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영민0명 스타트 변경 영주의 왕족이 단두대에 오를뻔한 사건

[보추의칼날]

제국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구국의 영웅을 변방 초원에 아무 지원도 없이 던져버리면서 토사구팽하고

왕족인 공주가 군대를 끌고가서 목을 따려고 함

왕국민들 : 왕을 죽여라! 왕자의 목을 매달아라! 공주를 챙녀촌으로!!

[쿠미로미]

디아스가 혼자서 선전포고 한 뒤 저 변방부터 시작해 수도까지 달려나가 왕성에서 공주 목 치러 가도 가능한데 자꾸 깝침

[보추의칼날]

츌발할때는 한명이였는데 왕궁에 도착하니 수백만 대군이 되어있는 매직

[사라다이]

근대 정말 무력 하나로만 장군까지 간 양반이라 그만큼 뒷배가 부족했고.

저런걸 막아줄 세력도, 그렇다고 국민들에게 충분히 전파될 부분도 부족했겟지.

애초에 당사자 부터 그런 세력 형성등에 무지한 묘사였으니까.

국민들이 들고 일어서기에는 그런것조차 몰랐거나 알아도 너무 띠엄띠엄이라서 뭔가 나오기 힘들었을거라 생각해.

애초에 구국의 영웅이 나올만큼 전쟁이 길었다면. 다들 그런거 생각할 겨를도 없이 하루 하로 먹고 사는대 바빳을거고.

그냥 영지 포상 받고 나갔다 라는 소리만 듣고 와쩐다 하고 넘어갔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