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초즌 아카온서사
약탈자가 마을의 여자를 범해서 태어나게 된 소녀가 믿음으로 최고기사 자리에 오르지만
자신이 믿던 신에게 버림받고, 이 배신감에 참지못한 소녀는 모든 신들을 멸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고 악신들의 힘을 얻게 된다.
그리고 악신들의 선택받은 자가 되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 끝에는
자신의 딸의 육체 마저 탐내는 아버지(벨라코르)가 있었다.
그리고 이야기 중간에 함께하던 연인이 사실 소녀를 증오하고 있었던 반전까지
끝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소녀의 이야기! 크으으으!!!
으윽....... 슬라네쉬 신도들이 딱 좋아할만한 서사네
성공하면 아카온 실패하면 호루스 아니겠습니까!
이럼 벨라코르가 TS하고 싶어서 딸육체 뺏는 정신병자가 되잖아요 ㅋㅋㅋㅋ
그게 맛도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