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 캐릭터성에 대한 아쉬움도 있고
원작에도 있던 단점이라고 하기엔 그게 너무 극대화 된 느낌이 씨게 들어서 문제임
원작도 안 그랬냐라기 보단 후속작와서 그게 고쳐진 느낌보단 더 극대화 됬다고 해야하나
특히 골든 프리저는 진짜 이상하다 여겼음
(z 에서 오공이 프리저 보내줬을때 그냥 가서 수련하고 왔으면 그만이였던거임
악의 제왕으로서의 프라이드가 꺾여서 그렇다 뭐다, 하고 싶어도
몇개월 수련하는 것으로 마인부우편 손오공을 가볍게 추월할 수 있는 정도인데
적당히 해야지)
거기다 프리저의 파워 업 형태가 보통 형태 변형에 가까운데, 색놀이로 그친게 너무 아쉽고
물론 후속작이 안나와야 한다는 말은 아닌데
더 잘해서 섬세하게 짤 수 있었을텐데 왜 그러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음
프리저 처리도 문제가 많았구나 그중 최악은 미트편이...
왜 토요타로였는지 의문인...외전 팬픽 정도로는 꽤 좋은 픽이지만 점프 간판으로 세우기에는 누가봐도 무리수였는데 드래곤볼IP정도면 쓸 수 있는 돈도 엄청날텐데..왜?
프리저를 부활 시킬지 말지 고민 했다고 하던데 차라리 부활 안시키는게 좋았을듯
그건 난 오히려 반대인게 프리저가 구 극장판에서 대우가 워낙 안좋아서
근데 토리야마님 스타일보면 머리색이 바뀐건 당연하다싶음 프리저는 의외긴 햇지만
난 초 사이언 갓에서 끝날줄 알았지 색깔놀이를 할 줄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