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폴른 킹덤 이후 도미니언에서,
어쩌다가 전 세계에 퍼져 번영한 공룡들로 세상은 쥬라기 월드가 된다.
하지만 이 설정은 해결 없이 '암튼 잘 살아갈거임~' 하고 넘어가는데
다음 작품인 [쥬라기 월드: 리버스]에서
'그 공룡들 기후 적응 못해서 이젠 적도 인근에만 조금 남았음 ㅅㄱ'
...로 설정을 수습함.
분명 눈 신나게 오는 곳이든 도심이든 어디든 잘 살던 킹룡들이
갑자기 적도 아님 못사는 참피가 된 듯 하지만
아무튼 설정뇌절 수습 조아쓰!
위엄 쩔게 '웰컴 투 쥬라기 월드' 한게 꼴랑 5년 기한한정에 말콤 박사님 바보됐지만 암튼 해결해쓰!
설정수습이긴 한데 최근 연구보면 공룡들이 추위에 약하지않았을거라는게 나오기도 했고...다만 쥬라기월드는 처음이랑 도미니언때랑 설정이 바뀐게 분명 처음에 쥬라기월드 공원재정이 악화된 이유가 공룡을 볼수있는게 흔해져서 사람들의 관심도가 떨어지는 바람에 재정이 악화된거고 그거때문에 인도미누스 렉스 만든거 아니었나..?
아 됐고 파리하고 합체하는거나 보여줘요 말콤 박사님
1편 주인공: ㅇㅇ 그 말이 맞아.
아니 뭐 그럴만도 했음. 지금 지구는 공룡이 살기엔 너무 춥고 공기도 모자라
결국 메뚜기월드 밖에 기억 안남네
아뇨 쟤들 저기서 퍼져살기 전부터 쥬라기 공원 월드에서 멀쩡하게 살던 애들이잖아요 쥬공 시리즈에서 현대에 나오는 공룡은 죄다 유전자 조작 이것저것 한 키메라임.
차라리 월드 이후 포스트 아포칼립스 물로 전환하는 게 더 나을지도..
아니 뭐 그럴만도 했음. 지금 지구는 공룡이 살기엔 너무 춥고 공기도 모자라
난 저 웰컴투쥬라기월드 대사 존나 뜬금없어서 짜쳤는데...
아 됐고 파리하고 합체하는거나 보여줘요 말콤 박사님
생각해보면 공룡이 겨울 못 버티지..
결국 메뚜기월드 밖에 기억 안남네
설정수습이긴 한데 최근 연구보면 공룡들이 추위에 약하지않았을거라는게 나오기도 했고...다만 쥬라기월드는 처음이랑 도미니언때랑 설정이 바뀐게 분명 처음에 쥬라기월드 공원재정이 악화된 이유가 공룡을 볼수있는게 흔해져서 사람들의 관심도가 떨어지는 바람에 재정이 악화된거고 그거때문에 인도미누스 렉스 만든거 아니었나..?
애초에 공룡들마저 살던 시기가 다르고 대기 상태도 다 달랐음ㅋㅋ 쟤들 숨은 쉴 수 있으려너
쥬라기 월드 운영진들: 옙 쟤넨 애초에 현재 공원에서 키우려고 유전자 조작 풀로 돌린 키메라 비스무리입니다!
키메라 비슷하기도 하고 공룡이란 동물이 기낭이 있어서 커진거라는 가설도 있는데다 쟤네 체내에 기존에 주입되던 약성분이 축적된만큼 호흡하는데는 별 문제 없을지도요. 거기다 존나 거대종 아닌이상 현실에서도 코끼리나 코뿔소같은 동물도 서식하는데 트리케라톱스나 티라노 정도면...적도에 모인것도 도미니언의 사건때문에 거기 심어져있던 식물의 포자나 씨앗이 퍼져서 생태계를 유지하게 되었다고 해도 되고...다만 이산화탄소수치가 공룡이 살던 시대보다 현저히 낮은데 그 시대 식물이 어떻게 살아있는가는 별개의 문제긴 합니다만.
