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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그드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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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애끼다 떨어진 사람들 꽤 있다더라ㅋㅋㅋㅋㅋ
첫라운드때 필살기 써야할거라곤 생각못했을지도
근데 막상보니 저때 풀파워 필살기 아니면 낼기회가 없었던거 같음
첫 라운드에 시그니쳐음식을 하라는 제작진의 말을 안들은 자의 최후 ㅋㅋㅋ
이번 주제는 '내 인생을 요리하라'입니다. 흑수저 : 엥? 그거 예선 때 썼는데요? ㅋㅋㅋ
필살기 남발해야 겨우 살아남는 장소였어ㅋㅋㅋ
아니..왜 잘하는걸 놔두고 ㅠㅠ
필살기 애끼다 떨어진 사람들 꽤 있다더라ㅋㅋㅋㅋㅋ
애초에 첫라에서 힘 빡준 시그니처 메뉴로 만드세용이 주제였으니 ㅋㅋ
알라리크
이번 주제는 '내 인생을 요리하라'입니다. 흑수저 : 엥? 그거 예선 때 썼는데요? ㅋㅋㅋ
애드워드 리도 필살기 애끼다가 그만
비빔대왕은 첫 음식으로 비빔밥 했다가 탈락했다곸ㅋㅋㅋㅋ
그분은 아낀게 아니라 본인이 끝까지 안 쓰기로 한거라
비빔대왕은 반대지. 어차피 탈락할 거니까 필살기 쓰자 ㅋㅋㅋ
너무 짜요!!!
훈연 전문 퀴진 운영하시는 분도 빌드업짜려다 그만...
나중에 말하길 빨간게 비쥬얼적으로 이뻐서 고추장 반 숟가락 더 넣었다곸ㅋㅋㅋ
아..... ㅎㅎㅎ
비빔이라는 글자를 좀더 크게 만들었어야 했는데...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1라운드 경쟁률이 가장 높았음. 1라운드가 4대1이었는데, 이후 라운드는 높아봤자 3대1 정도였고 보통 2대1 안팎이었음. 게다가 워낙 심사 대상도 많으니까 심사위원들에게 한방에 강한 인상 못 주면 바로 탈락행임. 그러니까 필살기 있었으면 무조건 1라운드에서 썼어야하는 게 맞음.
그 사람이 비빔밥 말고 딴음식이 있긴한가?
솔직히 그사람은 걍 광대역이지 간 맞았어도 올라가긴 힘들었음 음식에 특색이 없어서
심사위원 입맛을 모르는데 염도 맞추기 지랄이었을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간장에 찍던가.. 외부에서 염도 조절하는 요리가 낫겠다 싶었습니다. 뭐 even 하게 안익은건 어쩔수 없고 :(
그래서 저런 경우는 먹는 사람이 간을 맞출 수 있게 하는게 낫지
아니..왜 잘하는걸 놔두고 ㅠㅠ
예선이니까 이정도는 조질수있겠지 하다가 다른 힘 빡! 준 사람들한테 털림 ㅋㅋ
"설마 첫 예선에서 내가 탈락하겠어?"
진짜네ㅋㅋㅋㅋㅋㅋ
첫라운드때 필살기 써야할거라곤 생각못했을지도
서우네요...
하긴 처음부터 너무 잘해버리면 이후가 문제니;;;
필살기 남발해야 겨우 살아남는 장소였어ㅋㅋㅋ
ㄹㅇ 필살기 1개? 어차피 탈락인 빤스대전
남아있는 사람들은 매 요리가 필살기였잖아ㅋㅋㅋㅋㅋㅋ
근데 막상보니 저때 풀파워 필살기 아니면 낼기회가 없었던거 같음
온갖제한이 걸려서
이때 아니면 인생요리 말곤 다 제약사항 있어서 일단 여기서 풀파워로 질러서 올라가고 보는게 맞았음ㅇㅇ
세미파이널이나 파이널 때 쓸 수 있잖아
???: 기대가 컸던 모양이네
첫 라운드에 시그니쳐음식을 하라는 제작진의 말을 안들은 자의 최후 ㅋㅋㅋ
어? 이분이셨구나?? 세상에
치킨대회 우승자도 떨어졌을걸?
치킨대전에서 썼던 치킨메뉴만 잘 튀겼어도 저기는 통과했겠다 진짜 ㅋㅋㅋ
"그러니까 전력을 다했어야죠. 범부마냥 왜 그래유?"
근데 그와중에 치킨대전 우승자도 광탈하긴함
첫 탈락자 생각나네 애피타이저 ㅋㅋㅋ
100분중에서 65분만에 당당히 도전했다가..
거기에 방어회에 훈연?을 씌윈 딸기 너무 애매했어
저도.. '에게? 겨우 저걸로?'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탈락!!
말 들어보면 안면마비라 요리 간도 못 보고 몸 상태 안좋아서 칼질하다 손도 베여 아주 총체적 난국이라 자신감도 없었다더만.
애초에 저 치킨대회 우승자도 떨어졌음 ㅋㅋㅋ
첫라운드부터 필살기 써야 할줄은 몰랐던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가게 홍보할겸 가게에서 파는 메뉴 했다가 광탈한거지
필살기를 계속 업그레이드 했어야 살아남는 경연장..
시작부터 쿨기 다 돌리라고
시그니쳐 애꼈구나...
미슐랭 스타들과 싸워야 하는데 필살기 아껴서는 못 살아남지ㅋㅋㅋ
모든 라운드 마다 전력투구해야 살아남을수 있는 경연이었음
치킨대회 우승자는 방송에도 못 나왔나보네 없었던거같은데
낯익다고 했더니 치킨대전이었군!
언젠지 모르겠지만 기어코 시즌2 할거고.. 그땐 지금보다 더 재밌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그리고.. 김풍 나옵니다.. (라고 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