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트에서 계산하려는데 뒤에서 누가 캐셔한테 새치기하듯 질문하면서 내시간 잡아먹으려 들때
전에는 화내거나 무시하는 말투로 비위 긁었는데
그냥 요즘은 저기 선생님 하면서 제가 많이 바쁩니다 저 빨리가게 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
하면 대부분 은 그냥 아차 싶어 물러나더라.
음 편해~ㅎㅎ 돌고래 사료 들고 지나가신다면 난 양보해드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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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공손한게 좋지 그러니 나에게 공손하십시오
고저 나리 왔음메 내레 몸둘빠를 모르겠슴메 고저 이 웃어른을 잘 모실줄 몰라 이리 대접하는걸 아이 봐주겠슴둥?
요즘 화가 많아져서 저런 표현 쓰기가 쉽지 않긴 해.. 잘 하고 있는거
옛날엔 화내고 싸우는걸 엄청 즐겼음 ㅋ 근데 그거 너무 피곤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