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진짜 완전 정석적인 엔딩이라 해도
걍 마지막에 여주가 결국 우주로 돌아가서 전쟁 끝난뒤 아들과 재회해서 다시 바이올린 연주하고
자기가 구하지 못한 건담 소년병 떠올리며 아들을 그냥 애뜻한 표정으로만 안아줬어도 됐음.
진짜 이정도만 해도 뻔한 엔딩이네 소리 들을 지언정 복퀴엠 평가가 한 2점은 더 올랐을걸
근데 시발 이걸 전쟁에 휘말리는 참사와 아이들을 더 만들지 않기 위해 내가 아프리카 잔당군에 들어가서 전쟁 끝난 후에도 연방이랑 싸워야지?
시발 뭐냐고. 의사가 말한대로 뇌진탕 온 상태로 자쿠2 타다가 뇌손상이 왓냐.
괜찮아 그럼 떱젯때 건담팀한테 갈렸던지 아님 유니콘때 뒤졌음
차라리 지들이 우위였던 자브로 시점까지면 모르겠는데 자브로에서 개같이 털려서 오뎃사에서 빤스런하는게 엔딩씬인데
엔딩이 잔당의 잔당이라고? 못해도 ZZ나 유니콘 시점에서 털렸겠군...
풍둔 아가리술로 건담 찢는것도 좀 그런데 지온의 잔당의 잔당의 잔당이 되는곳 기어들어가놓고 참사를 막아야지?
그래도 묵직한 전투신하나만으로도 볼가치는 있었음
그래도 이왕이면 엔딩까지 좀 제대로 만들어줘야지 좋지 엔딩을 이따구로 말아먹은게 참...
괜찮아 그럼 떱젯때 건담팀한테 갈렸던지 아님 유니콘때 뒤졌음
차라리 지들이 우위였던 자브로 시점까지면 모르겠는데 자브로에서 개같이 털려서 오뎃사에서 빤스런하는게 엔딩씬인데
엔딩이 잔당의 잔당이라고? 못해도 ZZ나 유니콘 시점에서 털렸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