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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창이 공격용 무기가 아닌 이유(X) 당파창이 공격용 무기가 아닌 이유(O)
삼지창은 짬찬 숙련된 병사가 사용했음
그건 어부 컨셉 가져온거라서 진짜 찌를 수 있는 삼지창이었음 그리고 레티아리우스는 씹게이 기믹도 있었음
폴암이잖아
애초에 단창은 최소 소대단위 전투에서 사용하는 무기임
그래서 팔랑크스창도 개길었지
무기가 그물&삼지창이고 상대는 검방이라 상대가 뭘 하기도 전에 그물로 묶어놓고 삼지창으로 찌르는 날먹 씹게이 이미지가 붙었다는듯. 밸런스 맞추려고 검방은 중갑(검투사 치고는) 입히고 삼지창은 맨몸으로 내놓아도 무기가 너무 좋아서 승률이 좋았다던가
폴암이잖아
그래서 팔랑크스창도 개길었지
삼지창은 짬찬 숙련된 병사가 사용했음
정확히는 담력 있는 병사임
애초에 단창은 최소 소대단위 전투에서 사용하는 무기임
내가 전에 나무위키 보니까 검투사 중에 삼지창 전사있다고 하던뎅.
gogohorse
그건 어부 컨셉 가져온거라서 진짜 찌를 수 있는 삼지창이었음 그리고 레티아리우스는 씹게이 기믹도 있었음
레티아리우스 어부 컨셉이고 승률 가장 높은 유형임
거기서도 방어 우산 용도로 쓰면 그만이니까.
간지나는 삼지창하고 근접전 하는 상남자인데 왜 씹게이야?
그물 던저서 상대 무기 무력화 한다음 푹푹하는 전술이라서...?
그물 던지고 갑옷 덜 입어서 진짜로 게이 기믹이 있었음
왜냐면 그물을 던지고 삼지창으로 찔러서?
gogohorse
무기가 그물&삼지창이고 상대는 검방이라 상대가 뭘 하기도 전에 그물로 묶어놓고 삼지창으로 찌르는 날먹 씹게이 이미지가 붙었다는듯. 밸런스 맞추려고 검방은 중갑(검투사 치고는) 입히고 삼지창은 맨몸으로 내놓아도 무기가 너무 좋아서 승률이 좋았다던가
갑옷 안 입고 회피하는 전투 스타일에 승률 높은 OP픽이라 우리가 게임에서 약한 캐 고르면 상남자 취급 받고 얍삽한 사기캐 고르면 씹게이 취급 받는 거랑 비슷함
원래 씹게이는 상남자야. 중장보병 전략이 메인이었던 고대 그리스에서 너무 남성미를 숭상하다보니까 남자끼리의 사랑이 가장 숭고하고 가치있는 것으로 여겨져서 게이문화가 퍼졌던 것처럼.
테베 신성부대 : 우리는 스파르타 군도 꺾었고 마케도니아군의 공격도 최후까지 막았으니 이게 맞다.
구리를 수입하고 화약 생산에 애먹으면서도 화력을 챙기려고 한 나라가 조선이지..
전쟁용이 아니라 치안용이지
전쟁용 맞음 원앙진에서 적 장창과 대태도를 방어하면 다른애가 조지는 식으로 사용됨
삼지창이 공격용 무기가 아닌 이유(X) 당파창이 공격용 무기가 아닌 이유(O)
삼지창은 애초에 다인이서 제압하려고 만든 무기다 즉 특수부대 전용 무기란 뜻
하지만 맞으면 아프죠?
ㄹㅇ 그걸로 직접 쑤시지말고 장판기를 넣으라고.
옛날 사극엔 패배자의 무기였지 포졸들이 항상 삼지창들고와서 주인공한테 털리는 역이다보니
물론 조선 후기 전장에는 삼지창병만 내놓지 않아서 앞에서는 방패병이 적의 공격을 막고 삼지창이 걷어내며, 중간에서는 낭선병이 적을 후려치고 장창병이 찌르고, 더 뒤에서는 사수와 포수가 활과 조총을 쏴댔다.
중국에서 효과가 증명된 물건이긴 하지만, 조선후기정도 되면 죄다 조총으로 무장하고 있어서 훈련 말고 실전에서 원앙진 구성 자체가 가능은 했을지..
https://sjw.history.go.kr/id/SJW-F07010160-00600 일단 이인좌의 난 이후에 새 병장기를 만들때 근접전용 무기들도 다시 만들긴 한걸 보면 쓰긴 쓴것 같지만 조총에 비하면 거의 없는걸 보면 점점 조총병 중심으로 간거려나...
분명히 중국이나 우리나라, 일본도 진법 같은것이 기록에 있는 거 보면 장창방진 같은것도 있겠지만 역시, 호플리테스나 로마군이 로망이지
의외로 동아시아에서는 장창방진이 느슨한 형태였음. 일본이 이거 때문에 장창 들고도 기병 돌격에 몇번 당했고 조선 기록에선 창을 왜 긴거 쓰지라고 하지 느슨한 형태는 딱히 뭐라고 안한거보면,....
조선시대 당파싸움은 노론 소론이 저걸들고 싸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