다
대회에서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기대하고 게임을 설계한것 같은데 정작 한타시 타격감이 없어서 보는맛 노잼. 그리고 특수능력 딸깍으로 프로게이머의 디테일한 잡기술이 무용지물임. 임요벙 스2에서 겨드랑이로 총쏘는 마린 보여줄때 우와 했지만 결국 딸깍이 모든걸 압도함
초보들은지뢰드랍 한번 맞으면 정신나감.. 앞마당에 두마리 본진에 두마리 가서 뿌슝쾅 하면 일꾼 다사라짐 ㅎ
테란 유저인데... 유닛마다 스킬 혹은 변신기능 하나씩 꼭 있어서 진짜 손많이가고 귀찬더라.....
내가 딱 한번 물마스터 찍고 걍 다이아에서 놀던 게임인데 저말이 ㄹㅇ임...난 저그유저였는데 테란 플토입장에선 저그 견제 안하면 진짜 1~3분만에 일꾼 다이렉트로 20~40마리 뽑고 한방에 인프라 다 갖추기때문에 견제를 안 갈수가 없음. 그거에 쪼들리니 견제하는 입장에서도 개 쪼이긴 함. 근데 저그유저입장에서 ㅅㅂ 진`짜 개 가 튼 사도에 사신에 별의 별 ㅁㅊㄴ들이 너무 많음 진짜 밤까견제 전순 벤시 해방선 사신 이거말고도 더 있음 견제 가능한 유닛이...진짜 하다보면 15분 겜 한판하는데 난 내내 견제만 준내 쳐막다가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너무 많았음...
유닛당닛당 스킬추가가 DK때던가? 욕 개 먹었던거 같은데
스타2는 캠페인 하는 게임 스타2도 밈은 거진 컴페인에서 다 나옴
갠적으로 난 한방싸움으로 스타리그 봤는데 스2보다 스1이 한방싸움이 더 재미있었음
그룹 통으로 골라서 단축키 클릭 연속 마법을 스1처럼 마법 하나하나 골라서 쓰게 바꾸면 마컨 보는 맛이라도 있을건데 앗 하는 순간 너무 순삭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