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성전-비록 최종보스는 아니었지만 워크래프트3의 주역중 하나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독특한 캐릭터성으로 살아돌아오기까지한 일리단
게다가 근딜들 환장하는 룩변템을 두개나 줌
리치왕의 분노-워크래프트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잘 설계된 캐릭터인 아서스 메네실이 최종보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정말 깔끔하게 포스있게 등장하고 서사적으로 최종보스로 등장하여 깔끔하게 물러남
지금까지도 퀄리티 높은 탈것중 하나로 평가받는 천하무적을 떨굼
대격변-워크래프트2는 해본사람도 워크래프트3에 비해 부족하기도 하고, 시네마틱 만큼은 앞에 둘에 안꿇리는 고퀄리티 였지만
최종보스로서 등장하는 타이밍에는 등짝올라가서 촉수나 짜대고 있고
한번 추락시키고 나서는 변기통에서 반신욕하는 데스윙이랑 붕쯔붕쯔해야됨
더개같은건 이걸 1년가까이했음
오죽하면 평가 자체부터가 뒤 확장팩인 판다리아의 안개에 나온
천둥왕이나 가로쉬보다 한참 떨어짐
일단 제작진들도 좀 소홀했던게 용의영혼 예고영상도 진짜 퀄리티 개낮았음 얼왕성채 검은사원이나 다름없는 클라이맥스 레이드인데 나레이션이고 뭐고 1도없는영상이었음
대격변이 와우 최전성기 아니었음?
판매량 따지는건 좀... 확팩초에 다 사니까 판매량 높은건데 정작 인구수는 중간에 한번 반등도 없이 쭉 내리막이었던 확팩이 전성기라기엔
영원의 샘 같은 레이드로 원래 기획됐다가 급하게 출시한다고 5인 던전으로 바꾸거나 최종보스 맵을 재탕하는 등 당시 개발인원이 부족했음
원래 본래대로라면 저 사이에 심연의 구렁이라고 파도의왕좌에서 납치된 넵튤론 관련 레이드가 한번있고 그다음진행으로 용영이나왔어야함 취소되고 급하게만들던거였음
수치상의 전성기랑 별개로 용의 영혼이 병1신이었다는거
일단 제작진들도 좀 소홀했던게 용의영혼 예고영상도 진짜 퀄리티 개낮았음 얼왕성채 검은사원이나 다름없는 클라이맥스 레이드인데 나레이션이고 뭐고 1도없는영상이었음
용의영혼 아티팩트 말하는가 했더니 대격변 마지막 레이드 말하는거였군
리분때까지 하루 14시간 하드코어하게 달리고했는데 대격변때 탈주했지
데스윙? 이거 뭔 듣보잡이에요? 했을때 올드팬들이 전부 갈! 쳤다는데 실질적으로 워크래프트 IP의 전성기는 3부터였다는걸 생각하면 이해가 될수도 충분히 있었던 듣보취급..... 뭐 오닉시아 네파리안 등으로 검은용 빌런짓 근본도는 있었으니 그나마
검사 근딜들? 쌍아지인가??
아지쌍수랑 전경방패 전경방패는 엄밀히 따지면 근딜은 아니지만 그래도 위압감만큼은 있어서 방패드는 놈들이면 환장할룩이었음
대격변이 와우 최전성기 아니었음?
수치상의 전성기랑 별개로 용의 영혼이 병1신이었다는거
리분인데양
판매량 역대급 터뜨린건 대격변이 맞긴 할걸
noom
판매량 따지는건 좀... 확팩초에 다 사니까 판매량 높은건데 정작 인구수는 중간에 한번 반등도 없이 쭉 내리막이었던 확팩이 전성기라기엔
리치왕빨+광고(TV광고도 함) 버프로 초기에는 쩔었는데 점점 빠져나갔고 국내 플레이어수는 해외보다 심각해서 대격변때는 시작부터 리치왕때 반토막이었고 대격변 용영 1년 구간엔 거기서 또 반토막남
그 수치를 판다때 오공으로 다시 근접하게 끌어올리고 드레노어 전쟁군주 초반에 비슷하게 따라 잡았는데 망할 드군이 지옥불성채를 1년동안 해먹어서 평가가 폭망함
대격변 중후반에 스타2 롤 터지기 시작함
최전성기는 지금임
용영 네임드 구성자체도 진짜 보스들도 팔레트 스왑 수준이고, 영 아니었긴함 거기에 그걸로 1년 가까이 끌기도 했고 ㅋㅋ
영원의 샘 같은 레이드로 원래 기획됐다가 급하게 출시한다고 5인 던전으로 바꾸거나 최종보스 맵을 재탕하는 등 당시 개발인원이 부족했음
데스윙이랑 싸우긴 커녕 등짝에 붙어서 여드름 짜기ㅋㅋ
대격 클래식이 슬슬 사람 빠지고 내부전쟁으로 이민 가거라.. 불땅까진 나도 할꺼같긴한데
불의땅 까지는 오지긴했음. 근데 갑자기 용영 피날레에서...
원래 본래대로라면 저 사이에 심연의 구렁이라고 파도의왕좌에서 납치된 넵튤론 관련 레이드가 한번있고 그다음진행으로 용영이나왔어야함 취소되고 급하게만들던거였음
하지만 한국이 퍼킹했죠?
리부트하자
검사는 불성 자체가 첫 확팩이다보니 그 연장선상에서 흥했고 난이도 대비 템이 좋다보니 흥했지 최종 레이드인 태샘은 좀 미묘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