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게 소고기는 전국제일의 평가를 받는 곳에서 때어는거라고
니가 뭘안다고!!!!
내가 거기 주인이다
앞으로 니들에게 팔지 마라 할꺼야!!!
(실제로 스테이크는 고기가 좋으묜 대충 구워도 되겠지 하면서 요리했던 양반이라 욕먹어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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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좋으면 대충 구워도 되는데 넌 프로잖아 이사람아
만화라서 어쩔수없긴하지만 왜케 등장인물들이 다 극단적이야ㅋㅋㅋ
다음날 고기는 정상적으로 입고되었고 보내겠다는 비서는 오지 않았다
목장에 연락해보니 목장주는 가게를 간적이 없었다거나...
제대로 굽지않고 내놓은 레어는 그냥 덜익은 고깃덩어리에 불과하잖아...목장주가 울만하네.
하지만 보내온 고기는 소보다는 사람에 가까웠다
내가 소중히 열심히 키운 소를 이따위로 요리해!!!
고기가 좋으면 대충 구워도 되는데 넌 프로잖아 이사람아
ㄴㄴㄴ 고기 좋다고 대충 굽는거랑 제대로 굽는거랑 맛차이 조낸 심함.
내가 소중히 열심히 키운 소를 이따위로 요리해!!!
돈 받고 판거지 적선한게 아니자나요 내가 갈아서 개고기밥으로 주던 냉장고에서 썩히던 구매한 이상 내껀데요
그래서 뭐라함? 돈 떼먹은것도 아니고 이제 안판다는것 뿐인데 꼬우면 직접 기르시던가
판거 돌려달라는것도 아니고 이제 안판다는건데 이 댓글이 맞음? ㅋㅋㅋㅋ 문맹인가
길거리에 중하급 소면 그럴 수 있음 최상급이면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사람 많음
고급재료는 이미지란게 있어서 내재료가 맛없다는 소문이 생길수 있는곳에 납품을 계속하는게 더멍청한거지 품질좋은 제품인만큼 저런사람아니더라도 사려는사람은 줄서있는데 저런사람한테 팔아서 득될게없음
내고기 이딴식으로 요리한다고 뭐라했는데요
이제 부터 안파는건 저 소고기 농장주 맘이고 전 그거에 대해 단한마디도 불만을 표출힌지 않았는데요 다만 내고기를 이딴식으로 요리해! 라는 태도에 대해 말힐것뿐 도대체 누가 문맹이죠?
여기 대댓 단 사람들 뭐 단체로 최면술 걸림? 내가 정당하게 돈주고 구입한고기 내가 엉망으로 굽겠다는데 뭔상관임? 이건 소비자 권리리인데 그 이후로 인제 너한테 안팔아는 판매자 권리니 그렇게 하시고 난 여기에 대해 단 한마디도 비판이나 부정한적 없음
와 타임라인 보니 쿨찐 중2병이네 ㅋㅋㅋㅋㅋㅋ 혹시평소에 '난 다른사람이랑 달라'라고 생각하면서 삼?ㅋㅋㅋㅋㅋ
그런사람이 새벽밥 먹고 노가다할까
다음날 고기는 정상적으로 입고되었고 보내겠다는 비서는 오지 않았다
시엘라
목장에 연락해보니 목장주는 가게를 간적이 없었다거나...
시엘라
하지만 보내온 고기는 소보다는 사람에 가까웠다
엣
엣
엣
비서는 어디갔지...?
엥? 저희 사장님 어제 농장에서 투자자 분들이랑 하루 종일 미팅하시다 퇴근하셨는데요?
만화라서 어쩔수없긴하지만 왜케 등장인물들이 다 극단적이야ㅋㅋㅋ
주인공 다니는 회사 꼰대들만 봐도 ㅋㅋㅋ
요리만화는 그러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서 ㅋㅋㅋㅋ
그야 저 목장주인 아저씨가 속으로만 '내가 키운 소의 고기를 이렇게 낭비하다니...' 하고 나가면 이야기가 진행이 안돼
갈등이 없으면 극을 이끌어 나가지 못하는 타입
성찬 봉주 심지어 자운선생과 봉주아빠도 보면 요리에 관해서 다들 극단적임
제대로 굽지않고 내놓은 레어는 그냥 덜익은 고깃덩어리에 불과하잖아...목장주가 울만하네.
적당히 구워도 되겠지~ 라고 한 거지 제대로 안 구웠다고는 안 함
이븐하지 않다는거지 덜 익은게 아닐거 같은데
만화에 레어라 되있어서...저렇게 안배운 사람들은 레어라면 핏물 뚝뚝 흘러야되는줄로만 아니까 대충 구워서냈을거같음
야 그러면 안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강록 생각나네 ㅋㅋㅋㅋ
공부도 안했다니ㅋㅋㅋㅋㅋㅋ
외국에서 프렁스요리 배운 사람이 스테이크 구을줄 모른다는 것 부터 뭔가 이상한 설정 같은 데
쉐프가 직접 굽지 않고, 적당히 가르친 알바한테 시킨 걸지도? 쉐프는 자기가 좋아하는 샐러드에 집중한거지.
대충굽는건 집에서 혼자 먹을때 대충 굽는거고... 여자친구한테 구워줄때도 혼신을 다해 굽는데 돈받고 구우면서 대충 굽냐
암만 맛이없어도 업장에서 저러는 건 영업 방해잖아 조용히 따로 얘기 하던가
아니... 그러면 만화가 진행이 안된다니까
뭔 뷔폐집 스테이크식도아니고 고기좋은거들여놓는 프로가 대충구우면어떻해
하긴 국내 최고라더니 맛없으면 평가가 떯어지지
정발인 거 같은데 번역 퀄 왜 저러냐..
정발이긴 한데 90년대 정발이라
고기가 좋으면 대충 구워도 맛잇다! 의문의1패
어느정도 맛은 있었으니까 일반손님한테 클레임이 안들어왔겠지 ㅋㅋㅋ 목장주는 자기 고기에 맞는 요리스킬을 생각한거고 ㅋㅋㅋ
아니 손님 돈은 내고가셔야죠 ? 비서를 시켜 나중에 계산 ?? 어디 수작을 !!
미친것이냐
프랑스요리 전문인데 사업성땜에 스테이크 넣었다가 저리됨 프랑스 요리쪽은 주인공도 훌륭하다고 했ㅁ
이때 지로는 ㄹㅇ 프로급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우미하라한테 거의 일방적으로 발리고 아버지의 깊은 뜻도모르는 금쪽이가 되어있더라 ㅋㅋㅋㅋ 분명히 우미하라는 밥상엎기 아내구타 자식학대 그랜드슬램 개꼰대였는데
머야 적당히 구워서 내놓은거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상하네 그래도 프로니까 굽기는 완벽할테고... 소금이나 후추간같은게 별로였나
그래서 저거 결론이 어케됨?
식용유 쓰지 말고 레스팅이 중요하다로 배우고 솜씨는 있던 사람이라 금방 배움
근대 식용유 쓰는게 잘못된 방법은 아닌데..
버터나 소기름이 더 맛을 살려주니 그렇게 하라하더라고 ㅋㅋㅋ
대충구워도 맛있는걸 맛없게 만드는거면 자격이 없는데
레어랑 타타키는 전혀 다른 조리법인데 사람들은 차이를 모르지. 타타키는 정말 겉에만 단백질 변성을 주는거고 레어는 그래도 심부온도 50도쯤은 되서 지방은 녹은 상태여야함. 스테이크 잘 못 굽는 사람들이 레어라고 구우면 안쪽은 차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