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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코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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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적으로 목 좋은 곳은 프랜차이즈가 점령함 2차적으로 아직 한국에선 "비싼 음료"에 대한 장벽이 존재함 3차적으로 커피만 잘해서 되냐 하면 그것조차도 아님
세번을 생각하세요. 그래도 하고 싶다고요? 그럼 한 번 더 생각하세요. 그래도 하고 싶다고요? 하지 말라고 시발
다 극복하고 잘 팔린다? 바로 앞이나 옆에 프렌차이즈 들어옴.
내가 사는 건물 1층 커피샵은 내가 이사오고 벌써 몇번 간판만 바뀜. 인테리어 업자들만 돈버는거 같음.
와 그정도면 나 정도로 고민한 사람은 별로 없을 테니 할만 하겠네
지금 60세대 되시는 분들도 친구들이 한분두분 까페 차리다가 망하는거 많이 보고 안하신다더라
세번을 생각하세요. 그래도 하고 싶다고요? 그럼 한 번 더 생각하세요. 그래도 하고 싶다고요? 하지 말라고 시발
폭콜라
와 그정도면 나 정도로 고민한 사람은 별로 없을 테니 할만 하겠네
저 상황에 한 번 더 생각하라고 했는데도 그래도 여전히 하고 싶다면 그건 그냥 생각을 안 한 거지
" " : 한다
1차적으로 목 좋은 곳은 프랜차이즈가 점령함 2차적으로 아직 한국에선 "비싼 음료"에 대한 장벽이 존재함 3차적으로 커피만 잘해서 되냐 하면 그것조차도 아님
탕약사탕단지
다 극복하고 잘 팔린다? 바로 앞이나 옆에 프렌차이즈 들어옴.
진짜로 다 이겨내고 잘되도 6개월내에 주위에 커피집들이 들어섬
저거 다 극복했으면 옆에 프랜차이즈 들어와도 살아남음 그 카페 가는 사람들은 중저가 커피를 마시려고 찾는 사람들이 아니거든
그것도 떼로.
흑백요리사 출연자가 나타나서 상권을 형성해버릴수도있음
저거 다 이겨냈으면 주위에 커피집들 들어서도 괜찮음 내가 독보적으로 잘 하면 내집부터 찰거고, 넘치는 손님은 옆 카페 가게 되는 거니까 오히려 좋음 옆 카페 갔던 손님들이 좋은 경험 했으면 이번엔 내 카페 올 손님 되는거 시간문제거든
그런 건 어지간히 자리가 개쩔지 않으면 무리여.... 다른 거 다 100점에 자리만 한 50짐이어도 그렇겐 되기 힘듬;
비싼음료에 대한 장벽이라는 말은 좀 애매한데 일단 가성비 좋은 프랜차이즈가 대부분 점령하고 있고 진짜 아메리카노 한잔에 4-6천원에 파는 비싼곳은 경치 좋은곳에서 크게 만듬 소비자가 6천원의 가치를 지불할수 있냐는 남들한테 사진찍고 자랑할수 있을정도의 장소와 환경이냐는 것인데 고작 2천원짜리 퀄리티의 환경밖에 안되면서 4천원을 받을려하니 장사가 안되는것
소비자가 6천원의 가치의 대부분이 자릿세라고 생각하는 것 부터 이미 단가가 높은 음료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 존재한다는거잖아 원두값이 3만원/1kg만 넘어가도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가격으로 4천원은 받아야됨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내가 갑자기 이 골목의 유동인구를 왕창 불려서 프랜차이즈가 그거 분석하고 따라들어오는게 아닌 이상 개인 카페가 밀집되는건 그렇게까지 나쁜 현상은 아님. 내 카페의 차별점이 있다는 가정 하에.
그럼 스벅부터 이기고 오던지 스벅하고 비슷하게 팔면서 장소 안좋으면 누가 거길감?
그건 당연하지... 개인 카페가 프랜차이즈보다 커피고 디저트고 맛없으면 진짜 왜 감ㅋㅋㅋㅋ
내가 사는 건물 1층 커피샵은 내가 이사오고 벌써 몇번 간판만 바뀜. 인테리어 업자들만 돈버는거 같음.
인테리어를 해야겠네!
아 이게 골드러쉬 시절에 청바지랑 곡괭이 회사가 돈 벌었다는…
건물주면 해도 될 듯
진짜 건물주 아니면 안 하는 게 낫징...
하... 사다리걷어차기네!
지금 60세대 되시는 분들도 친구들이 한분두분 까페 차리다가 망하는거 많이 보고 안하신다더라
그런 분들은 이제 지역상생 프랜차이즈에서 진행하는 실버 바리스타 채용을 노리는게 현실적이긴해
창업하려면 이런 알바생을 써야하지 않을까?
와 아이돌 같네 아니 아이돌이었잖아?
어우 이쁘네
유나
서윗한 놈들 몰려가서 개판날듯
영수증마다 개떡 같은 글씨로 첫눈에 반했다, 나이 차이 얼마 안난다 등등 적혀 있을 것 같음
카페는 잘 될 수가 없다. 잘 되면 주변에 다른 카페가 들어서서 손님을 나눠먹는다. 언제까지? 다함께 망할때까지.
난 이 의견엔 반대입장이긴 해 카페가 잘 된다 << 진짜 그 주위에 카페가 없어서 잘 된 케이스라면 다른 카페 몰리면서 망하는게 맞는데, 만약 그 카페만의 무언가가 있어서 잘 되는 거라면 오히려 그 카페 거리를 찾기 위해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그렇게 되면 다 같이 잘 되는거지 다 함께 망하게 되진 않거든. 실제로 모 카페거리나 모 먹자골목이 잘 되는 이유가 그거고, 그런 데가 망하는건 보통 건물주들의 횡포가 주된 이유임.
