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까 베글에 올라왔던 더 파이팅의 내용 전말

[최약롯데]

마모루가 갑자기 중년 아저씨에게 말을 건 다음 거시기를 잡고 저질스러운 말을 하고

그 아저씨도 같은 수준으로 대응하는 장면

이런 저질 장면이 왜 나왔는가 하면

일보가 마나부의 집에 초대를 받아서 갔는데

저 아저씨가 마나부의 아버지였다

그냥 보면 엄격한 아버지의 모습이지만

이 집안 자체가 이런 썰렁하고 허무한 개그를 즐기는 집안이었다

여기에 시달린 일보가 다음 날 체육관에 가서 얘기를 하는데

똑같은 수준으로 저질인 마모루가 자극 받아서 

도전을 하러 간거였다

참고로 결말은

마모루가 저 아저씨의 제자가 되는 걸로 마무리 된다

[이족보행오망코]

ㄹㅇ 꼬추잡고 이러는거냐?

[루리웹-9680070408]

얼굴 클로즈업 잡는게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

“이 승부. 재밌겠군”

[마요네즈김밥]

개커

[기무라탈리야]

코치중 한명도 저런 개그해서 청목인가 기무라가 페이스 잃고 질뻔한 적 있는데.

지금 그 의자, 나이스....(이스=의자)

[misterbin]

마나부 시합에서임ㅋㅋㅋㅋ

[SnowSlide_]

외국어 말장난 번역의 애환이 느껴진다...

[일주일에한번고추바사삭치킨]

ㅇㅈ원문은 한국사람이 보면 이게 도대체 뭐야 싶은 내용일듯ㅋㅋㅋㅋ

[XY[!]]

저게 만화 전반에 퍼져있었던 우루세이 야쯔라나 못말리는 연극부 같은 건 번역하다 던져버리고 싶었을 듯.

[俠者barbarian]

골때리는 연극부는 진짜 번역가가 힘들었을 것 같긴 함

[아무르삵]

애니에서 못본거 같은데 나왔나?ㅋ

[O-techs]

근데 마모루 스러움

[misterbin]

일보가 말장난 시도하는 짤도 올려야지
"이 게, 먹어도 되는 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