하지만 지금의 공룡은 생긴것만 공룡이지 유전자가 현대 동물하고 섞여서… 버티지 못했으면 애초에 쥬라기공원때부터 수명이 짧지 않았을까?
산소 부족으로 공룡크기는 못 사는거 아녔나
아뇨 쟤들 저기서 퍼져살기 전부터 쥬라기 공원 월드에서 멀쩡하게 살던 애들이잖아요 쥬공 시리즈에서 현대에 나오는 공룡은 죄다 유전자 조작 이것저것 한 키메라임.
쥬라기가 또 나오나. 이제 슬슬 질린다. 그냥 1편 리마스터나 하지.
차라리 월드 이후 포스트 아포칼립스 물로 전환하는 게 더 나을지도..
그것은 캐딜락과 공룡!
...개쩌는 IP잖아???
그랜드마스터놈 내 그럴 줄 알았다
저것들은 공룡이 아니야…뭔가야!
1편 주인공: ㅇㅇ 그 말이 맞아.
키메라 설정이라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결국 저리되는군
솔직히 번성하기엔 개체수도 많이 없어서 인간이랑 공존하기엔 무리수였지.
육시 킹룡들이 식량이 공룡에서 인간으로 바뀌게되서 불가능함
카오스이론 시즌2에서 폴른킹덤 때 전세계로 팔려나간 유전자들 어디서 써먹는지 나오니까 보셈 왜 개체수가 늘어났지? 하는 거 보여줌
개인적으로 세상에 공룡이 풀려나는 설정은 좋았음.... 유전자 변이 키메라 공룡이랑 거대 메뚜기들이 개억지 뇌절이라고 생각함..... 차라리 공룡이 너무 심각하게 번식해서 생태계가 파괴되고 그걸 막을려는 인간들의 노력을 설정으로 잡고 갔으면 어떨까 생각함
월드 시리즈는 공룡 취급이 아몰랑 생명인데 보호해줘 수준이라 그 부분이 개선이 안 됐으면 또 화날 것 같음 정작 공룡들 행동 묘사는 필요한 장면에서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놀이기구 장식물 수준인 것도 마음에 안 들고...
근데 리버스 스토리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병의 항체를 살아남은 공룡들이 갖고 있다는 설정인거 같던데 어쩌면 그 병 때문에 공룡들이 폐사한거고 사람에게도 병이 옮은건 아닐까?
감독:말이안된다고 하여 추가설정을 했습니다 이상기후로 미국날씨가 코리아날씨로 변했습니다 더울때는 9월 추울때는 1월 심지어 습도도 높고 천재지변은 미국그대로입니다 한국관객:아...
개인적으로 월드 2 3이 개 ㅈ같다고 느끼는점이...공룡들이 사는 미지의 섬 이슬라 소르나&누블라를 대충 개ㅈ댔음~으로 넘기고 도시에 풀어놨다는게...쥬공시리즈 특유의 음울함과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조져놨다고생각함. 쥬공1&2는 개쩔었다고...
공원 1의 첨단기술의 폭주를 경계하는 다소 날선 분위기는 이후 시리즈들 하나도 못 따라옴 잃어버린 세계도 비교작이 1편이라 그렇지 공룡들로 가득한 야생에 던져진 느낌만큼은 레전드였는데 이걸 영화엔 나오지도 않는 설정으로 다 죽여버리네?
전세계에 퍼졌으면 공룡 사냥하면서 다닐거같은데
사람 잡아먹고 밟아죽이고 사고쳐서 초특급 유해조수로 찍히고 사냥당했다가 더 그럴싸할거 같은데
또 나온다니 기쁨반 걱정반 이번엔 엔터테이먼트 한답시고 메시지 망치질 말아야 되는데.
스티븐 스필버그가 트랜스포머 꼴 안 나게 더 적극적으로 관여한다고 함
웰컴 투 쥬라기 월드(시한부)
쥬라기 공원의 명대사가 "생명은 길을 찾을 것이다" 아닌가? 길을 찾지도 못하고 공룡이 너무도 쉽게 줄어든다면 주제의식 자체가 흐려지는데... 공룡 잡을 천적이 인간 빼면 그렇게 흔한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