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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 마취랑 소독을 알고 있었다고?
개복술이랑 봉합술을 했어...?
무슨 소리야? 피묻은 가운에서 비린내가 스미는것이야말로 의사로서 관록의 증거잖아!
로마 목욕탕이라는게 딱히 위생적인게 아니라 오히려 전염의 온상임 로마때도 그런 조짐이 있었는데 로마보다 관리 못하는 중세에는 진짜 심해져서 차라리 목욕탕 유기하는 식으로 변한거
아니 근데 왜 유럽은 근대와서도 위생을 개↗으로 안거지???
도로까는거는 로마이전에 페르시아도 있어서...
문명 레벨 차이가 너무 심한거 아니냐...
뭣? 마취랑 소독을 알고 있었다고?
디젤펑크유저
무슨 소리야? 피묻은 가운에서 비린내가 스미는것이야말로 의사로서 관록의 증거잖아!
마취랑 소독은 확실히 알고 있었지만, 두 개의 방법은 살짝 비과학적이긴 했음. 꿀은 그나마 소독 효과가 제대로 있는 건데 말똥 같은 걸로도 소독하려고 했으니까..... 외과 의학 기술은 확실히 뛰어나서 개복 수술과 봉합 수술은 물론 얇은 대롱을 안구에 집어 넣어 눈 안에 갇혀 있는 방수를 뽑아내는 녹내장 제거 수술도 할 수 있었다(의사의 스킬을 심하게 탐/실패하면 바로 실명행)
도로까는거는 로마이전에 페르시아도 있어서...
그리고 상하수도랑 공중목욕탕도 이미 인더스문명때부터 존재하던거라...
문명 레벨 차이가 너무 심한거 아니냐...
그런거 다 따지면 인더스, 수메르, 이집트 아래로 죄다...
스타팅포인트랑 가까운덕에 수혜를 많이봤지 중국이 4대문명 개 야부리털면서 전설상의 하나라가 실존했다고 쳐줘도 그때이미 유럽은 미노스문명을 꽃피우고있었고 물증이 흘러넘침
개복술이랑 봉합술을 했어...?
머리 뚜껑 열어서 뇌압 조절도 했음.
아니 근데 왜 유럽은 근대와서도 위생을 개↗으로 안거지???
cogito
로마 목욕탕이라는게 딱히 위생적인게 아니라 오히려 전염의 온상임 로마때도 그런 조짐이 있었는데 로마보다 관리 못하는 중세에는 진짜 심해져서 차라리 목욕탕 유기하는 식으로 변한거
종교의 오해때문아닐까? 로마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목욕탕서 노예거래,매춘,도박,ㅁㅇ 온갖껄 다하니 폐쇠했고 그 후 위생관념이 사라진거지
중세 유럽이 개판 난 이유는 몽골 침입 이후 흑사병의 대유행임
위생을 개ㅈ로 안게 아니라 그냥 로마 시기의 인프라를 유지 보수할 돈이 없었음... 위생도 돈이 있어야 챙기는 거임
그리고 물이 깨끗해야 물로 씻지. 중세 이후로 도시 근처 강물은 똥물이라고 봐도 됨. 그 물로 씻으면 병 더 걸려. 그래서 향초로 위생을 챙기는 방법이나 가지각색의 방법을 써서 나름의 위생을 챙겼음
고조선 건국시기 통설이 나온건가....
저 도로 까는거는 재밌는점이 맨 위 포장을 판석 대신에 콘크리트나 아스콘으로 바꾸면 현대랑 설계 구조의 차이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이 우주 어딘가에는 문명단계가 1이상인 곳도 있을?테니 로마와 고조선의 차이정도는 오차범위 아?닐?까?
이래서 아포세카리가 개 쩌는구나!(아무말)
로마가 제국이라고 부를만한 시점은 1세기쯤 가야 되는거 아닌가?
진짜 중세이후는 대체 뭘까 로마때 저정도까지 했는데 죄다 퇴보했다니 ㅋㅋㅋㅋ
그냥 중세 초기에 돈이 없어서
저 몇 백년 후에 제대로된 화장실도 없어 길에 ㄸ싸고 흑사병 난리부르스던걸 생각해보면 ㄹㅇ 제국소리 듣기 쉬운게 아님
그래서 크킹할때 무조건 비잔티움으로 스타트 하는데 게임하면 할 수록 서유럽놈들 진짜 미개해보임 하찮은 미물같음 천주도도 사이비같아보이고
로마도 멸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