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컨텐츠로 잊힌 대균열같은게 나오고 특정 단수 넘어가면 일정확률로 온몸을 고대의 무구로 둘러싼 검은 기운을 풍기는 거한이 나타나 방랑자를 공격하는거임 근데 얘가 초창기 도살자만큼 뒤지게세서 왠만하면 못잡고 발악해도 그냥 피 10%정더 깎으면 그냥 한번 노려보고 몸에 붙어있던 템 하나 던져주고 방랑자 스턴같은거 건다음에 뚜벅뚜벅 걸어서 사라지고 클리어
그후에 오레크가 나타나서 수십년전 너무나도 강대한 힘을 가진 천사와 악마의 자손이 모든 대악마와 타락한 천사를 멸절시키고 성역을 지켜내었지만 상처뿐인 승리였다며 자신을 자책하면서 고대의 균열 속으로 홀연히 모습을 감추었으며 지금 그에게 무엇이 남아있는지, 인간이라고 부를 수는 있는 존재인건진 의문이라며 썰을 풀어주는거임
같은 상상을 해봤는데 어떰
즥이네
이 시리즈에서 전작 주인공 예우를 바라는 건...
영원히 대균열에 갇혀서 떠돌고 인간인지 뭔지도 모를 상태가 되버렸는데 충분히 디아블로삘 나지 않어?
개쩌네 블쟈에 이메일 넣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