근데 그것도 세부사항은 다르지만 진행과정과 결말은 같네... 유동인구가 늘지 않을경우: 손님들 각가 쪼개먹다 치킨게임으로 단체 멸망 유동인구가 늘 경우: 늘은 손님 나눠먹다 지역 전체 임대료 상승으로 단체 멸망 결말은 멸망밖에 없어 ㅠㅠ
문신 ㄷㄷ
결론: 한국 유명 요리사 100명 모여서 1등 하는 사람도 까페는 실패함
나 로바다야끼 할때도 그랬는데 너무 레드오션임
내건물로 카페하도 본전치기하기도 힘든데 월세내면서 개인카페를? 님 도르신?
"아부지가 노는 건물이 하나 있다고 해서요." "시벌 하던가 말던가."
“시벌롬아 그럼 세를 주라고 왜 직접 하냐고!!!!”
건물이 많은 지주 아버지가 자식놈 노는걸 도저히 못봐주겠어서 이거라도 하라고 하는거면 해볼만 함....
상속세 면제를 위해 빵집으로 운영한다더라. 지방에 있는 대형 카페&베이커리가 대부분 그런 방식
카페사장으로 경력 재활해서 건물관리회사 이사로 꽂아주시려는 부모님의 사랑.
대충 빵집 차리고 10년 이상 운영하면 상속세 0원이라 그걸 노리고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함
카페가 아니라 빵집인 이유는 면제대상에 카페는 포함이 안되고 빵집이 포함되어 있다고 함.
카페가 잘되는 곳엔 이미 카페가 있다!
건물주면 가능할지도
프차 많이 생긴 뒤로 개인 커피숍은 빵 맛있다고 소문난 곳 외에는 안가봄...
괜히 일본카페들이 식당 겸하는게 아님 진짜 커피파는거 가지고는 돈 벌기 쉽지 않다
요즘은 저가 카페가 워낙 난립해서 한 잔당 수익이 엄청 낮음. 거기에 커피는 진짜 편의점 같은 데서도 팔 정도로 널려있기도 해서 목 안 좋은 곳은 정말 별로 못 팜. 뭣보다 장사가 어느 정도 된다 싶으면 바로 옆에 새 커피점이 들어서 버림. 편의점 + 치킨 매장수 합친 것보다 커피 전문점 수가 더 많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극 레드오션 시장임.
아예 어디 외곽에 대형카페를 차리던가
뭐 카페창업이 레드오션이긴 한데 본인의 문신을 보고 생각을 해보길 바람 ㅋㅋ
요식업은 저부가가치 산업인데 왜 할려고함?
본인도 아메리카노 논커피 컨셉잡고하다 망함ㅋㅋ
본인 상가 아니면 안하는게 애초에 좋다 본인 상가라면 세줄수있으면 세줄수 있는게 좋다
장사하고 싶으면 같은업종 보이는 카페에서 앉아 커피한잔 시키고 한 1주일정도 관찰해보면 대충 보임. 카페 사장 얼굴 썩는게. 그러니 카페하지 마라
집근처 지하철역까지 가는길에 카페만 6개임;;
카페 창업을 위한 필수 요소중 하나 자기 건물
취미생활로 하시는거야 뭐.... 리니지 같은데 돈 박는것보단 저렴할테니.
요즘은 편의점 보다 커피집이 더 많더라
커피집 수가 편의점 + 치킨집보다 많음.
국내 치킨집수가 전세계 맥도널드 지점수보다도 더 많다는데 카페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건지
멀리 가지 말고 ㄹㄹㅋㅍ (고급원두 + 적당한 가격 + 미인?계 + 오따크 수요 + 명동입지)만 봐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지요
카페 창업해서 음식점 운영해야 성공하려나 그 짱구에 나오는 카레집
내가 아는동생은 부모님이 건물주임~ 거기에 내년에 카페오픈 준비중~ 이조건 이어도 3번이나 생각해야되나?
아니 그냥 본전만 쳐도 먹고살텐데 그냥 하면됨
카페 해도 되는 사람 딱 알려준다. 내가 처자식 없고 앞으로 결혼할 계획도 없고 부모님 노후 준비 돼있다. 장사 안 될 때 그냥 가게에 앉아서 조용히 취미생활이나 하면서 근근히 나오는 매출로 풀칠이나 하면서 살고싶다. 가게가 망해도 다른 할 일이 있다 왜 아냐고는 묻지마라
한국에 자영업자가 이미 너무 많음 문제는 '별 생각 없이, 준비나 공부 없이, 각오 없이' 시작하는 자영업자도 너무 많다는 거임
카페 일하면서 사장이 직접 말해줌 카페는 돈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돈있는 사람이 소꿉놀이하듯이 조금씩 까먹으면서 취미로 하는거라고
맛피아님 말씀이 그거던데 음식가게는 어느정도 특색을 내서 경쟁할수있는데 카페는 그렇게 할 수 있는 면이 적은거같다더라
커피콩도 거의 전량 수입이라 이상기후 시대에 가격이 요동칠게 뻔해서 위험한 업종같음
사실 카페 영업에서 가장 적은 비용을 차지하는 게 커피콩임...
근데 자신있으면 밥장사가 더 나은거 같다. 이게 밥은 반드시 먹어야하는 필수요소라 ㅋㅋ
카페 : 카페끼리 경쟁 밥장사 : 모든 요식업 메뉴끼리 전쟁 밥장사가 레알 지옥임 ㅋㅋㅋ
카페는 내가 10년째 로스팅부터 브루잉까지 다 하고있고 가족은 거의 20년째 밥장사하는데 다들 밥장사가 나은거 같다 그러는중